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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말해줘"에 대한 검색결과1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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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불스원 에어컨 살균 캔으로 냄새 잡자

    고운 다습한 여름철에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비싼 차라고 이런 일을 피해갈 수는 없는 법이다. 엔진 오일마냥 때가 되면 에어컨 필터를 갈아줘야 하는데 귀찮아서 하지 않아 생긴 일이다. 그런데 필터만 갈면 끝일까? 차를 직접 몰아보면 알지만 실내 환기를 잘 하지 않으면 평소에도 계속 쾌쾌한 냄새가 난다. 이유는 세균과 곰팡이 때문이다. 불스원 에어컨 살균캔은 훈증 방식으로 이런 고민을 해결 해 주는 제품이다. 시중 가격은 12,000원 대. 훈증이라고 하면 ‘밀폐된 곳 또는 손이 미치지 않는 장소의 곰팡이 따위를 죽이기 위해, 화학 혼합물을 가스상으로 하여 분무하는 일’이란다. 땡큐 네이버;;; 요즘에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기점검을 받을 때 이 훈증 서비스를 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분기마다 훈증만 받..
    말해줘|2011-08-17 10: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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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도심 총격씬을 벤치마킹하다, 액션활극 '최종병기 활'

    영화라는 장르에서 지금껏 활을 늘 변방의 존재였다. 칼과 총은 각각 중세와 현대를 대변하는 무기로 주인공만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해 왔지만 활은 칼을 보조하는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그런 점에서 새롭다. 주변부에 머물던 활이라는 병기를 과감하게 중심부로 옮겨와 그 가능성을 끝까지 뽑아낸 작품이다. '최종병기 활'은 소재만큼이나 직전적인 내용과 구성을 가지고 있다. 역적이 되어 자신의 눈앞에서 죽은 무인이었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친구의 집에 몸을 숨겨 살면서 무예를 갈고 닦은 주인공이 있다. 마침 그의 여동생은 예쁜 외모와 바른 곧은 자세로 개성 최고의 미녀로 소문이 나 있다. 동생이라기 보다는 자식 같은 여동생이 혼례를 올리는 날 북방의 오랑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동생과 그의 남편을 비롯한..
    말해줘|2011-08-17 06: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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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림으로 쉽게, 꼭 필요한 것만 모았다 '중국어 PHOTO VOCA'

    사진과 단어를 매칭시켜 인지력을 향상시키는 공부법 쉽고 재미나게 학습을 유도 몰입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아… 중국! 중국! 중국! 외국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렇지만 이제 외국어라고 하면 중국어를 가르키는 말이 되었다. 영어는 제2위 모국어나 다름없고 일어는 주변에 할 줄 아는 사람이 관광객 만큼이나 많다. 명동에 나가보면 일본어 중국어 영어만 들리고 정작 한국인 쇼핑객은 주말이나 되야 찾아볼 수 있을 지경이다. 그런데 왜 중국어냐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이후 미국의 패권은 명백히 허물어져 가고 있다. 근간에는 국채의 지휘마저 흔들리고 있으며 중국이 국채를 사주지 않으면 달러마저 찍어 낼 수 없을 지경이 됐다. 특히 한국에게 있어 대미 수출 의존도를 중국이 앞도한지 오래다. 대표적인 수출 주도형 기업인 현대나..
    말해줘|2011-08-11 10: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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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워터파크 열풍, 꼭 TV CF에 나온 곳을 갈 필요는 없다

    휴가의 절정을 달리는 8월 중순,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려 휴가를 즐기는 것 자체가 힘들어졌다. 바다나 산이나 계곡이나 어디를 가든 비가 내리면 할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작년부터 살살 불어오던 워터파크 열풍이 올해는 광풍 수준이다. 비가 어느만큼 와도 재미있게 놀 수 있고 또 비가 많이 내리면 실내 스파에서 즐기면 그만이다. 올해 개장한 곳도 많고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 한 곳도 많다. 모두 저마다의 특색을 뽐내며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최근 기사에서도 여러 번 지적한 부분이지만 유명 워터파크는 입장료와 사용료 모두 너무 비싸다는 점이다. 실제 이용금액의 합이 10만원에 육박하는데다가 휴가기간이라 사람도 많아 충분히 즐기기에도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
    말해줘|2011-08-09 12: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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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원 칩(One Chip) 컴퓨터 시대 오나… 시장 변화 빨라진다

    컴퓨터의 역사는 190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만큼 오래됐다. 컴퓨터 업계의 그루로 잘 알려진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태어나기도 전이다. 당시에는 엄청난 크기의 서버와 여기에 터미널로 연결된 디스플레이+입력 장치만 존재했다. 즉, PC에 모빌리티란 상상도 할 수 없던 시절이다. 트렌지스터의 발명은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70년대 후반부터 급속도로 발달한 PC는 한 사람에 PC 한 대라는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공은 물론 인텔과 IBM에게 돌아가야 마땅하다. 21세기 들어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한 사람에 PC 한 대가 아닌 한 사람에 프로세서 하나라는 공식이 더 어울리게 되었다. 기존에 PC가 가질 수 없던 모빌리티를 확보한 제품들이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한 때문이다. 이미 데스크톱 판매대수를 훌쩍 뛰어넘은 노트북은 ..
    말해줘|2011-08-02 10: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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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품 디자인, 스티브 잡스처럼 하라

