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青春を纏おう。

東京を色付かせる制服情報サイト|青春を纏おう。
블로그"青春を纏おう。"에 대한 검색결과389건
  • [비공개] 게릴라 경영

    (10/6/6) 웹은 개인에게 풍요로운 정보, 편리한 기능만 제공하는 게 아니다. 웹은 진부한 메커니즘에 갇혀 허우적대는 기업경영 현실을 직시하게 하면서 기업 구성원들에게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개인혁신의 게릴라 툴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웹'은 기업경영이 얼마나 반혁신적인지 일깨워 주었다. '웹'은 인간을 기계/부속품으로 보는 테일러리즘에 경도된 기업경영의 어두운 미래를 밝히 보여준 동시에, 각 개인이 게릴라식 개인경영을 시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여한다. 웹2.0/소셜과 같은 뒷북형 마케팅 용어가 범람할 땐, 그 용어 뒤에 숨은 의도와 그 용어의 실체에 대한 경계 태세를 늦추면 안된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런 용어를 수용/사용하면 그 용어의 페이스에 말리게 마련이다. 보험설계사와 테이블에 마주앉는 순간 이미 보험설계사의 페이..
    青春を纏おう。|2010-07-12 12:02 am|추천

    추천

  • [비공개] 유니크한 내가 되는 것

    Netflix 성공의 비결은 우수한 기업 문화 넷플릭스의 성공비결은, 유니크한 자신이 되고자 계속 노력했고 그것이 유니크한 비즈니스 모델, 사용자경험으로 이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青春を纏おう。|2010-07-09 12:09 am|추천

    추천

  • [비공개] 인터넷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우릴 똑똑하게 만들거나 바보로 만든다.

    (10/6/5) 어떤 성공기업이든지, 성공원인은 숨어 있고 성공결과만 눈에 보이기 마련이다. 그 기업의 성공원인은 그 기업 내부에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성공결과와 성공원인을 혼동해선 안된다. 성공원인은 왠만해선 잘 안 보인다. ^^ 기업문화가 성공을 견인한다고 보긴 어렵다. 기업문화는 성공의 원인이라기 보단 성공의 결과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구조적으로 지향하는 비즈니스의 DNA 진화 과정이 총제적으로 축적된 결과가 기업문화일 것이다. 트위터,페북,미투가 급성장하려면, 싸이월드가 남긴 관계 피로도란 유산을 극복해야 한다. 급성장 여부를 떠나 셋 중에선 트위터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거라 예상한다. 서비스경험, 고객층 관점에서 싸이와 가장 거리감이 있어서. ^^ 정보폭증 시대엔, 저 많은 정보를 어떻게 다 소비하..
    青春を纏おう。|2010-07-08 12:08 am|추천

    추천

  • [비공개] 통찰은 지식 부폐와의 전쟁이다.

    (10/6/4) 지식/아이디어 공유를 그닥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지식/아이디어를 이해/전파가 용이한 형식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미 핵심은 걸러지기 때문. 핵심은 대개 암묵지 형태를 띠게 마련. 그건 공유하려 해도 공유가 잘 안된다.^^ 인간은 지식을 보관하는 저장소가 아니다. 빠른 속도로 무용화되는 지식을 저장만 하다간 인간 자체가 무용화된다. 섭취한 지식은 반드시 배설해야 한다. 지식은 섭취하는 그 순간부터 썩어 들어간다. 통찰은 지식 부폐와의 전쟁이다. 지식을 축적(stock)만 하고 유동(flow)시키지 않는 것은 섭취한 음식을 몸 속에 보관만 하고 배설하지 않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인간은 수많은 정보들이 빠른 속도로 유입/유출되는 동적평형상태 그 자체이다. 배움은 입력이 아니다. 배움은 입출력이다. 뭔가를 받아들이고 그걸 통해 뭔가..
    青春を纏おう。|2010-07-07 12:07 am|추천

    추천

  • [비공개] 열정엔 투자란 개념이 없다.

    (10/6/3) 댓가를 바라고 주는 선물은 선물이 아니라 뇌물이요 투자이다. 기울인 노력을 투자라 생각하고 하는 일 속에 열정이 있을 리가 없다. 열정은 일에 기울이는 노력 자체에서 기쁨을 얻는 과정이다. 열정엔 투자란 개념이 없다. 지하철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스크린을 보는 사람, 종이를 보는 사람, 자는 사람. 기막힌 3분할의 균형 속에 지하철은 노선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만 간다.^^ 문명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핍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문명은 현존하는 결핍을 제거하는 동시에 새로운 결핍을 창출한다. 결핍총량 보존의 법칙이다.^^ 잠 설치며 새벽까지 선거결과 보느라 매우 졸립다. TV를 틀어놓고, 줄곧 트위터 타임라인을 쳐다보았다. 이번 선거에서 TV는 내게 라디오에 불과했다. 트윗 타임라인이 메인 스크린이었다.^^ 다음에서 '선거결과..
    青春を纏おう。|2010-07-06 12:06 am|추천

    추천

  • [비공개] 응답을 바라는 선물은 뇌물이다.

