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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의 경제학.
블로그"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에 대한 검색결과1604건
  • [비공개] 통계실습(5월 8일)

    동영상 참고하고 강의에 들어오세요.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5-07 04: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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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패션에 목숨거는 동네아줌마

    언젠가 나는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갑론을박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내게 비난을 퍼부었다. "패션을 좆는다는 게 뭐가 잘못이냐?" "대통령이몸빼 입고다녀야 직성이 풀리겠냐?" 등등이다. 물론 항상 등장하는 후렴귀도 결코 빠지지 않는다. "교수란 양반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냐? 공부 좀 더 해라". 또 있다!"영산대, 듣보잡 학교네, 이런 데도 있었나?" 아마 자신들의 교주에 대한 비판이니 단단히 골이 난 모양이다. 다른 건 내가 참아낼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에 대해선 나의 학생들을 위해 나도 할 말 있다. "그래, 야이 XXX들아! 이 듣.......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5-06 09: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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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와 어느 '추억'

    처음부터 나는 박근혜대통령의 자질과 도덕성을 의심해왔지만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그녀의 행동은 그녀에 대한 나의 의심이 얼마나 정당한 지를 그대로 보여 준다. 국가위기를 전혀 관리하지 못한다. 타인의 고통에 대해 공감할 줄 모른다. 인간을 사랑할 줄 모른다.자신을 스스로 돌아 볼 줄 모른다. 자신만이 옳다는 망상에서 헤어나지 못한다.입막음과 협박으로 통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보위기, 좌파위협과같은 상징조작으로 자신의 무능을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패션으로 자신의 무지에 대한 의혹을 돌려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시대착오적이고 유치한 발상히여, 아무 생각이 없는 분 같다. 내가 아무리 떠들어.......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5-02 08: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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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의 악마, 위험한 한국경제

    오늘 한겨레칼럼에서 저는 세월호 사건을 경제학적 관점으로부터 분석해 보았습니다. 좀 야박하지만 비용최소화원칙이라는 주류경제학의 이론이 우리사회를 큰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것이죠. 동영상 참고하면 더 깊은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 바로 가기(한겨레신문 2014-04-28)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34732.html 한성안의 경제산책 인간에게 필요한 것들을 조달할 때 생산과정에서는 생산비가 발생하고, 유통과정에서는 거래 비용이 발생한다. 낭비를 유발할 정도라면 이런 비용은 줄여야 한다. 그 때문에 비용의 최소.......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4-28 10: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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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울한 네이버 파워블로거

    몇년간 계속 네이버의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어 왔는데 올해도역시 그렇다.파워블로그의 이름을 받았지만사실 별 파워 없다. 내 글 자체가 대중을 많이끌어들이고자 쓰는 것도 아니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는다. 글 하나 올리면 한달 총 평균 1천명 남짓 읽어주니파워풀하지 못하다고 보아야 한다. 나아가 요즘 페이스북, 트위트. 밴드 등 경쟁적 SNS가 많이 등장해 블로그가 예전만 하지 못하다. 또 초기에 SNS에 관심을 가지던 사람들도 요즘엔 SNS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모든 게 시들해졌다. 종합적으로 볼 때파워없는 파워블로그인 셈이다. 그래도 요즘처럼 큰 이슈가 등장하면 쪽을 못쓰던 파워블로그도 한 세상.......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4-26 09: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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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양온유와 박근혜

    다음 주 월요일 원고를 보낸 후, 한 숨 돌리며 서핑하다 또 눈물나는 기사를 발견했다. 슬픈 기사가 아니라 부끄러움과 희망을 함께 주는 기사다. 우리의 진정한 "반장", 양온유 반장의 살신성인에 관한 얘기다. 경제학자라 머리가 항상 차갑다. 그래서 세월호 사건에 대해 차가운 시각으로 조명한 후 죄책감을 느꼈다. 모두 울 때나 웃을 때 딴지를 걸어야 하는 내 운명이 한심하기도 하다. 이 기사를 읽으니 괜히 썼나하는 죄책감이 더 든다.좀 더 함께울어주지 못하고 이렇게 촐랑거리며, 야박한 "분석"을 해야했던가!다음 주, 읽으신 후 욕 많이 해도 좋다. 미리 말씀 드린다. 선장이나 국정원장이나 장관이나 대통령이나 "수.......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4-24 05: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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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년 1학기 중간고사 공지

    - 4월 24일(목), 5교시 - 6502 강의실 - 시험개요: 동영상 참조 - 4월 25일(금), 7교시 - 1504 강의실 - 시험개요: 동영상 참조 - 4월 29일(화), 5교시 - 6409 강의실 - 시험개요: 동영상 참조 모든 과목에서 공통되는 사항입니다. -댓글 5개이상(미제출시 F학점 처리됨) - 댓글은 시험 당일 제출해야 합니다 - 댓글과 답글을A4용지에 스크랩해 리포트 형식(본명과 학과를 반드시 기재하고 댓글 단 날짜를 반드시 함께 스크랩할 것). - 조직행동론 수강자의 필수댓글: , .......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4-21 11: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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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직행동(4월 18일): 1,2차 기술경제패러다임의 조직

    오늘은 산업혁명기와 2차 기술경제패러다임의 시기에 등장하는 조직들과 그 성격들을 규명합니다. 동영상 및 첨부자료 참고할 것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4-17 06: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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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월호, 남재준, 타이타닉호

    타이타닉호를 주제로삼은 영화는 많지만 그 중 하나를 떠올리라 하면 아마 대다수는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을 손꼽을 것이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뱃머리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던 장면은 그 영화를 상징해 준다. ​ 그런데 나의 타이타닉은 약간 다르다. 나를 감동시킨 영화는 1953년 진 네글레스코 감독이 제작한 다. 흑백 TV시절 안방에서 혼자서 본 영화인 것 같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1997년)이 "사랑"을 주제로 삼은 반면 진 네글레스코 감독(1953)은 "책무"와 “이타주의”를 조명한 것 같다. ​ 1912년 4월 14일.......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4-17 12: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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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통계실습(4월 17일: 분산분석의 의의와 편차

    오늘부터 분산분석을 배우게 됩니다. 분산분석도 집단들의 성과를 비교할 때, 많이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통계학은 비록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이처첨매우 실용적입니다. 동영상을 먼저 보면 수업을 쉽게 따라올 수 있습니다. 첨부자료 참고할 것 한성안 교수 한성안 교수의 저서: 저자의 수익금은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액 기부됩니다. (한성안 저, 청람, 2013)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07561 < 상식이 그리운 시대,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블로그경제학>(한성안 저, 팩컴북스, 2012)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
    한성안교수의 경제학광장|2014-04-16 03: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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