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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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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7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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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웨스턴돔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 수제긴 하다만 가격이 비싸다

    날씨가 춥다 보니 점심 때 나가기 귀찮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간단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게 햄버거류인데 예전 사무실 근처에는 롯데리아가 가장 가까웠는데 지금은 거기까지 가기 조차 귀찮아서 웨스턴돔타워에서 점심 먹으러 가는 길목에 있는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에서 햄버거를 시켜먹어봤다. 조금만 더 가면 수제햄버거 전문점 또 있긴 하던데 거기까지도 귀찮아서 말이다. 여기서는 내가 두 번 시켜먹어봤다. 한 번은 점심, 한 번은 밤새고 배고파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말이다. 그래서 대충 맛이 어떤지 평할 수 있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압구정쪽에서 수제 햄버거도 먹어보고 했지만 그래도 난 희한하게 버거킹의 버거가 가장 맛있더라는. 내가 닭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끄 도나르도(맥도날드의 일본어 발음 ^^;)는 별로... 수제햄버거 ..
    단테의 취향|2012-02-1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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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 컵 웨스턴돔점: 예전부터 찾고 있었던 형태의 음식이었는데 맛은 글쎄다

    예전부터 영화를 보다 보면 차이니즈 푸드라고 해서 종이에 담긴 국수를 젓가락으로 먹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그 때 그런 거 보면서 왜 우리나라에는 저런 음식이 없지? 괜찮은 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했었다. 언제부터 생긴 프랜차이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산 웨스턴돔에 지나가다가 보고 '오~ 이런 음식도 파는구나' 했었다. 한 번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결국 저번주에 사무실에서 점심 때울 때 시켜먹어봤다. 포장부터 메뉴 다 깔끔해서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포장 상당히 맘에 든다. 군더더기가 없고 심플하면서 깔끔하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 나름 젊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근데 너무 서구적이라는 느낌? 밥을 시켰는데 김치는 안 주고 오이랑 양배추를 주다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좀 그렇다. ..
    단테의 취향|2012-02-09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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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샤브샤브 전문점 채소야 웨스턴돔점: 점심으로 즐겨 이용하는 곳

    채소야야 뭐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 프랜차이즈인데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는 채소야가 제일 괜찮았다. 리뷰 적어놓은 게 어디 있을텐데 없네. 적었던 거 같은데... 어떤 이는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가 괜찮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채소야가 가장 깔끔하다 생각한다. 어쩌다 한 번씩 이용하긴 했는데 사무실 이전하고 난 다음에는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더라는 거. 게다가 점심 때는 특선으로 싸게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점심 때 사람 꽉꽉 찬다. 뭐 웨스턴돔 어디든 안 그렇겠냐만... 원래 나는 뭐 시켰는데 빨랑 안 해주면 뭐라 한다. 근데 점심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한정된 인원으로 어쩔 수 없이 소홀해지게 되는데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않나? 뭐든 상식선에서 이해를 해야할 필요가 있는 법이지. 무조건 내 입장만 생각할 ..
    단테의 취향|2012-02-0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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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중용 인간의 맛: 내가 이해했던 중용은 중용이 아니더라

    도올 김용옥 선생의 책을 읽다 보면 참 많은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런 사고의 흐름 속에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느끼는 걸 보면 도올 김용옥 선생의 글은 나에게 잘 맞는 거 같다. 가끔씩은 날이 선 문장이 눈에 띄지만 나 또한 그런 스타일이기에 사실 그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 보다는 통쾌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책은 읽고 나면 참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다 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 급이 같아야 놀지 예전에 도올 선생이 했던 얘기였다. 급이 같아야 놀지. 나는 이 말을 듣고서 좀 떴다고 건방지게 군다는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예전부터 대우를 받을 만한 자격이 되는 이들은 대우를 해주는 게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런 이들이 대우를 못 받으면 그런 얘기를 해도 난 그럴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지적..
    단테의 취향|2012-02-07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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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주 빅토리 눈썰매장: 가까워서 갔지만 추천해줄 만한 곳은 아니다

    진강이랑 눈썰매장을 가려고 인근을 뒤적거리다가 그래도 집에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곳이 빅토리 눈썰매장인지라 여기를 간 거다. 보니까 회랑 한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야당리 외식공간 바로 옆이었다. 가까워서 두어시간이라도 눈썰매 타고 싶으면 가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문제는 왜 지금껏 난 안 찾아봤을까? 쩝... 시설에 비해서 가격 비싸다 여기 야당리 외식공간 바로 옆에 있는 아미가 골프연습장 아래쪽에 있는데 사진에서 보면 위의 초록색 그물망이 아미가 골프연습장 그물망이다. 여기 올 때 골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애랑 마누라는 눈썰매장에서 놀라고 하고 자신은 골프 치면 되겠지? 그런 아빠 있을라나? 그게 아빠야? 등신이지? 애랑 놀러 왔으면 애랑 놀아주라고~ 입장료 애나 어른이나 동일하다. 8,000원. 뭐 이런 거 ..
    단테의 취향|2012-02-06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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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웨스턴돔 비빔채: 양은 적지만 점심 때는 먹을 만한

