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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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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플로우라이프: 느낌으로 흐르는 삶"에 대한 검색결과2305건
  • [비공개] 되돌아보는 한 해, 2017년. 아니 2016년까지.

    어느새 연말 기운이 느껴진다. 연말이 되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한다. 집단 리추얼 ritual 이다.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송구영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된다. 중요한 의식이다. 새롭게 의지를 다지고 스스로 변화하는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 다만 지금 내 경우엔 굳이 연말, 12월 31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싶다. 비록 2017년이 2개월이나 남았지만, 지금 당장 변화에 돌입할 필요를 느낀다. 지금 미리 스스로 리추얼을 만들고, 연말엔 또 집단 리추얼을 따르면 되고. 그런 의미에서 지난 한 해, 아니 두 해를 돌아본다. 2016년과 2017년은 '공부'라는 한가지 화두로 묶을 수 있으면서도, 또 세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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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주역으로 접근하는 명상 공부 #531

    531 번째 책리뷰 주역으로 접근하는 명상 공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관심을 갖는다. 그냥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명상일까. 왠지 쉬워보이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게 명상이다. 뭔가 올바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게 된다. 은 주역학자가 쓴 명상 책이다. 당연히 주역을 기반으로 명상에 접근한다. 혹시나 그냥 평범하게 명상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자세로 어떤 호흡법을 이용해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명상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매뉴얼이 아니다. 그보다 좀 더 근본적으로 명상을 파고든다. 명상 자체보다는 세상과 나의 본질을 파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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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포텐업 5차 게릴라모임, "연애/결혼" 주제로 대화 나누실 분들 모집..

    안녕하세요, 포테너 여러분. 5번째 게릴라모임 공지입니다. 퇴사, 자존감, 돈, 인간관계에 이어 이번 주제는 "연애/결혼" 입니다. 해도 고민이고 안 해도 고민인, 행복을 위해 한 번쯤 짚고 넘어갈 주제죠. 이번 역시 깊은 내용이 오갈 것 같네요. [주제/일정] 1. 퇴사 / 8월24일(목) 19:30~21:30 성황리에 종료 2. 자존감 / 9월 20일(수) 19:30~21:30 성황리에 종료 3. 돈 / 10월 11일(수) 19:30~21:30 성황리에 종료 4. 인간관계 / 10월 25일(수) 19:30~21:30 성황리에 종료 5. 연애,결혼 / 11월 8일(수) 19:30~21:30 - 도무지 알 수 없는 상대방 이해하기 - 이상적인 연인,배우자 관계란? - 좋은 연인 만나는 법과 되는 법 6. ? / 11월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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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화로 영어 공부하기 #530

    530번째 책리뷰 영화로 영어 공부하기 반 아이들 앞에서 'wait a second'를 '기다려, 하나둘' 이라고 해석하던 아이였다. 공부엔 관심이 없었고 복싱에만 미쳐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통과의 싸움이 있었고 더이상 학교 생활에 의미를 느끼지 못해 자퇴를 했다. 하루하루 노는 애들과 무리 지어 돌아다녔다. 허송세월을 보내길 몇 달,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공부를 외면하고 있는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공부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영어 공부에 매진했다. 일종의 복수심이었다. '네가 날 그토록 쪽팔리게 만들었던 영어냐? 내가 널 내 앞에 무릎 꿇리고 말겠다' 라는 마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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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태화다운 스케줄로 보낸 토요일 하루

    "이태화다운 스케줄이네요" 오늘 하루 내 일정을 들은 지인에게 들은 말이다. 재밌다. 이태화다운 스케줄이라. 딱히 이런 생각을 하진 않았다. 그렇기에 더욱 이태화다운 스케줄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를 보냈단 뜻일 테니까.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별로 재밌고 의미있는 일들이 있었다. 집에 있었다, 숙제를 했다, 밥 먹었다, 행복한 하루였다로 이어지는 뻔한 일기가 아닌 그냥 끄적이는 것만으로도 내용이 풍부한 일기가 절로 나오는 하루다. 1. 오전 : 를 드디어 다 읽었다. 무지막지한 책이다. 아무리 1,2,3권 합본일지라도 그래도 1,372페이지는 만만치 않은 분량이다. 얇은 단행본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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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밀턴 에릭슨 중심의 NLP수업 #529

