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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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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 [비공개] 유입 키워드 수

    요즈음은 블로그 로그를 종종 보고 있는데 이렇게 7일간 유입 경로에서 추출된 키워드 수가 많은 건 처음이다.예전에는 눈여겨 보지 않고 항상 로그를 보는 게 아니다 보니 기존에 더 많은 숫자를 기록한 적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이런 경우는 없었던 듯. 가장 유입수 많은 키워드의 유입수가 고작 4다. 해당 키워드로 유입된 수가 4라는 뜻. 보통은 몇백 적다 해도 몇십 정도는 되었었는데... 대신 총 키워드 수가 엄청 늘었다. 500~1000정도 수준이었는데 3000을 넘다니. 포스팅을 못해도 로그는 하루에 한 번씩 보는데 나름 재미난 걸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혹시 총 키워드 수가 5000 정도 항상 유지하는 블로그 있나? 궁금하네. 혹시라도 자신의 블로그가 그렇다면 덧글로 알려주면 감사~ 하루 지나니까 500 정도가 더 늘었다. 물론 나야 로그를 보..
    단테의 취향|2012-01-01 05: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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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임진각에서 맞은 2012년

    새로운 각오로 2012년 용띠 해를 맞이하기 위해 10시경에 아들 녀석이랑 파주 임진각에 갔다.일산에 살기 때문에 파주가 가깝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종로 보신각이 더 가깝다. 집에서 파주 임진각까지는 38km, 종로 보신각까지는 32km. 그러나 파주 임진각까지는 자유로를 타고 가기 때문에 더 가까운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여튼 원래 나는 이런 거 잘 챙기는 편이 아니다. 여느 날과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는 게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내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변한 부분도 있지만 이번 년도는 좀 각오를 새롭게 하기도 하고 진강이랑 놀아주는 겸 해서 파주 임진각을 찾은 거다. 멀어도 파주 임진각을 택한 건 주차 문제 때문. 역시나 많은 이들이 임진각을 찾았다. 그럴 꺼라 예상은 했..
    단테의 취향|2012-01-01 05: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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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FC 141: 브록 레스너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내가 오브레임을..

    2011년 마지막 날 UFC 141 메인 이벤트로 열렸던 헤비급 도전자 결정전 브록 레스너와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경기. 참 웃긴 게 브록 레스너에게 졌던 프랭크 미어는 브록 레스너가 우세하다고 얘기했고 Pride FC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같이 선수 활동을 했던 반드레이 실바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우세하다고 얘기했다. 근데 난 반드레이 실바의 말이 맞다고 본다. "브록 레스너는 펀치가 날라올 때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UFC 100에서 프랭크 미어와의 경기 후에 리뷰를 올렸을 때 덧글을 달아주셨던 아주 친절하셨던 분들은 이 경기를 어떻게 평할 지 모르겠다. 나는 그 때도 당시 브록 레스너의 헤비급 타이틀은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여튼 이 경기는 오브레임이 이길 것이라는 예상은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경기였다. 그러나.....
    단테의 취향|2012-01-01 03: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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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Dream 2011 연말 이벤트: 효도르 vs 이시이 사토시

    격투기에 대해서는 잘 포스팅하지 않는 요즘 그래도 효도르의 경기라 포스팅한다. 2011년 12월 31일에 드림 연말 이벤트로 한 효도르의 경기인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UFC 141에서 헤비급 도전자 결정전이 있어서 그 경기만 주목을 받은 듯 싶다. 효도르의 명성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느껴진다. 효도르에게 기회를 줘봤으면 하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아무리 효도르가 최근 3연패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상대 선수가 듣보잡인 것은 너무했다. 뭐 뻔한 결과의 경기였지만 왜 효도르는 이런 경기를 해야만 했을까? 아무리 격투가로 상품성이 떨어졌다 해도 효도르라는 이름만으로 아직까지는 더 울궈먹을 수 있다는 비담(효도르 매니저)의 생각의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에게는 효도르가 유일한 돈벌이 수단이니까. 이런 경..
    단테의 취향|2012-01-01 02: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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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올해도 몇 시간을 남겨두고

    한 해가 저물어가는 즈음에 사무실에 앉아서 떠나기 전에 글을 남긴다. 항상 연말이 되면 듣는 말이 다사다난이란 용어고 연초가 되면 듣는 말이 액땜이라는 용어였는데, 나는 그런 용어 별로 하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은 사람 중에 하나다. 올해를 돌아보면서 나는 꾸준함보다 무서운 건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느껴본다. 사람이란 동물은 참으로 간사해서 알면서도 상황에 따라 망각을 하기 마련이다.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그런 망각을 하는 와중에도 예측을 하기 마련이지만 예측을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은 타성에 젖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내가 바뀌어야지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든다. 올해를 보내는 지금 이 순간에 절실히 느끼다 보니 내년을 맞는 마음 자세가 다르다. 자연 현상은 항상 그대로인지라 ..
    단테의 취향|2011-12-31 06: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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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역시 짐 콜린스. 간만에 강추하는 ..

