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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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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어색한 돼지고기

    돼지고기를 보면,항상 작게 잘라야 될 것 같은 생각이든다.어린 시절 고기 한 점이라도 더 먹어보겠다는 욕심에,아주 작게 잘라 먹었기 때문이다.고기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고기의 숫자가 늘어나는 사실만으로도 고기를 더 먹는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큼직큼직 잘려있는 돼지고기를 보면,왠지 모르게 어색하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잡담 및 답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이야기) 어색한 돼지고기(10) 2012/06/28 MC몽, 법으로 무죄를 받았지만 남자들에게는 여전히 유죄(0) 2012/05/25 남자라서 볼 수 없었던 세상(0) 2012/05/11 새로운 유형의 스팸 댓글(네이버 카페버전)(2) 2012/05/01 피로함의 장벽에 서서...(0) 2012/04/04 왕좌의 게임 속..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8 06: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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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쓰GO> 고현정이란 이름에 실망했다.

    고현정이란 이름을 봤다.를 선택한 이유다. 고현정이 영화계쪽에서는 알아주는 배우는 아니지만 나름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했었고,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도 괜찮았기에 선택을 했다. 더불어 SBS에서 방영중인 에서 보여지는 모습이있어 기대를 하게 했다.배우들은 괜찮았는데,웃긴 장면들도 나름 괜찮았는데,카메라 연출도 나름 신경쓴거 같아 좋았는데,영화와 연계되는 만화도 좋았는데,그런데... 영화 내용이 엉망이었다.전체적인 평을 하면, 이야기 전체적인 개연성이 떨어졌다. 특히 천수로(고현정 역할)의 변신(?)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했다. 영화는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관객을 설득시켜야 한다. 물론 나를 설득시키는 것이 기준이 될 수 없지만 그래도 뭔가 이해는 가야 되는 것은 아니었을까?게다가 핵심이 되어야 마땅한 공황장애를 겪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8 01: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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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카더라 통신과 뉴스 짜집기로 단독보도하는 뻔뻔함

    며칠 전부터 뉴스에서서 떠들기 시작한 이야기가 있다. 그동안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리라며 검찰이 캐오던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의 미국 집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수사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과 함께 뭍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마치 부관참시(죽은 고인의 무덤을 파 형벌을 내리는 행위)라도시행하듯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이번 포스팅은 노정연의 결백 여부를 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미 며칠전 TV를 통해서 '~카더라'뉴스로 나온 이야기가 다시 또 '~카더라'뉴스로 보내면서 무려 '단독'을 붙이는 신문사의 뻔뻔함의 극치에 대한 것이다.위에 보여지는 사진은 포털인 다음에 뉴스 순위를 나타낸 것이다. 마치 큰일이라도 벌어진 듯 뉴스가 1위에 올라 있음을 확인할 수 가 있다. 마치 노정연과 관련된 그동안 사건에서 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6 10: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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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월 두번재 독서토론 모임 후기

    6월의 두번째 독서토론 모임은 5명이서 대화를 했습니다.참여자는 왼발깽깽님, 날룽님, 닮고싶은사람님, 당할수없다님 그리고 저 였지요. 에 대해 저는 전체적으로 폭력이란 단어가 떠올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조직문화와 군대문화와 연계된 이야기에서 잘 나타났었지요. 날룽님은 평등과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떠올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의 가치는 평등해야 된다는 느낌이 강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왼발깽깽님은 조직문화와 명령하달문화가 떠올랐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당할수없다님은 한국인이 아닌 사람의 시점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말씀하셨구요. 닮고싶다님께서는 어둡다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이 책에서는 군국주의에 대한 이야기와 일방적인 소통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군대식 문화가 명령..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5 05: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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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사진의 재활용(도와줘요 하트맨?)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무지하게 찎으러 다닌다. 작가처럼 찍는 것 안한다면서 가끔씩 뭔가 느껴지지 않고, 이쁘지 않아 후회되는 사진들이 있다.엉망으로 찍은 사진을지우지 않고고이 고이 보관해 둔다. 언젠가 크게 쓰일 날이 있을 거라면서.대표적인 사진 하나 보여주겠다.이건 누가 봐도 별 감흥없는 사진이다. 어떤 느낌도 없고, 솔직히 구도도 좀 요상하기도 하고.뭘 찍은 것이냐면, 시골의 한 도심에서 행사를 하느라 하늘에 강렬한 빛을 쏘는 중이었다. 검은 하늘에 뿌연 것은 하트모양이었다. 물론 사진찍을 때는 몰랐다. 좀 더 가까이 가서야 하트임을 확인 했으니.여하튼 이것이 원본 사진이다.사진을 찍은 이유는 마치 배트맨이라도 부르는 것마냥 빛을 쏘는 광경 자체가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 사진을 찍은지는 오래 되었지만내 블로그에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5 09: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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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꿈이야기. 울다.

