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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그래비티 감상 후기, 촌놈 3D 영상으로 신세계를 경험하다.
그래비티(Gravity)는 중력이란 뜻이다. 인간은 지구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힘이 중력인데 중력에 대해 잘 모르고 살고 있다. 영화제목은 중력이지만 실제 중력과 거리가 먼 우주 공간에서 이야기는 전개되지만스토리 결말은 중력은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가치가 있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간만에 인간의 내면을 잘 묘사한 영화를 보게 되어 돈이 아깝지 않았다. 역학을 전공해서 중력에 관해 어느 정도 중요한 힘인지 잘고 있었지만 그래비티 영화를 통해 다시금 삶에 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중력이 작용하는지구 밖무중력 공간에서 인간이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모습이 들어나는지 그래비티는 연출을 잘 이끌어냈다. 우주 공간은 흑백이지만 대조적으로지구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 아름다운 모..추천 -
[비공개] 경남의 숨은 명산, 처음 아내와 '적석산'을 오르다!
경남 마산과 고성 경계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숨은 명산이 있다. 오래전부터 진동면 양촌리 온천은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 곳이었다. 그 바로 앞에 봉우리 세 개가 보이는 산이 바로 '적석산'이다. 10년전부터 적석산을 운동 삼아 다녔으며 과거에 비해 적석산은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점차 사람들에게 알져지기 시작했다. 돌을 쌓아 올린 듯한 의미로 적석산으로 부르고 있으며 정상을 오르고 내려오는 산행 코스가 매력적이다. 몸 관리할 때 가장 자주 찾는 적석산은 손바닥처럼 훤히 알고 있어 아내와 함께 산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아내는 대학교 이후 결혼하고 세 아이를 갖은 후 처음 등산을 하기 때문에 몇일전부터 설레였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아내와 이렇게 등산도 함께하게 되어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 ..추천 -
[비공개] 태국 영화 추천, 흥행 요소를 담은 '피막 프락카농'
2013년 태국 영화 키워드 1위는 '피막'이란 것에 의심할 사람은 없다. 올초 태국에 갔을 때 태국 친구들은 모두 피막 영화를 두 세번씩 볼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피막은 태국 영화 역사상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남여 사랑을을 코믹, 호러, 유머등 흥행 볼거리를 잘 섞어서 만든 영화이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 '피막'이 태국 영화로 상영되었다. 태국 영화로 많이 알려진 '옹박' 이외에 한국에서 촬영한'꾸언믄호(헬로 스트레인저)'가 흥행 대표작이었는데 최근 '피막'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었다. 태국 영화는 호러 영화(셔터)로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무더운 태국에서 호러 영화는 흥행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이다. 그 다음으로 태국 영화 주제로 인기를 얻는 것은 '로맨틱'이다.태국이란 문화를 전혀 모르고 태국..추천 -
[비공개] 가장 한국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동 여행 풍경 사진
교원 빨간펜 체험 학습 장소로 안동으로 아이들고 함께 다녀왔다. 아내가 아픈 관계로 대신참여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안동의 가을 향기를 느끼면서 유교의 정신을 새롭게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교원 빨간펜 회원은 1년에 6회정도 체험학습을 떠나게 되는데 이번에 다녀오면서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안동은 한국의 오랜 전통을 잘 보존하는지역으로도산서원, 한국유교문화박물관, 하회마을, 한지공장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고 돌아 오게 되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루 만에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전부 돌아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만 했다. 개인적으로 안동 여행은 두번째이며 이번에는 교원 빨간펜에서 친절한 가이드와 함게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도산서원도산서원은 안동을 대표하는 곳..추천 -
[비공개] 막내 아들 재치 유머, 아빠 핸드폰 번호는?
어제 저녁 막내와 대화를 하던 중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아빠는 도훈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는데 아빠 이름은 뭐니?로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대화를 하였다. 아빠의 질문에 척척 대답하는 막내는 자신 있는 표정이었다. 마지막으로 전화번호를 묻는 질문을 했는데 도훈이의 대답에 놀라운 재치가 담겨 있어 오랜만에 빵터지는 웃음을 받았다. 아빠 : 도훈아, 아빠 핸드폰전화번호는 아니? 도훈 : 영.... 오호.. 도훈이가 제대로 알고 있는듯... 핸드폰 가장 첫번째번호를 말한다. 아빠 : 영... 뭐...? 도훈 : 영.... 꾹~~~ 전화번호 영번에 아빠 핸드폰 번호가 저장되어 있어 영번이 아빠 핸드폰번라고 도훈이는 알고 있었다. 단축번호인 '영~꾹' 아주 명쾌하고 간결한 대답에 아빠는 도훈이의 재치에 놀랐다. 엄마 핸드폰 번호는 '일~꾹'이라고 ..추천 -
[비공개] 태국 스포츠 대표 브랜드 '그랜드스포츠(Grand Sport)' 한국..
