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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3.0 University

원래 이 블로그의 이름은 HRD 2.0 University이었습니다. 몇 년간 HRD 2.0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저희 HRD 경험과 맞추어 진화하고자 HRD 3.0 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는 HRD를 포함한 HR 전반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것을 혼자 커리큘럼 짜고 혼자 정리하고 혼자 지식 축적하는 1인 대학의 놀이공간입니다. by 진진
블로그"HRD 3.0 University"에 대한 검색결과953건
  • [비공개] 외부강사 검증 방법

    우여곡절 끝에 과정 하나가 끝났다.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강의 부분이 끝나고 11월에 실습 부분이 남아있다. 외부 교육전문기관에 교재제작과 강의를 의뢰했었다. 그런데, 이 위탁기업을 내가 아는 업체가 아니었던 것이 문제였다. 사실 소개로 알게 되었고 여러 위탁기업에게 제안을 받았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이 업체에게 최종적으로 과정개발과 강의를 의뢰하게 되었다. 그런데, 사전 검증이 안 되다 보니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다. 수강생들 대부분이 쉬는시간에 나를 찾아와 교육이 왜 이러냐, 강사가 기본이 안 되어 있다 등의 피드백을 주었다. 실습 부분은 다른 강사와 해야 한다는 메일을 주기도 하고... HRD담당자로서 사전 검증을 철저히 했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다. 여러가지 상황상 꼭 이 업체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외부..
    HRD 3.0 University|2011-10-01 07: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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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RD담당자의 10년 법칙

    "10년 법칙"이란 게 있다. 10년 동안 한 분야에 매진한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 고수, 대가가 될 수 있다는 법칙이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용어라 다들 알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단순히 햇수로 10년을 지내기만 하면 모든 사람이 자연적으로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10년 법칙에서 중요한 조건 하나는 그냥 헛된 10년이 아니라 하나하나 밀도있는 10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라는 책에서는 이것을 “Deliberate Practice(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라고 부른다. HRD담당자로 10년을 보낸 후에 난 HRD고수가 되어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단순한 HRD행정가로 머물 것인가? HRD 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Deliberate Practice(신중하게 계획된 연습)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을 하면 할수록 가끔 답답할 때가 있다. 운동선수에게 신중하..
    HRD 3.0 University|2011-09-28 01: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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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소한 것에도 공을 들여라!

    교육을 담당하다 보면 다양한 외부 교육전문기관, 강사들을 만나게 된다. 소위 잘 나가는 특강형 강사부터 교육 컨설팅을 위주로 하는 업체까지. 업무적으로 만나기 시작했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되기도 한다. 물론 계속 업무적으로만 관계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만, 교육담당자로서 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교육서비스의 품질이다. 얼마나 우리 회사, 우리 직원을 위해 좋은 강의를 제공하는지, 준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제일 먼저 보게 된다. 최근 사내 교육과정 개설 때문에 몇 개 업체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정개발하는 미팅부터 진행, 강의까지 볼 수 있었다. 역시 차이는 디테일이었다. 잘 하는 회사는 사소한 것에도 공을 들인다. 한 업체가 있다. 교육 마지막에..
    HRD 3.0 University|2011-09-22 12: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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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학생을 위한 HRD스쿨(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대학생을 위한 교육과정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었네요. 대학생 생산관리 스쿨이라든가, 대학생 마케팅 스쿨이 있네요. 더불어도 벌써 4기가 열렸네요. HRD 전반적인 이해 및 트렌드 소개와 더불어 주로 T&D(Training & Development) 영역에 대한 상세 교육이 이루어지네요. 교육과정개발, 교육체계수립, 벤치마킹, 교육운영기법 등이 다루어지고, 마지막에는 프로젝트 발표도 있네요. 이렇게 좋은교육이 무료이니까 HRD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한번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 점심 값만 준비해 가면 되네오..ㅋㅋ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HRD 3.0 University|2011-09-19 04: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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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SNS를 활용한 성과평가 피드백

    관리자 또는 선임으로서 꼭 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후임에 대한 피드백이다. 후임들이 하는 업무 수행에 대해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피드백을 해줘야 후임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자신이 뭘 잘 하고 있는지, 뭘 바꿔야 하는지 알아야 장점을 강점으로 발전시키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나도 평소 후임들이 각 과제를 끝낼때, 잘 한 일이 있을 대마다 메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려고 노력한다. (왜 메일로 하냐고? 대면 피드백은 쫌 쑥스러우니까...^^) 꼭 1년에 한번 인사고과 평가를 위해서만 피드백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가자만 피드백을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후임 양성의 책임이 있는 관리자는 모두 피드백을 해줘야 한다. 설령 인사 평가권이 없더라도 말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같이 일하는 과..
    HRD 3.0 University|2011-09-17 07: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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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교육결과, 경영진 입맛에 맞추기