    역시 짐 콜린스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물론 그의 일이 경영에 대한 연구이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나 집필을 하는 사람이라 가능했겠지만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어 나오기 전에 수많은 분석을 토대로한 연구를 생각하면 이 책의 가치는 단순히 얼마라고 할 수가 없을 듯 하다. 예전에 그의 책도 그랬고 이 책 또한 그렇다. 간만에 재미나게 읽었고 강추하는 경영서라 하고 싶다. 짐 콜린스 3종 세트 01/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짐 콜린스 & 제리 포라스 지음, 워튼포럼 옮김/김영사 이건 짐 콜린스가 공저자로 적은 책인데, 나는 2005년도에 읽었다. 책 제목이 이러한 것은 아마도 당시에 책 제목 트렌드가 이런 식이지 않았나 싶다. 아쉽게도 이 책은 내 블로그에 리뷰를 적지 않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단테의 취향|2011-12-3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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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탐 크루즈의 모험 정신만큼은 볼 만

    나의 3,056번째 영화. 개봉하길 기다렸던 영화 중에 하나였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볼거리를 제공해줬다.아이맥스로 개봉한다고 하길래 아이맥스로볼 심산이었는데 왜 일산의 CGV는 아이맥스가 아니라 일반 상영관에서 하는지.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아이맥스에서 보는 걸 추천한다. 아이맥스로 보지 않아도 짜릿한 장면이 있었는데 아이맥스로 보면 더할 듯.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톰 크루즈: Tom Cruise 이 1996년에 나왔으니 벌써 15년이란 세월의 흔적이 톰 크루즈의 주름에서 느껴지는 듯 하다.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 anti-aging 관리를 받는다 해도 노화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단지 천천히 찾아올 뿐. 그래도 그의 나이 이제 50살이라는 걸 감안하면 동안이긴 동안이다. 그런데 그의 모험 정신은 세월과 역행하는 듯. 에서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정..
    단테의 취향|2011-12-17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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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탐 크루즈의 모험 정신만큼은 볼 만

    나의 3,056번째 영화. 개봉하길 기다렸던 영화 중에 하나였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볼거리를 제공해줬다.아이맥스로 개봉한다고 하길래 아이맥스로볼 심산이었는데 왜 일산의 CGV는 아이맥스가 아니라 일반 상영관에서 하는지.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아이맥스에서 보는 걸 추천한다. 아이맥스로 보지 않아도 짜릿한 장면이 있었는데 아이맥스로 보면 더할 듯.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톰 크루즈: Tom Cruise 이 1996년에 나왔으니 벌써 15년이란 세월의 흔적이 톰 크루즈의 주름에서 느껴지는 듯 하다.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 anti-aging 관리를 받는다 해도 노화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단지 천천히 찾아올 뿐. 그래도 그의 나이 이제 50살이라는 걸 감안하면 동안이긴 동안이다. 그런데 그의 모험 정신은 세월과 역행하는 듯. 에서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정..
    단테의 취향|2011-12-17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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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밤새고 늦게 자기 vs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극강의 올빼미 체질인 내가 이번주는 희한하게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보통 일찍 자면 너무 일찍 일어나서 낮잠 잔 거 정도 밖에 안 됐었는데 희한하게도 이번주에는 일찍 자서 적당한 시간 숙면하고 일어난다. 고작 이틀 밖에 안 됐고 극강의 올빼미 체질인 나이기에 이런 생활이 얼마 못 갈 거라는 걸 알지만 겪어보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긴 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밤새고 늦게 자는 건 그만큼 낮 시간에 일하고도 계속해서 일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인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숙면한 후에 맑은 정신으로 일하니까 집중력이 다르다는 생각이다. 어떻게 보면 느낌을 이성적으로 분석하려는 듯한 경향이 강한데 뭐 나야 항상 그러니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 게다가 밤새고 늦게 하면 시간 여유가 많다고 생각해서 ..
    단테의 취향|2011-12-15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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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젊은 독자들에게 권하는 책

    저자에 대한 신뢰로 인해 구매한 책이고 저자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긴 하지만 30대 중반인 내가 읽기에는 뭐랄까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 서점에서 보니 청춘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가 보다. 강연회에서 만났던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말이다. 물론 청춘이라는 대상을 어떻게 구분 짓느냐에 따라30대 중반인 나를 청춘에 포함시킬 수도 있겠지만 내게 그닥 어울리는 책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다. 또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떤 일관성 있는 내용의 연속이라기 보다는 다소 병렬적인 구성이라 챕터별로 발췌독을 해도 될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내공의 단면을 느낄 수는 있지만 흡족하지 않았던 부분이 여기에 있다. 다소 산발적이라는 느낌? 어찌보면 책 내용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저자가..
    단테의 취향|2011-12-13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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