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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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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을 거닐다 - 다섯번째 이야기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갔다. 처음 목적지는 목동쪽이었으나 왠지 모를 갑갑함 덕분에 신금호역에서 내리기로 했다. 지하철에 올라탄지 10분도 채 안된 시간의 결정이었다. 신금호역은 작았지만 매우 깊었다. 한참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도착을 했으니... 내리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다. 나와보니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었다. 한참을 걸어다니면서 이 주변을 설명할 만한 풍경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신금호역과는 거리가 꽤 되지만 이 주변을 설명할 만한 풍경을 금남시장 주변에서 찾아냈다. 꽤 오래 된듯한 재래시장의 느낌과 높은 곳에 지어진 수 많은 집들. 그리고 한참 공사중인 아파트들. 신금호역 뿐만아니라 이 주변의 느낌은 이러했다. 한참 공사중인 아파트를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가 있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4-05 04: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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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연우 - 연인

    var so = new SWFObject("http://cfs.tistory.com/blog/script/playerA.swf?v=15860", "f_playerA_675_A090163200026404_1", "300", "31", "9.0.115"); so.addParam("allowScriptAccess", "always"); so.addParam("allowFullScreen", "false"); so.addParam("quality", "high"); so.addParam("bgcolor", "#ffffff"); so.addParam("wmode", "transparent"); so.addParam("scale", "noscale"); so.addParam("menu", "false"); so.addParam("align", "center"); so.addParam("salign", "t"); so.addVariable("tistoryFullPath", "false"); so.addVariable("bgmtrackid", "A090163200026404"); so.addVariable("debugMode", "false"); so.addVariable("message", ""); so.addVariable("autoRun", "false"); so.addVariable("playerControl", "playerControl"); so.write("d_playerA_675_A090163200026404_1"); playerControl("f_playerA_675_A090163200026404_1",'add'); 내가 처음 김연우란 가수를 알게 된 것은 케이블TV를 방영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였다. 매우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4-02 10: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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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량수 추천 읽어볼만한 글 (3월 마지막주 ~ 4월 첫째주)

    다문화, 단일민족, 순혈주의 - 초록불 일본에 대한 박경리와 김용옥의 대화 - 키튼 故 박경리 작가의 글은 왜 옳지 못한가? - 나타라시바 참을수 없는 '울산시민'과 '전남 광주'의 가벼움 - 어린쥐 이란의 여성 사진작가 Shadi Ghadirian - I feel the echo 누군가의 글을 읽는 다는 행위는 참으로 즐겁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 혹은 나는 생각지도 못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발견하는 것 또한 재미있다. 굳이 내가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내가 추천한 글은 이런 저런 기능으로 찾아 볼 수는 있다. 그러나 내가 추천한 글을 따라 읽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실 그 기능은 거의 있으나 마나한 것이라는 사실은 블로거들이라면 그리고 메타블로그를 사용해 본 사람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이런 식으로 포스팅을 해봤다. 당..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4-02 05: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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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정현 - 첫인상, 이소라 - 너에게로 또 다시

    var so = new SWFObject("http://cfs.tistory.com/blog/script/playerA.swf?v=15860", "f_playerA_674_8740611_1", "300", "31", "9.0.115"); so.addParam("allowScriptAccess", "always"); so.addParam("allowFullScreen", "false"); so.addParam("quality", "high"); so.addParam("bgcolor", "#ffffff"); so.addParam("wmode", "transparent"); so.addParam("scale", "noscale"); so.addParam("menu", "false"); so.addParam("align", "center"); so.addParam("salign", "t"); so.addVariable("tistoryFullPath", "false"); so.addVariable("bgmtrackid", "8740611"); so.addVariable("debugMode", "false"); so.addVariable("message", ""); so.addVariable("autoRun", "false"); so.addVariable("playerControl", "playerControl"); so.write("d_playerA_674_8740611_1"); playerControl("f_playerA_674_8740611_1",'add'); var so = new SWFObject("http://cfs.tistory.com/blog/script/playerA.swf?v=15860", "f_playerA_674_8747635_2", "300", "31", "9.0.115"); so.addParam("allow..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4-02 04: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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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백" 심리적 잔인함을 보여주다.

    여러 영화를 보아왔고 많은 잔인한 영화들을 보긴했지만 시각적인 잔인함이 아니라 심리적인 잔인함 만을 전달해주는 영화는 보지 못했던듯 하다. 그렇다고 이 영화에 잔인한 장면이 안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영화들에 비하면 그다지 잔인하다 할 수는 없다. 오랜만에 극장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전날 이것 저것 뭘 봐야하나 둘러보다가 고백이란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기보다 사람들이 안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봤다. 이야기의 소개는 간단했다. 자신의 딸을 죽인 아이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중에 있다는 설정이라는 말만 있었다. 사실 나는 이 영화를 신파극의 하나쯤으로 생각했다. '신파극이 18세 이상이라...' 뭔가 좀 이상했지만 혼자서 이렇게 생각하고 보러갔다. 사람들이 선택을 잘 안할 것 같은 포스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4-01 01: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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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찾아가는 블로거들

