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Seoulist

와 힙하다 말고, 모두가 예쁘다 하는거
블로그"Seoulist"에 대한 검색결과2015건
  • [비공개] 8월에 내가 생각했던 것들

    8월 1일 센터원 빌딩 카페반에서 오전 11시까지만 판매하는 브런치 세트. 8,500원에 경험할수있는 감동의 푸짐함♥ 과일은 탱탱하고 채소는 아삭아삭, 빵은 찰지고 커피는 깊고그윽 http://t.co/nzV86lY 파편화된 의류시장과 그 적들... H&M과 리앤펑은 무엇으로 제국을 이뤘나? 디자인? 마케팅? 사실은 아웃소싱 네트웤... http://t.co/eEW4Jwj 평생 강의와 연구에만 몰두한 애덤 스미스는 독신으로 어머니와 함께살면서 많은 소득을 남모르게 기부했으며 죽기전에는 쓰고있던 미완성원고를 모두 없애버렸다. -유시민,「국가의 탄생」 소로의 생각과 행동은 단기간에 국가를 변화시키지 못했지만 긴 세월 지속적.......
    Seoulist|2011-09-01 08:3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참 잘했어요

    회사에서 업무를 하나 주었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샤롯데 드리머즈'라는 것을 하면 학점을준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학점이 부족해냉큼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수락했었지요. 그렇게 시작한 저의 멘토링은 결국에야 결실을 맺었습니다. 제가 담당한 '샤바라기'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해서 중국에 연수를 가게 되었거든요. 열심히 했던 만큼 큰 보람을 느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현업에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후배들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3년뒤, 5년뒤가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생각보다 조금은 별볼일 없고, 상상했던 것보다 조금은 실망을 안겨.......
    Seoulist|2011-08-23 10:33 pm|추천

    추천

  • [비공개] 고기 맛 좀 알죠

    여왕폐하께서 요즘 몸이 곤하셔서 옥체보존을 위해 한우를 먹이기로 결심, 종로 2가에 얼마전에 오픈한 왕비집으로 갔습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넓직한 공간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더군요. 메뉴판을 보자마자 일단 한우 등심으로 2인분, 그리고 곧바로 갈비 1인분으로 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 정말 주지육림이 따로 없더군요. 얼마전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도 다녀왔는데 역시 제게는 한국식이 더 맞나봐요. 뭐니뭐니해도 한구에 소주로 깔끔한 마무리가 제일 아름다운 궁합이니까요. 깔끔한 사이드 디쉬. 씹는맛의 질감이 일품. 금새 기.......
    Seoulist|2011-08-14 11:00 pm|추천

    추천

  • [비공개] 9시, 삼청동에는

    홍대, 이태원, 신사동과 달리 9시의 삼청동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합니다.때문에 특유의 그 조용함과 한산함으로인해 저는 9시의 삼청동을 참 좋아하죠.뭐랄까,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무대라고나 할까요?이때즘이 되어야만 제대로 운치와 풍류를 느끼면서즐거운 담소도, 진지한 대화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약간의 보슬비와 안개가 끼어있는일요일의 9시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물론,집이 삼청동이니까 가능한 거겠지만요.
    Seoulist|2011-08-14 10:42 pm|추천

    추천

  • [비공개] 서울시립교향악단

    기다리고 기다려도 마을버스가 오지 않기에집까지 그냥 걸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그런데 광화문 광장에서 웬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타이틀은 광복절 66주년 기념 공연이었고연주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죠.안익태 선생님의 을 마지막에 연주했는데관객이 모두 기립해서 태극기를 흔들고 급기야 저도 모르게 전율이 쫘악 일더군요.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갑자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애국가의 한 소절 비슷하게 움직이자너나 할것 없이 모두가 동시에 일어서게 되더라고요.이게 바로 지휘자 정명훈님의 저력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놀.......
    Seoulist|2011-08-14 10:3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쪼꼬렛 케익

    근 생기는 카페들은 점차 사이드 디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와플의 강자 카페베네와, 케이크의 강자 투섬플레이스가있고, 새로 치고 올라오는 초코렛의 코코브루니가 있고, 빵을 잘 만드는 에릭 케제르가 있지요. 오늘 잠시 들렀던 초코렛으로 유명한 카페는 바로 레더라입니다. 배부르게 점심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4,500원짜리 초코케익을 골랐죠. 케익은 음식이 아니고 선물이라고들 하는데, 맞습니다. 제가 스스로에게 '열심히 먹었다'하면서 토닥토닥거리는 훌륭한 선물인 셈이죠. http://www.laderach.co.kr/ 장소는 광화문 SFC몰 지하 1층이에요.
    Seoulist|2011-08-14 10:2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인심좋은 바지락 칼국수

    서울대 입구역에 참 괜찮은 음식점이 있습니다.상호명은 '생각보다 맛있는 집'.은근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이곳은 식사시간에는 항상 붐비는데매번 지나가면서 '한번 가볼까'하다가는 결국에 가서 바지락 칼국수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맛에 대한 이야기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먹게 될 겁니다.
    Seoulist|2011-08-14 01:2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벌써 3년

    "힘들다, 괴롭다, 어렵다, 슬프다,"몇백번만 더 하면 4년이 되고, 5년이 되고,그렇게 인생은 지나고, 삶은 흐르고,하지만 놀랍게도돌아보면 참 짧고.
    Seoulist|2011-08-14 01:14 am|추천

    추천

  • [비공개] Crocs 친구들

    Time지가 지난해 인류 최악의 발명품 50으로 선정하기도 했었던 크록스 신발.그 못난이 신발을 신는 Mania의 대열에 저도 합류했습니다.웬지 이걸 신는 남자는 가정적이고, 착한 아빠일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다들 이쁘고, 잘생긴 이 세상에 Ugly를 컨셉으로 승승장구하는 Crocs.놀랍게도 '11년 1분기 매출이 동기대비 35.9%신장한 $227백만라고 하더군요.요즘 신규점포에는 Crocs가 없는곳이 없던데 이들의 전략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지난해 초까지만해도 주당 $5였던 크록스(NASDAQ: CROX)주가는 지금은 $22까지 왔다고 하더군요.1년만 보유했더라면 400%의 차익을 실현할 수도 있었을텐데 ㅎㅎㅎㅎThank you for Wha & 양.......
    Seoulist|2011-08-14 01:11 am|추천

    추천

  • [비공개] Allo Paper Garden in 신사

    요리에서 사람들은식자재를,데코레이션을,가격을 제일로 생각합니다.저의 경우엔 이러합니다.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것이기에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히 먹는 마음이라고."감사히 먹겠습니다."@ 신사동 세로수길 Allo Paper Garden
    Seoulist|2011-08-14 01:06 am|추천

    추천

이전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02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