    요즘 PI(Process Innovation) 과정 진행이 한창이다. 십 수년을 운영 업무만 했던 차/부장님들의 PI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다. 본격적으로 PI 방법론 등의 교육을 하기 전에 기본과정으로 컨설턴시 역량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문제해결기법, 보고서 작성, 회의스킬 등을 교육하고 있다. 문제는 이 기본과정의 결론(또는 효과)에 대한 부분이다. 대부분 교육이 끝날 때는 교육에서 진행된 것을 기본으로 경영진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리더십 교육을 하면 교육 마지막 날 경영진 앞에서 각자의 리더십 계획이나 각오를 발표한다. 이번 PI 교육에서는 그동안 배운 문제해결기법을 이용해서 실제 현업의 이슈를 해결하는 실습을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마지막 날 경영진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교육강사/운영진이 생각하는 발표의 포커..
    HRD 3.0 University|2011-09-13 09: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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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큰돌우선 법칙의 한계

    얼마 전부터 하루의 업무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일 딱 한가지만 생각하고 그것만 to-do-list에 적어놓고 일을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 (예전 포스팅 글 : 업무할 때는 큰돌을 생각하자! ) 일명 "큰돌우선 법칙"이다. 내가 그냥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ㅋㅋ 이제 얼마간 진행했으니 뒤돌아보고 미비점은 개선해 보려 한다. 우선, 오후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오전에 한가지 집중해서 큰일을 끝냈으니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여유로움을 넘어서 태만으로 이어질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큰일을 끝내놓고 보니 마음이 헤이해지고 오후에는 좀 놀게 되는 경향이 생긴다. 이걸 막기 위해서는 오전 큰돌의 마감시각을 딱 써놓고 일하고 오후에는 점심먹고 오후 일 시작할 때 바로 할일들을 쭉 써놓아..
    HRD 3.0 University|2011-09-09 0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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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드디어 개강이다..

    드디어 개강이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는회사에서 과정 진행하느라 연수원에 다녀오고, 오후에는 학교에 가서수업듣고 교수님께 논문지도받고... 밤에는 학교 앞에서 술마시던대학원 동기들이 우리 집 부근으로 옮겨왔기에 같이 합류해서 1시간 가량 같이 어울리고.. 정신없던 하루였다. 이제 그런 날들을 앞으로 4달동안해나가야겠지. 잘 하자. 아니, 이런 걸 오히려 즐기자는 마음으로 대하자. 그냥저냥 힘들게 헤쳐나가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훨씬 좋다. 즐기자. 특히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이번 하반기, 게다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회사 일들까지. 어쨋거나 내가 선택한 삶이다. 열정을 보여주자. 내가 선택한 일들에게. 그것이 나의 일들에 대한예의이리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HRD 3.0 University|2011-09-05 08: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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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STD] Future of Learning

    지난 5월 올랜도에서 개최된 ASTD에 다녀온 후 그룹 HRD 담당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작성한 내용이다. 물론 나만 다녀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서로 주제 영역을 나눠서 작성했는데, 난 주로 Social/Mobile Learning 같은 것들을 정리하게 되었다. 사실 내용이 아주 많은데, 내가 이해하는 선에서 정리하였다. 2011 ASTD future of learning 진동철 - 공개용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dcjin 몇 가지는 다른 분들의 발표자료나 논문을 참조했는데, 많은 자료를 보다보니 출처를 달지 못했다. 혹시출처나 저작권에 대해말씀하실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HRD 3.0 University|2011-09-02 10: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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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RD담당자, 전략수립 워크샵에 참여하다

    회사의 전략수립 임원워크샵이 어제 있었다. 임원분들과 사업부별 팀장 1명, 스탭팀장, 스탭팀별 1명씩 참여해야 한다고 해서 나도 스탬팀별 1명으로서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다. 2016년까지의 회사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였다. 물론 하루 밖에 시간이 안 되기 때문에 오전에는 전략을 공유하고, 오후에는 주요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였다. 흔히들 HR부서장, 교육담당자도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HR이 될 수 있으니까. 말하자면, 비즈니스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나 할까... 그러나, 어제 나의 참여도를 반추해 볼때 반성할 점이 많다. 솔직히...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다. 물론 열심히 듣고 이해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토론하는 자리에서 나의 의견을 개진하지 못했다. 물론 핑..
    HRD 3.0 University|2011-09-01 08: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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