    (10/5/30) 회사가 나를 도구로만 바라볼 때 동기부여가 떨어진다. 근데, '회사'만 동기부여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다. '나' 자신도 동기부여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 내가 나를 도구로만 바라보는 경우가 있진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Push향 그윽한 선거운동을 보면서, 나를 돌이켜 보게 된다. 평상시에 잘하지 못하고 멍 때리고 있다가 막상 닥쳐서 호들갑 떠는 모습이 얼마나 많았던지. 스펙의 시대엔, '자존감'이 최고의 희소자원이다. 표면적 성공의 크기를 서로 비교하려 드는 '타존' 만땅의 시대에 '존재(being)'의 과정 자체에 몰입(flow)하는 '자존'의 면모는 우아한 희소성을 띠게 마련이다. ^^ 외모 지상주의 시대엔, 외모에 대한 끝없는 결핍감을 생까는 '외모튜닝 무감증'이 최고의 희소자원이다. 외모지상주의의 벼랑끝으로 줄달음치는 레밍의 무리에..
    青春を纏おう。|2010-07-05 12:05 am|추천

    추천

  • [비공개] TGIF^^ = Telecom, Gmarket, Internet(포털..

    (10/5/29) 미투데이가 한국에서 트위터보다 느린 성장속도를 보이는 이유 중의 하나가 싸이월드의 존재일 것이다. 이용자 데모그래픽에서, 미투는 트위터 대비 싸이와 중복도가 높다. 싸이,미투,트위터의 트래픽 추이는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할 듯. 정보를 접할 때, 가감없이 정보를 수용하는 것과 1%라도 자신의 생각을 더하는 것 사이엔 커다란 간극이 있다. 단 1%의 변형일지라도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온전히 새로운 나만의 컨텍스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생각/정보가 강력한 전염 포스로 확산되는 바이럴 시대다. 바이럴은 레밍효과를 낳는 경향이 있다. 창의력 계발을 위해선 바이럴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바이럴 네트에 접속은 하되 필요에 따라 접속을 끊을 필요성. ^^ TGIF시대? 해외나 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이지, 울나란 Telecom, Gm..
    青春を纏おう。|2010-07-02 12:02 am|추천

    추천

  • [비공개] 분기점 자체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10/5/27) A와 B가 첨예한 논쟁을 할 때, 핵심은, A와 B 중에 누가 옳고그르냐 누가 이기고지냐가 아니라, A와 B를 대립으로 이끈 분기점 설정 자체에 어떤 문제/오류가 있고, 거기서 어떤 창의/혁신의 열쇠를 도출할 수 있는가이다. A냐,B냐의 갈림길에서 선택하는 경우, A와 B를 감싸는 trade-off 설정 자체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A vs. B'의 분기점에서 뭘 선택할 것인가보단 분기점 자체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가 더 전략적이다. IBM→MS→구글로 이어질 것으로 보였던 20년주기 IT 대권승계 구도에 애플이 심각한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아니다. 일반적 의미의 IT 대권승계는 무리없이 이뤄지고 있다. 애플은 다른 차원의 IT를 하고 있을 뿐이다. ^^ G마켓이 없는 쇼핑 캐스트, 유재석이 없는 SBS 일요예능을 보면서, 브랜드의 가치는 '부재'를 통해 증명됨을..
    青春を纏おう。|2010-07-01 12:01 am|추천

    추천

  • [비공개] 월급통장은 그저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 뿐, 월급은 곧장 제 갈 길을 ..

    (10/5/25) 페북이 Facebook Credit 결제수단으로 페이팔을 끌어안은데 이어, 최근엔 징가와 페북 크레딧을 두고 일으킨 마찰을 해결하기 위한 모종의 계약을 맺었다 한다. 이제 페북 가상통화의 본격 발진이 시작되는건가. ^^ 구글은 결제플랫폼 체크아웃을 무려 4년전에 런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못하고 있는 반면, 페이스북은 페북크레딧이란 가상통화의 본격출범을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는 모습이다. 비교된다.^^ stock,flow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흐르는 트윗타임라인에서 생각의 stock을 보는 것. 쌓여있는 책더미에서 생각의 fow를 읽는 것. 스탁과 플로우는 뫼비우스의 띠와도 같아서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디테일이 중요하다? 꼬치꼬치 캐는게 중요하다? 쫌생이? 음.. '매크로를 관통하는 마이크로'에 대한 통찰이 의..
    青春を纏おう。|2010-06-30 12:0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뒷북형 용어(웹2.0/소셜), 인문학의 마케팅 용어화

    (10/5/22) '인문학'이 마케팅 용어로 활발 사용되는 요즘이다. '웹2.0', '소셜'과 마찬가지로 이 용어에도 거품/왜곡이 가득하다. 핵심은 문사철예술이 아니라, 학제건 비즈니스건 어떤 전문분야에도 '보편성'이 잠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티브잡스가 언급한 'Liberal arts와 Technology의 교차로'가 '인문학과 과학/기술'로 해석되는 것 같다. 난 '보편성과 전문성', 'Breadth & Depth' 정도로 받아들이고 싶다. ^^ 글을 읽을 때, 글을 쓴 생각의 원형이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한다. 생각의 원형을 찾는 과정에서 나만의 유니크한 생각이 개입한다. 읽기를 통해 원형을 추구하고, 원형의 원형을 추출하다보면 통찰에 이를 것이라 기대한다.^^ 언어는 태생이 선형적,경로의존적이다. 언어의 한계는 온전한 생각표출을 방해한다. 언어로 옮기는 순간 빈틈이 발생한다. 모든 글에 ..
    青春を纏おう。|2010-06-29 12:09 am|추천

    추천

이전  34 35 36 37 38 3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