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심천을 하루씩 투어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날은 중국의 심천이라는 곳을 방문 했는데, 중국의 대표 IT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근 40년 동안 갑자기 성장한 도시라 역사 같은 것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재미있는 도시라고 하긴 어려웠습니다. 도로 주행 방향이나 건물 모양이 서울 근교에 있는 신도시와 비슷해서 간판만 떼어 내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한 도시입니다. 현재 중국의 4대 도시라고 합니다.

홍콩에서 가장 비싼 것은 공간입니다. 부동산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이 잠시 쉴 수 있는 공원 같은 것을 전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한국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이 곳은 사람이 무료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20층 이상의 건물들로 가득차 있어 시야가 꽤 답답했네요.

이번 추석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넓은 지역이 아니다 보니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은 다 본 것 같네요.

저는 가족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이번달 언리얼 무료 에셋입니다. 뭔가 확 눈에 띄는 건 없네요.

이전에는 맥이나 맥북에 연결해 아이패드로 스컬핑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PC가 있는데 굳이? 느낌으로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순수하게 아이패드로만 지브러시로 스컬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펜의 윗부분 터치로 기능을 사용하거나 성능상의 문제로 M1칩을 사용한 아이패드부터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구매 페이지를 보니 아직 런칭된 것 같지 않은데... 저도 빨리 써보고 싶네요. 악명 높은 인터페이스가 많이 달라져서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1.이렇게 빈 캔버스가 있습니다. 2.Ctrl + Shift + Alt + n을 눌러 새로운 빈 레이어를 만들고 셀렉션으로 그림처럼 사각형을 그린 뒤, Alt + backspace로 검은 색을 채웁니다. 3.오른쪽 레이어 1 글씨 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간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고급개체로 변환(S)를 선택합니다. 4.Ctrl + d를 눌러 선택을 해제하고, Ctrl + t를 누릅니다. 5.모서리를 Ctrl 누르면서 이동하면 그림처럼 사다리꼴이 됩니다. 그리고 Enter를 누릅니다. 6.그리고 오른족 레이어의 고급 개체 축소판이라는 아이콘을 더블 클릭합니다. 7.그러면 이렇게 새로운 캔버스가 나타납니다. 8.여기에 원하는 그림을 붙여넣은 후, 레이어를 모두 합친 후, Ctrl +.......

아래의 예시처럼 배경에 사진이 있고, 나무 부분을 따로 떼낸 레이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조정 레이어로 색을 바꾸었습니다. 2.여기에서 나무 부분에만 조정 레이어를 적용하고 싶으면 속성 탭에 있는 이 조정은 아래의 모든 레이어 적용됩니다(레이어에 클립하려면 클릭).을 누르거나... Alt키를 누르면서 조정레이어와 원하는 레이어 사이를 클릭하면 됩니다. 3.그러면 이렇게 나무 부분에만 조정 레이어가 적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