    블로그를 한다. 그리고 메타블로그에 가입을 한다. 요즘 블로거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다음뷰는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특히 여타 메타블로그들이 무너지고 난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다음뷰에 바라는 것이 많아졌다. 다음뷰를 사용하는 법은 블로거마다 천차만별 이겠지만 나는 인기글은 과감히 버리고 간다. 가끔 뉴스형식으로 찝어내주는 글을 보긴 하지만 이미 여기저기서 화제가 된 이야기인지라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보는 것만 같아서 마뜩지않다. 덕분에 나는 내가 선정한 블로거들의 글만을 위주로 살펴본다. 그렇다고 그들의 글을 모두 다 읽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읽고 싶은 것만 읽는다. 뭐 그들의 제목에 따라 선택이 갈리기도 하지만 절대적인 영향은 제목보다는 평소에 그들이 어떤 글을 쓰던 이들이고 어떤 주제의 이야기를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3-31 06: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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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느 예비군의 편지 - 윤종신, 유희열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란 영화의 흥행은 이등병의 편지란 노래를 다시금 사람들이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당시 청춘을 만끽하던 남자 녀석들에게는 노래방에 가면 꼭 한 번 불러야 하는 노래가 되었다. 2002년. [라이터를 켜라]라는 영화가 등장했다. 나는 이 영화에 대해서 그리 썩 좋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다. 그냥 찌질한 인생들의 찌질한 이야기의 정도였으니까. 등장 인물 어느 하나도 의로운 사람은 없었다. 그저 찌질 대다가 얼떨결에 영웅이 되었을 뿐. 등장 인물들에서 나를 쉽게 발견했기에 그랬을 지도 모르지만... 영화는 그리 좋게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영화 OST에 실린 윤종신과 유희열의 노래는 나를 흔들어 놓았다. 덕분에 라이터를 켜라를 2~3번은 본 듯 하다. 노래의 제목은 어느 예비군의 편지. 영화의 내용 만큼이나 노래 가사도 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3-29 11: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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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래 된 베스트 글을 통해 유입이 늘어나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장 궁금한 것이 어떻게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 들어올까에 대한 것이다. 최근에 이런 유입이 늘었다. 이 기록은 뭘 뜻하느냐면, 다음뷰에 제공된 내 글이 베스트가 되었단 뜻이기도 하고, 그 글이 8위에 기록되었으며 그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이란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저 기록을 클릭하면 사람들이 클릭하게된 것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보통은 내글과 연결되기 마련이다. 이 유입기록도 그저 내 블로그 글과 연결될 뿐 어디서 무엇을 클릭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저 글이 무엇이냐면, 반짝반짝 빛나는이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에 대한 감상평이다. 2009년 8월말에 작성된 글이다. 예전에 여러번 내 블로그를 통해서 밝혔지만 일반적으로 메타블로그를 통해서 유입되는 건 하루 이상의 생명력을 가지지 못한다. 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3-28 02: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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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V를 보다가

    일요일 저녁. 무심결에 TV를 켰다. 아무래도 공중파가 익숙하기에 공중파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하는지 살펴보게 된다. 채널을 하나 하나 살펴가다가 MBC에서 [나는가수다]가 곧 방송됨을 알리는 광고가 나온다. 특별편성으로 방영시간도 길게 잡았다. 이런 현상을 어찌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 여론의 힘? 아니면 언론의 힘? 인터넷으로 하는 활발한 의견교류의 성과? 논란꺼리가 일주일도 안되어서 김건모를 국민가수에서 국민의 적으로 만들어버렸고, 이소라는 까탈스러운 마녀로, 김재동은 앞 뒤 안가리는 동정론자로 변해 버렸다. 덕분에 박명수는 눈치없는 한 마디 였는지 혹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 소리였는지 모를 한마디로 인터넷에서 영웅이 되어 있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담당 피디는 회사가 마치 정의를 심판한다는 듯이 교체해버렸고..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3-28 12: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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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 공간에 대한 이야기

    그가 동경했던 아니 동경하고 있는 집이란 곳의 이미지는 내가 어떤 실수를 하고 와도, 모든 것을 다 잃고 오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사는 집이라는 곳은 그렇지 않다. 아니 그가 그렇게 선을 그어놓고 집은 도망갈수 없는 곳이라 정의를 내려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이곳에 사는 사람은 그렇다. 매일 매일이 불안 하고, 매일 매일이 전쟁터와 같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무기로 자신을 무장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혹여 이런 무기를 손에 쥐려고 하지 않는 이가 있다면, "당신은 패배자"라는 꼬리표를 붙여주고 무능력자로 몰아가거나 이상만 찾아 떠돌아다니는 정신병자로 몰아가기 일쑤다. 그리고 사람들은 각종 다양한 무기를 든 사람들을 자신들의 일원이라 칭하..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1-03-28 0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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