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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박2일 시청자투어, ‘강호동’ 대박 수난퍼레이드!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청자투어 3탄에 막이 올랐다. 4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여행지 부산으로 떠나는 시청자투어 3탄에 참가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1세부터 100세까지 각 연령별로 한명씩 선발된 총 100명에, 최고령 참가자로 기록된 102세에 할아버지까지 포함된 터라, 소개만으로 한회 분량인 약 90분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안방에서 지켜보는 시청자에 따라 ‘재미있었다.’와 ‘지루했다.’로 나뉠 수 있었다. 그러나 소개로 한회 분량을 뽑은 나영석PD와 제작진의 선택은 당연했다. 참가를 신청한 시청자수가 69,633명이었다. 그중에서 101명이 선발됐다. 약 700분에 1의 확률을 뚫고 선택된 사람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번 여행에 동참하게 되었는지 시청자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시청자투어에 참가신청서를 내고 ..추천 -
[비공개] 1박2일 강호동-이수근 불화설, 왜 대국민 낚시인가?
사진 한 장에 강호동-이수근이 불화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호동과 이수근, 설마 싸우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를 입수한 여러 언론매체가 앞다투어 보도했고, 네티즌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은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청자투어 3탄 녹화중에 촬영된 것으로, 강호동이 심각한 표정으로 이수근을 쳐다보고 있으며, 옆에 이승기가 강호동의 팔을 붙잡고 진정시키듯 말리는 모습을 취하고 있고, 김병만이 긴장한 얼굴로 강호동-이수근을 지켜본다는 기사내용도 읽을 수 있었다.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강호동-이수근 불화설’이란 논란이 확산되자, 이수근 측은 즉각적인 해명에 나섰다. 이수근 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진 속 모습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멤버들과 대화를 나눴던..추천 -
[비공개] 1박2일 시청자투어, 아쉬웠던 강호동효과?
28일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시청자투어 제3탄을 앞두고 객원MC 성시경-전현무-백지영-김병만이 합류한 시청자투어 대비캠프 2편이 방송됐다. 그리고 지난 주에 이어 이 날 방송에서도 객원MC들의 활약은 빛났다. 특히 성시경과 전현무는 기존 멤버들조차 배꼽빠지게 만들 정도로, 리얼 예능에서 뽑을 수 있는 예능감이란 무엇인지를 톡톡히 보여 줬다. 휴게소에서 펼친 인지도 미션에서, 은지원은 10분을 버텨내 점심값 6만원을 획득했다. 이에 나영석PD는 강호동-성시경중에 한명이 나서서, 춘천시내에서 알아보는 사람없이 5분을 버티면 닭백숙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성시경은 안경을 벗으면 시민들이 자신을 몰라볼 것이라며 도전했다. 그렇게 예능을 대하는 성시경의 적극적인 마인드가 대박 웃음을 낳은 시작이었다. 설마 성시경을 몰라볼까..추천 -
[비공개] 댄싱위드더스타 김주원, 발레리나 심사위원의 두얼굴?
지난 주 ‘댄싱위드더스타’ 파이널 경연에서, 문희준-안혜상커플이 최종 우승에 등극했다. 김규리-김강산커플의 결정적인 실수가 있어 아쉽고 안타깝기도 했지만, 문희준-안혜상커플은 상대팀의 실수가 없었더라도 충분히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 만큼 매번 진화된 실력을 선보였고, 긴장감이 극대화된 파이널에서조차 여유를 가지고 댄스스포츠를 즐길 만큼 환상적인 호흡과 무대연출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래서 문희준-안혜상커플의 눈물이 더욱 인상깊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그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이 우승이란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특히 예능에서 늘 웃음을 주던 문희준이 마지막 순간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연신 눈물을 흘렸던 건, 결실을 맺기 위한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한편으론 아름다웠는지 보여 준 대목이었다. 또한 문희준-..추천 -
[비공개] 공주의남자 이민우-홍수현, 왜 개그커플로 보일까?
25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2회에선, 수양대군(김영철)의 오른팔 한명회(이희도)가 보낸 왈패들에게 쫓겨 여러 번 죽을 위기에 처했던 김승유(박시후)가, 조석주(김뢰하)의 도움을 받아 왈패들의 눈을 속이고, 결국 섬을 빠져 나와 한양으로 재입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부상 입은 김승유를 위한 조석주의 애프터서비스는 계속됐다. 마포나루의 유곽 빙옥관으로 승유를 데리고 간 석주. 빙옥관엔 초희(추소영)를 비롯, 트랜스젠더 무영(최한빛), 막내 소앵(이슬비) 등, 차후 수양대군을 향한 김승유의 복수극에 동참할 아리따운 기생들이 대기중에 있었다. 특히 막내 기생 소앵의 경우, 승유와 러브라인도 기대해 볼만하다. 덕분에 김승유는 ‘공주의 남자’에서 ‘기생의 남자’로 부활했다. 앞으로 ‘김승유와 기생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쏠쏠..추천 -
[비공개] 화성인바이러스 한송이, E컵가슴에 만족 못한 안타까운 그녀!