    오늘날에 있어 IT 제품의 성공이 디자인에 달려 있다는데 의의를 제기할 만큼 트렌드에 뒤쳐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부분에 이르면 쉽게 답을 내기 어렵다. 21세기 디자인의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애플은 이런 점에서 수많은 추종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자체가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 광신도들을 양산할 만큼 혁신적이고 ‘쿨’한 제품들을 세상에 선보이며 IT 제품에 있어서 디자인이란 이러해야 한다는 연구의 사례가 되고 있다. 컴퓨터월드(Computerworld)의 조니 에반스(Jonny Evans)는 IDG에 기고한 기사를 통해 “신제품 디자인과 관련해 스티브 잡스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상당히 긴 글이지만 짧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단순함을 신봉하라(비록 그 뒷단은 엄청나게 복잡..
    말해줘|2011-07-26 12: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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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데이트족을 위한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 '퀵'

    주인공에게 가해지는 가학적인 폭력과 깨알 같은 유머, 그리고 엄청난 폭발과 액션… 이 모든 키워드는 영화관객들에게 낯설지 않다. 미국 영화라면 다이하드 시리즈에서 프랑스 영화라면 택시 시리즈에서 익히 보아 왔던 것들이다. 이런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영화가 국내에서도 만들어 졌다. 영화 ‘퀵(2011)’은 오토바이 폭파 액션이라고 정의할만 하다. 영화 내내 오토바이로 추격씬이 나오고 폭탄이 계속 터져댄다. 연출을 맞는 조범구 감독은 시나리오느 따위 밥말아 먹어도 좋다는 기세로 액션과 코미디에 모든 것을 걸었다. 주인공은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등 영화 ‘해운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멤버들이다. 배우들이야 언제나 그렇듯 자신들의 목을 잘 해 냈다. 특히 이민기의 발랄함과 귀여움은 여성 관객들에게 호감을 얻기 충분..
    말해줘|2011-07-26 01: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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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4 이동통신, 기존 요금에 절반 어떻게 가능할까?

    제4 이동통신(KMI) 등장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싼 요금 때문이다. 기존 이동통신사들은 다양한 요금인하 전략을 내놓으면서도 기본요금은 전혀 건들지 않고 있다. 기본요금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의 기본요금(표준요금제 기준)은 지난 2008년 이후 각각 1만2천원(SK텔레콤, KT), 1만1천원(LG유플러스)로 3년 가까이 제자리다. 기본료 대신 데이터 요금 인하가 유행처럼 번졌지만 스마트폰 이용자만이 대상이다. 다른 고객들에 대한 차별 소지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런 가운데 KMI가 제시한 요금제는 기본료가 기존의 절반 수준이다. KMI는 휴대폰 음성 기본료와 무제한 데이터를 합쳐서 월 3만5천원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이통사의 무제한 데이터 ..
    말해줘|2011-07-19 10: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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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년 상반기 앱스토어 인기 1위 '카카오톡'

    2011년 상반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앱은 무엇일까? 앱 포털 서비스 팟게이트(www.podgate.com)는 2011년 상반기(1월1일~6월30일) 한국 앱스토어의 인기 순위를 분석한 결과, 무료 앱 부문 1위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앱 검색어 1위는 의외로 'TV'가 차지했다. DMB 지원을 기본으로 하는 국산 휴대폰과 달리 이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TV 시청을 가능케 해주는 앱의 존재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이 검색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DMB' '라이브TV' 등의 검색어 역시 30위권 내에 랭크돼 있다. 인기 앱 1. 카카오톡 2. 네이버 모바일 3. 푸딩얼굴인식 4. 싸이월드 5. 하철이 6. 네이트온UC 7. 페이스북 8. 무료배경화면 9. 마이피플-무료통화 10. 푸딩 카메라 인기 검색어 1. TV 2. 디펜스 3. 타..
    말해줘|2011-07-11 06: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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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유통을 장악한 21세기형 '빅 브라더' 애플

    사용자 540만명.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거의 모두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이폰이던 안드로이드폰이던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한 무료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은 그러나 바로 얼마 전 바람 앞에 등불 신세였다. 애플이 7월부터 자사 IAP(In App Purchase)를 사용하지 않은 앱은 언제라도 퇴출될 수 있다고 정책을 밝히면서 카카오톡도 그 대상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카카오톡은 살아남았다. 애플측은 카카오톡이 KT와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선물하기’ 기능이 현물거래의 일종으로 현물 상품 거래는 환불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사 IAP를 쓰지 않도록 약관에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려면 '아이폰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한다. 1년에 약 10만 원을 ..
    말해줘|2011-07-05 02: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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