제94회 전국체전에 태국 스포츠 브랜드 '그랜드 스포츠(Grand Sport)'가 경기도선수 단복으로 지정되어 놀랐다. 세팍타크로 혹은 태국을 자주 찾는 사람은 그랜드 스포츠가 태국에서 어떤 브랜드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올 중순에 '스포밴드' 해외 수출 관계로 방콕에 있는 그랜드 스포츠에 다녀왔는데 한국에서 그랜드 스포츠 옷을 보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 그랜드 스포츠는 태국체육회의 공식적 후원업체이며 태국 국가대표선수단에게 의류를 제공하고 있는 태국이 자부하는 스포츠 브래드이다. 태국에는 그랜드 스포츠와 상벽을 이루고 있는 FBT 스포츠 의류도 있으며 그랜드 스포츠가 요즘 태국 대표팀 선수들이 입고 나오게 되면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집 옷장에 그랜드 스포츠 옷이 몇 장 있을 정도로 친숙한 브랜가 그랜드 스포츠이..추천 -
[비공개] 평생 기억될 소중한 세팍타크로 필리핀 국제대회 후기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고 세팍타크로 국제대회를 수차례 다녔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는 2005년도에 필리핀에서 개최한 초정대회였다. 필리핀 세팍타크로는 중위권 정도로 오랜 전통과 함께 세팍타크로대회에 자주 참가하였는제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2005년 5월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서 국제대회에 출전하라는 명을 받아 필리핀으로 향하게 되었다. 경남고성군청과 마산시체육회, 그 시절 국내 최강의 멤버로 실업 단일팀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소속팀 선수들과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마음이 잘 통하기 때문에 응집력과 팀 분위기는 좋아질 수 밖에 없다. 필자는 선수겸 코치직을 맡게 되어 작고하신 배정일 상임부회장님을 보필하게 되었다.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 공항으로 출발하여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약3시..추천 -
[비공개] 제주 여행, '노루생태관찰원'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보물섬과 같은 존재로 세계 관광지에 소개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 가득한 곳이다. 제주 동쪽 여행 코스로 절물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방향에 최근에 생긴 '노루생태관찰원'은 가족 및 어린이 체험학습 관광으로 최고의 여행 코스로 생각된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의 명물 노루와 친구가 되는 곳이 바로 노루행태관찰원이다. 2007년 8월에 문을 연 노루생태관찰원은 오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와 가까이에서 노루를 접할 수 있는 상사관찰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노루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등이 갖추어져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는 제주의 명물 노루와 함께할 수 있는 이곳은 52ha의 산림과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호 관리되..추천 -
[비공개] 서울 한강 노을 풍경 사진, 갤럭시S3 카메라 촬영
서울택시를 타고 강변북로 도로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서울 한강 풍경이다. 63빌딩이 노을빛으로 반사된 모습이 존득한 메가톤바처럼 보였다. 서울을 떠난지 15년이 지나서야서울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원한 강변 바람을 맞으며 한강의 노을 풍경은 아름다웠다. 서울은 지금 내가 존재할 수 있게 무대를 만들어준 곳이다. 고향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지낸 세월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운동인 것이다. 수 많은 서울의 빌딩을 보면서 이제는 당당히 나의 작은 바램을 결과물로 만들어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알리고 싶다. 이제부터 손대는 일마다 신뢰도 100%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포토 갤러리>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타퀘시아 단..추천 -
[비공개] 태국 파타야 '세팍타크로' 팬클럽 회장 사모 전국체전 응원하러 오다.
태국은 세팍타크로 종주국으로 '타이리그'라는 프로리그를 갖고 있다. 태국 파타야에는 해군 선수들로 주축이된 '촌부리- 파타야' 프로팀이 있으며 지역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팀도 파타야에서 훈련을 할 때면 어김 없이 세팍타크로 지역 팬클럽 회원이 환영해주었으며 저녁마다 초청되어 환대를 받았다. 세팍타크로 팬클럽이 형성된 태국의 문화가 있다는 것은 종죽국 위상의 한 단면이라 생각한다. 인천에서 열린 전국천전에는 2명의 태국 코치가 있는데과거 '촌부리-파타야'팀에서 활동한 멤버이다. 서로 라이벌 관계로 첫 라운드에서 양 태국인 코치팀이 맞붙게 되어 걱정된다는 '피 펜'은 위로해주기 위해 경기장에 찾았다고 한다. 한국의 세팍타크로 경기장을 처음 찾은 '피펜'은 태국에서 세팍타크로를 오랫동안 경험했기 때문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