    울었다.정말 미친듯이 울었다. 세상의 모든 죄가 내 것인냥 울었다. 꿈속에서...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같았다. 그렇게 나는 출세했고, 권력의 핵심이라하는 청와대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통령이 나를 불렀다. 그를 도와일을 하고 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이였다. 그가 나에게 부탁을 해왔다. 지금 국정이 혼란스러우니 자기 대신 내가 연설을 하라면서, 생방송으로 나가는 인터뷰에대본을 줄테니 그대로 읽으라 말했다. 그저 입모양만 흉내내면 되는 것이라고, 절대 내 얼굴을 따로 나가지 않는다며 그 사람의 부탁은 매우 정중했고 간절했다. 어쩌면 나혼자만의 생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물론 이건 꿈이기에 내 생각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는 장면이다.그의 부탁으로 연설을 준비하고 있었다. 카메라가 나를 잡기 시작했고,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5 09: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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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영화 포스팅을 시작할까?

    내가 느끼는 것이 좀 잘못된 것일까?블로그에 새글이 올라오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영화이야기가 쏙 사라진듯 하다. 그러니까 블로거들의 영화이야기가 어디론가 증발된 느낌이랄까? 돈이 안된다는 것 때문인가??영화 블로거들이 사라지든 말든 그건 썩 중요한 건 아니고, 요즘 노는 동안 꾸준히 영화를 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영화관도 집앞에 있어 5분도 안되 갈수 있겠다. 시간도 널널하겠다. 조조로 보면 5천원에 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볼 수 있겠다. 더불어 왠지 영화 블로거도 안보여서 경쟁률도 높지 않겠다. ㅡㅡ;;그런데 문제는 이 영화 블로그라는 것이 감상을 간단하게 남기는 것도 좋지만, 영화를 주제로 떠드는 블로거에게 사람들이 거는 기대치가 굉장히 높다는 것이 부담스러움으로 작용한다.보통 어떤 기대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4 11: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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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소한 이야기) 맛집 블로그에 대한 대중 인식

    이건 어떤 인터넷 게시판에 쓰여진 글이다.블로거로써 이런 반응이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픈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의 이런 반응은 블로거들의 자업자득이다. 돈만 벌리면 다 된다는 생각이, 그리고 나 하나 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블로거의 글은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개인적으로 JTBC라는 동아일보 계열의 방송에서 지적했다는 것은 코미디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그들과 같은 블로거라는 것이 부끄러울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슬프다.특히나 '블로거지'라 불리우는 집단들(음식점 가서 유명블로거란 점을 이용해 공짜로 얻어먹고 요구하는 이들)이 맛집 블로거들 중에 많기 때문에 더 씁쓸한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그래서 맛집 블로거들을 양성하는 다음의이벤트가 괜시리 걱정되는 것은 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3 10: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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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를 향한 발걸음

    벌써 몇년 전 이야기가 되겠네요.내 삶에서 사진을 일부로 삼아보겠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던 날이요. 물론 전문적인 작가를 꿈꾸었다는 것이 아닙니다.그저 삶속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어떤 의미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언제나 이론보다는 몸으로 체득하는 것을 좋아했던 인간이라서사진에 대한 이론 공부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채 무작정 찍으러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난 지금.여전히 이론 따위는 개나 줘버리라는 태도로 사진을 찍고 다닙니다.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이론에 얽메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지요.이쁘고 멋있는 사진은 여전히 찍을줄 모릅니다.사진기의 기능조차 다 모릅니다.그저 내 눈에 좋은 것과 내 느낌에 좋은 것을 찾아 마구 셔터를 누릅니다.그래서 자주 생각합니다. 필름..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3 10: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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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06.22. 잡담. 누구를 위한 법과 정치인가?

    정운찬, "나는 여당과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전화 인터뷰 도중 정운찬 전 총리의 말이다. 정 전 총리가 동반성장위원회를 나와 동반성장연구소를 세우자 언론들이 그가 대선 출마에 뜻이 있는 것 아닌가에 대한 질문이 오가는 도중에 나온 말이다. 결국 대선 출마에 뜻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지 않음으로써 어느 정도의 여지를 남겨두었지만 새누리당과는 함께 할 수는 없다고 못을 밖아 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이미지라면 정운찬은 새누리당과 한배를 타야 정상인데 뭔가 좀 이상하다. 인터뷰 내용으로는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를 했던 건, 잘못 흘러가는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이 희생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그래서 원래는 야권쪽과 색이 같다는 식으로 표현했다. 뭐 그의 뜻이 그렇다고 해도 대중들이 보기엔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06-22 10: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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