    사무실을 이전하긴 했지만 뭐 사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주변 음식점이라고 하면 매한가지다. 그래도 반대편으로 이사와서 그런지 예전에 자주 가던 음식점은 걷기 귀찮아서 안 가게 되더라는 거. 점심 때는 항상 직원들이랑 나가서 먹다 보니 웨스턴돔 음식점 일일이 하나씩 가보고 어디가 맛있는가 포스팅할까도 생각했다는... 이렇게 되면 점심 때 어디를 갈까 고려치 않아도 된다. 항상 다음이 정해져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런다 해도 언젠가는 다 가본 음식점이 되어 어디를 갈까 궁리해야 하는 순간은 오기 마련이지만... 일산 웨스턴돔 음식점 임대료가 비싸서 그런지 맛이 있어도 위치가 좋지 못하면 장사가 안 되어 바뀌는 경우도 꽤 많다. 또 웃긴 게 맛이 없는데 희한하게도 장사가 잘 되는 데도 있고 말이다. 내가 좀 입맛이 까다롭고 가리..
    단테의 취향|2012-02-03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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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워리어(Warrior): 그들에게 링은 지난 세월의 응어리를 풀게 해..

    나의 3,059번째 영화. 사실 극장에서 영화 상영하기 전에 나오는 예고편으로 보고 나서 이거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작 보게될 때가 되면 희한하게 는 내가 갔던 영화관에서 상영하지 않고 하더라는... 검색을 해봐도 평점이 그리 좋지 못하고 해서 좀 지루하나? 재미없나? 싶었다. 그래서 보고는 싶어했는데 기대는 하지 않고 봤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는... 개인 평점 8점의 영화. 근데 추천할 만하다고 얘기하기는 좀 부족한 듯. 격투기는 너무 작위적이었다 선수들이 아닌 이상 배우가 이렇게 하는 게 그리 쉬운 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종합격투기를 좋아하는 내가 보기에 에 나오는 경기들은 너무 작위적이라는 거다. 뭐랄까? 어린 시절 쿵푸 영화 보면서 한 손가락으로 사람 못 움직이게 하는 그런 거랑 비슷한... ^^; 이 세..
    단테의 취향|2012-02-0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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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푸드코트: 역시 푸드코트는 큰 기대 말아야

    진강이랑 뽀로로 키즈 카페에 갔다가 배가 고파서 저녁 먹으러 들린 곳이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내에 있는 푸드코트였다. 뭐 인근에 음식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파주출판단지에서 있어봤기 때문에 그냥 쇼핑하러 온 사람들 보다 이 주변에 대해서 잘 안다. 이채쇼핑몰 지하에도 푸드코트가 있는데 여기 푸드코트 중에는 어디가 맛있는지도 잘 알고 있고. 물론 옛날 얘기니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원래 푸드코트는 맛을 기대할 수는 없다. 왜냐면 단골 손님을 받기 보다는 여기에 쇼핑을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배고파서 들리는 곳이기 때문에 음식이 빠르게 나오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 여튼 그래도 가까워서 들렸다. 푸드코트 말고 그 옆에는 일반 음식점이 있긴 했지만 일단 진강이가 좋아하는 거랑 내가 좋아하는 거랑 다..
    단테의 취향|2012-02-0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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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뽀로로 키즈 카페: 애들이 좋아하게 잘 만..

    요즈음엔 진강이가 뽀로로를 좋아한다. 왜 그렇게 된고 하니 원래 좋아했던 번개맨(진강이 아주 좋아라 한다)이나 뿡뿡이를 좋아했는데 볼 거 다 보고 나니 이제 더 이상 볼 게 없어진 거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뽀로로를 본다. 예전에는 그리 보라고 해도 안 보고 뽀로로는 싫다 하더니 이제는 좋아라한다. 게다가 인터넷 검색까지 하는 지라 가끔씩 여기 가자고 한다. 근데 진강이가 검색한 곳을 보면 너무 멀다. 뭐 지방도 있고 말이다. 어떻게 검색하다가 걸려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웃긴 게 어떻게 검색하면 그 화면이 나오는지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거를 할 줄 아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 중에 뽀로로의 신기한 놀이터가 있었는데 위치를 보니 송도다. 갈 만하긴 한데 좀 먼 건 사실이다. 그래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단테의 취향|2012-01-3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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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FC on Fox 2: 라샤드 에반스 vs 필 데이비스

    이번 주말에 UFC 라이트헤비급 매치였던 라샤드 에반스와 필 데이비스 경기. 필 데이비스의 전적이 무패인지라 나름 기존 경기를 찾아서 봤는데 그리 잘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선수였다. 그에 반해 라샤드 에반스는 라이트헤비급에서는 내놓으라는 강자들과 대부분 경기를 가졌던 선수고. 유일한 패배를 안겨줬던 게 바로 료토 마치다와의 경기였고. 결국 판정승으로 이겼는데 경기 내용 보면 뭐 라샤드 에반스가 월등하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싶다. 필 데이비스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좀 더 열심히 해야할 듯. 그런데 이제 이 다음 경기가 재밌을 듯 싶다. 현재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하고 있는 존 존스는 현재 상대할 사람이 딱히 없는 상태다. 유일하게 상대할 만한 사람이라고 내가 생각하는 게 바로 라샤드 에반스. 그런데 둘은 친구 사이다...
    단테의 취향|2012-01-30 12: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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