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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개방 속 폐쇄, 폐쇄 속 개방
구글은 개방형, 애플은 폐쇄형?개방으 폐쇄를 머금고,폐쇄는 개방을 품고 있기 마련이다. ^^추천 -
[비공개] 혁신에 대한 갈증.
Innovation Paradox가진 게 많고 잃을 것이 많으면 혁신갈증이 덜할 수 밖에 없다. ^^추천 -
[비공개] 대상이 없는 댓글. 비즈니스 모델이 되다.
댓글 시스템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까?트위터는 댓글의 대상이 없는 댓글 시스템이다. ^^추천 -
[비공개] 환기는 제2의 탄생이다.
(10/6/30) 나의 트윗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 RT된 것을 보고, 생소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다. 휘발된 생각이 타인에 의해 다시 환기되는 경험은 신선하다. 잃어버린 연결을 되찾을 때 강화되는 연결. 환기는 소중하다. ^^ 경영자로 하여금 회사 내 사용금지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서비스는 킬러서비스이다. 금지 욕망의 원천은 통제불능에 대한 불안감이다. 경영혁신은 경영자의 통제본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블로그 유저는 트위터를 RSS 리더로 쓰는 경향이 있다. SNS 유저는 트위터를 소셜 서비스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에서 메신저 사용을 막는 경우, 트위터를 메신저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 블로그에서 시작된 컨텐츠 '구독'이란 개념이 네이버의 캐스트 시리즈에서 대박이 터지나 싶었지만 큰 반향을 얻지 못하..추천 -
[비공개] 투영된 나를 본다는 것
(10/6/28) 사람은 모든 것에 '자신'을 투영시키기 마련이다. 내 눈에 비친 타인의 모습 속에 내 모습이 존재하고, 내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 속에 바로 내 모습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나는 항상 나를 보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트위터란 무엇인가? 블로그란 무엇인가? 웹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답을 한 번 해보자. "X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한 대답 속엔 '나'의 정체성이 살짝 녹아 있기 마련이다. X에 나를 투영하기 때문. ^^ 人間(인간)은 사람-사람의 관계에 의해 규정된다. 나의 정체성은 타인과 나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간의 관계에 의해서도 규정된다. 정체성은 나-타인, 나-나의 관계(間)에 의해 규정된다. 누구나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만약 X라는 분야에 대해 정통하다면, 가끔 이..추천 -
[비공개] 혁신고갈과 혁신복제머신들
(10/6/26) 혁신 고갈의 시대다. 혁신이 한 번 터지면, 그 혁신을 모방하기 위해 쇄도하는 추종기업들의 레밍 놀이가 시작된다. 혁신 모방에 여념이 없는 카피머신들이 지천에 널려 있는 한, 혁신기업의 지속가능성은 높아만 간다. 기득권에 매여 있는 기업이 혁신으로 일가를 이룬 선도기업을 단순 모방 전략으로 추종하는 건 무리다. 자신만의 게임법칙을 만들지 못하면 결코 선도기업을 역전할 수 없다. 하지만, 기득권땜에 그게 쉽지않다. 기득권은 혁신의 적. 기득권의 늪에 빠진 1등기업을 후발기업이 강력한 혁신으로 공격해 올 때, 1등기업은 후발기업의 혁신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1등기업은 후발기업이 바꿔놓은 게임법칙을 수용하지 말고 또 다른 게임법칙으로 무력화시켜야 한다. 1등기업의 혁신에 있어 기득권은 가장 큰 장애물이다. 가진 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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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Commoditization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자책리더 가격전쟁산업/시장 경계선을 따라 흐르는 Commoditization의 강력한 전류. ^^추천 -
[비공개] OS는 디바이스 업글의 삐끼다. ^^
iOS4 업글 단상 ‘과연 멀티태스킹이 필요할까?’아이폰 OS 업글은 아이폰 디바이스 업글을 은근 압박하는 경향이 있다. OS는 디바이스 업글의 삐끼다.추천 -
[비공개] 언제 밥 한 번 진짜 같이 먹자
(10/6/23) 습관으로부터의 일탈에서 변혁은 시작된다. "언제 밥 한 번 같이 먹자"란 인사를 건넨 사람과 정말 밥을 한 번 같이 먹을 때, 새로운 배움과 기회를 얻게 될 가능성이 급증한다.^^ 정보 폭증은, 정보 가치의 폭락을 의미한다. 정보 습득의 양을 늘리는 건 의미가 없다. 오래 갈 정보를 선별하는 눈을 갖기 위해 습득 정보의 쇠퇴 속도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핵심은 정보의 무용화에 대한 통찰이다.^^ 소비는 상품과 소비자 니즈의 연결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만큼 정체성을 잘 표현하는 것은 드물다. 인간은 소비를 통해 니즈를 표출하고 상품-니즈의 연결 네트워크 확장은 identity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블로그가 주류였던 적은 없다. 블로그는 포털 통합검색의 한 섹션에 불과하다. 트위터가 뜨고 있는 듯 하나 역시 주류는 아니다. 그러나, 트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