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春を纏お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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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람은 일종의 컨텍스트이다.
(10/8/14) 정보의 실시간성은 이전 대비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조금 있는 것이지 패러다임 전환의 의미까지 부여하는 건 오버다. 정보는 모름지기 다양성과 적합성이 핵심이다. 차별화 기능과 패러다임 전환은 구분되어야 한다. ^^ '소셜 커머스'란 단어가 새로워 보이기 위해서 Groupon이란 사례가 필요했겠지만, 그룹폰은 소셜 관점에서나 커머스 관점에서나 매우 협소한 유형에 불과하다. 뭐니뭐니 해도 소셜 커머스의 대표주자는 이베이, 아마존이다. ^^ 열정은 활활 타오르는 화염보다는 은근히 주위를 밝히는 촛불의 이미지에 가깝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뜨겁게 타다가 한순간에 꺼지기보단, 물이 스며들듯 주위를 읽다 보면 무더기로 favorites 버튼을 클릭하게 되는 구월산님의 통찰 가득한 트윗들. 강추할 수 밖에 없다. http://twitter.com/Kuwolsan..추천 -
[비공개] 전형적 성공과 박제
Always Pushing Beyond the Envelope 넘 그럴싸한 성공 스토리.. 이제 교과서로 박제되는가? ^^추천 -
[비공개] 감정 컨트롤 능력의 희소함
Tony Robbins asks why we do what we do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자원은 감정을 컨트롤하는 능력이다. ^^추천 -
[비공개] 트위터의 백업이라.. ^^
도아 :: 트위터의 모든 트윗을 백업할 수 있는 사이트 트위터는 휘발이 묘미가 아닐까? ^^추천 -
[비공개] 맥락을 기억을 낳고, 일이관지는 통찰을 낳는다.
(10/8/8) 논어에 일이관지(一以貫之)란 표현이 나온다.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의미. 정보의 맥락이 약하면 뇌 속에 흡수가 잘 안되듯이, 하나로 연결되고 꿰어지지 않으면 정보의 무질서한 난립 밖에 되지 않는 법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하지 않게 된 활동들이 있다. 그건 일종의 잉여 활동이다. 뭔가 새로운 계기를 맞게 되면, 잉여와 필요 간의 옥석이 가려진다. 잉여를 비워낸 자리에 여유가 들어선다. 잉여를 통한 여유의 발견. ^^ 인간은 '의사결정의 착각' 속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의사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자신이 처한 맥락/프레임이 사실상의 의사결정을 하곤 한다. 올바른 의사결정은 맥락/프레임에 대한 점검부터 시작되기 마련. ^^ 울나라에선 아직 TGIF(트위터,구글,아이폰,페북)이 메이저는 아니다. 하지만 ..추천 -
[비공개] 개인투자자의 힘은 시간이다.
(10/7/31) 아이폰/패드의 편의성에 희희낙락하기만 한다면 애플의 페이스에 철저히 말리고 있는거다. 사용자는 정보접근성을 얻는 대신 디바이스 의존도가 급증한다. 스맛 디바이스의 발전 속에 나의 생각 발전소는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가? ^^ 아이폰/아이패드를 통해 어디서나 정보 접근성이 높다졌다는 건, 하등 웃을 이유가 되지 못한다. 정보 접근성과 함께 정보 종속성이 높아졌다고 해석될 수 있고, 정보 부가가치 창출 능력의 현저한 감소 위험이 있다. ^^ 아이폰/아이패드를 통해 얻은 교훈은, 디바이스를 통해 어디서나 높은 정보 접근성을 갖게 되었다가 아니다. 핵심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아니라, 스마트 마인드라는 것. 정보 접근성보다 정보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훨씬 더 중요. ^^ RT @emhdt 개인이 털리는 게 아니고 단타치고 단기적 시각 갖고 움..추천 -
[비공개] Couponing 101
The Coupon Network: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The Web’s Hottest Business Model 쇼핑의 로망을 가격할인, 쿠폰은 쇼핑 로망의 메신저~ ^^추천 -
[비공개] 복제의 기술 (The Art of Copy)
'앱스토어 경제학' 을 읽고 복제도 기술이다. The Art of Copy란 책이 많이 나와도 좋겠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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