2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선, E컵 가슴의 레이싱모델 한송이씨와 I컵 가슴을 보유한 주부 진은옥씨가 출연했다. 대한민국 여성 절반이 A컵임을 감안할 때, ‘한송이-진은옥’의 가슴사이즈는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다만 그녀들의 방송에서 털어놓은 고민은 달랐다. E컵에 한송이씨는 가슴을 더 키우고 싶다는 고민을, 반면 I컵에 진은옥씨는 가슴을 축소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송이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 A컵이었으나,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가 E컵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현재도 가슴을 더 키우기 위해 하루 3~7시간씩 노력과 관리를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의 일상도 공개됐는데, 아침마다 가슴마사지를 한 시간 이상, 헬스장에서도 가슴과 관련된 운동만 했다. 뿐만 아니라 가슴을 키우는 한방 침을 맞고, 가슴 키우는 약을 복용해왔..추천 -
[비공개] 1박2일 성시경, '강호동-이승기'잡고 대박쳤다?
지난 주 해피선데이 1박2일은 큰 진통을 겪었다. 강호동의 하차설로 논란을 빚은 데 이어, 결국 KBS예능국이 6개월 뒤 1박2일 종영을 전격 발표했기 때문이다. 시청자의 반응은 엇갈렸다. 나영석PD의 말처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1박2일 폐지를 반대하며, 종영의 도화선이 된 강호동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았다.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주의 끝자락에 1박2일은 또 다시 시청자에게 찾아왔다. 그리고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은 예전 같은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 중심에는 박찬호와 성시경이 있었다. 메이저리그를 떠나 일본에서 제 2의 야구인생을 걷고 있는 박찬호를 이승기-이수근이 찾아갔다. 방송에서 박찬호가 집을 공개하고 아내(박리혜)와 두..추천 -
[비공개] 1박2일 종영 결정, 시청자가 모르는 진실!
해피선데이 ‘1박2일’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6개월 뒤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나영석PD는 폐지는 아니라면서,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 여섯 명이 전원 하차하는 내년 2월은 1박2일 시즌1이 끝난다는 의미로 이해해주길 바랬다. 그리고 시기는 불투명하나 1박2일 시즌2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이 종영을 앞당긴 배경에는, 메인MC 강호동의 하차 의지가 결정적이었음도 부인하진 않았다. 리더 강호동은 시청률이 떨어지면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현실을 고민했고, 멤버들도 같은 생각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결국 누구 한 사람의 빠짐도 없이, 친한 사람들이 가장 즐겁고 열심히 할 수 있을 때, 일단락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거란 판단이 섰다고 밝혔다. 1박2일 종영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추천 -
[비공개] 공주의남자 ‘박시후-문채원’, 사랑보다 잔인한 건?
18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0회는, 모든 걸 잃은 남자 김승유(박시후)의 분노와 오열이 진하게 베어 있었다. 그는 수양대군(김영철)에 의해 아버지 김종서(이순재)를 잃고 형을 잃었으며, 배신으로 물든 친구 신면(송종호)의 칼에 벼랑끝으로 내몰렸다. 그러나 무엇보다 김승유가 괴로울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아버지의 원수인 수양대군의 딸이, 그가 목숨을 걸어도 좋을 만큼 사랑했던 이세령(문채원)이란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때문에 승유를 걱정하며 다시는 못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옥으로 찾아 온 세령을, 승유의 두 손은 무섭게 그녀의 목덜미를 조르고 있었다. 승유의 살기 가득한 손놀림에도 세령은 저항하지 않았다.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차라리 그의 손에 죽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다는 눈빛이었다. 이미 복수에 눈이 먼 승유가 ..추천 -
[비공개] 스파이명월 한예슬, 실망스러운 발언?
드라마 에 여주인공 한예슬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예슬은 ‘스파이명월’에 연출 황인혁PD와의 잦은 마찰과 살인적인 드라마촬영스케줄 등을 이유로, 지난 15일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드라마 포기의사를 비쳤으나, 결국 1인 시위는 3일 천하로 끝나고 그녀가 혐오하던 밤샘촬영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한예슬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 한예슬의 돌발행동에 틀어진 스파이명월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그녀와 화해시키는 일이 급선무다. 그러나 스파이명월 스태프와 배우들은 '한예슬 사건 전모'를 공개해 한예슬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예슬의 스타일리스트 등 측근들의 발언도 양쪽간에 갈등을 부추긴 셈이 됐다. 때문에 공항에서 있었던 한예슬의 인터뷰는 중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