    529번째 책리뷰 밀턴 에릭슨 중심의 NLP수업 그동안 수차례 'NLP'라는 단어를 접했다. 찾아보니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는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단다. 그렇구나. 거기까지였다. 매번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넘어 갔다. 낯선 무언가로만 남겨뒀다. 하지만 계속 낯선 무언가로만 남겨두기엔 계속 눈에 들어왔고, 호기심은 그냥 넘어가려는 내 마음을 넘어섰다. 자연스레 NLP에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은 NLP를 기반으로 한 책이다. '레드 썬~!'하면 사람의 온 몸이 늘어지고 지시자의 말에 따르게 되는 '흔히 하는' 최면 기술을 알려주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본질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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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간관계 강의를 들은 4차 포텐업 게릴라모임

    안녕하세요, 포테너 여러분 지난 주 4차 포텐업 게릴라모임의 주제는 "인간관계"였습니다. 부제는 아래 3가지였고요. -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고민은? - 내 주변 똘아이 대처법! -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하지만 부제보다 중요한 건 참가한 분들의 고민과 의견과 화두입니다. 포텐업 게릴라모임은 제가 일방적으로 만들어가는 강의가 아닙니다. 참가한 분들과 함께 하는 열띤 대화의 장입니다. 각자의 질문을 던지도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함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전 똑같이 참가자이면서, 대신 진행자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화의 장이 더욱 유익하고 재밌고 진솔하고 편안하기 위해서요. 타인이 바라보는(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나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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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임상 심리학자가 전하는 치유 메시지 #528

    528번째 책리뷰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우리에겐 신성하고 독창적 자아가 있다. 안타깝게도 진정한 자기 모습의 전부 또는 많은 부분을 장막 뒤에 숨겨왔다. 장막이란 진정한 생각, 느낌, 말, 행동을 포장하고 있는 껍데기다. 책에선 이를 그림자 자아라 한다. 이는 진정한 나를 표현하는 면에서 얼마나 위협을 받아왔느냐에 따라, 좌절하거나 상처 입거나 버림받았을 때 어떻게 거짓된 모습을 꾸며내며 견디려고 했는지에 따라, 삶에서 중요한 사람들을 어떻게 만족시키려고 했는지에 따라 정도와 모습이 달라진다. 이런 모습으론 평안을 얻을 수 없다. 깊은 내면에선 진정한 나를 드러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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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발뮤다 디자인의 비밀 #527

    527번째 책리뷰 5년 안에 50배 성장한 발뮤다 디자인의 비밀 직원 3명의 일본의 한 작은 기업.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세계 금융 위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상품 주문이 뚝 끊겼고 매출은 수직으로 낙하했다. 도산 위기에 처했다. 5년 뒤, 이 회사는 50배로 성장했다. 선풍기를 만들면서부터다. 원래 선풍기를 만들었던 건 아니었다. 탁상용 스탠드와 같은 사무용 제품이나 컴퓨터 주변기기를 만들 던 회사였다. 기적이었다. 이후 가습기, 밥솥, 공기청정기, 전기포트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을 만들고 있다. "발뮤다"의 이야기다. 선풍기를 만드는 회사는 많았다. 포화 상태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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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렬한 인상. Sia, Maddie Ziegler

    분명 듣기는 많이 들었는 데 가수와 제목은 모르는 노래들이 많다. Sia의 'Chandelier' 역시 내겐 그런 노래다. (이젠 알게 되었으니 '그런 노래였다'가 맞으려나.) 몇 년 전부터 여기저기서 많이 틀어놨고 또 여기저기서 많이들 불렀다. 딱히 찾아 들은 적은 없다. 다만 노래 자체가 워낙 특색 있어서일까. 머리가 아닌 감각으로 기억하고 있는 듯한 노래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영상 하나를 봤다. Sia가 'Chandelier'를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이다. 어찌 보면 그냥 가수가 무대 위에서 자기 노래를 자기가 부르는 영상일 뿐이다. 그런데 너무 강렬한 인상이 남는다. 무대를 보면서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을까. 가수 때문만은 아니다. 뒤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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