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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서울에만 편중된 어른들의 놀이문화, 팝업 놀이터로 전국에 펼쳐라!!
페스티벌 & 스포츠 이벤트 공화국, 대한민국 최근 3-4년간 우리나라에서 각종 음악 페스티발이 큰 인기를 끌었다. 재즈, 일렉트로닉, 포크 등 페스티벌의 음악 쟝르는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액티비티와 결합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페스티벌보다 조금 늦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지만, 달리기도 젊은 층에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마라톤은 일부 스포츠 매니아나 아저씨들이 즐긴다는 인식이, 나이키 등 대형 스포츠 용품 회사의 프로모션으로 인해 그 길이가 5-10km로 줄고 각종 이벤트가 더해져 젊은 층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변화해 자리잡은 것이다. 달리기 테마도 점차 다양해져 Color Me Rad 처럼 화려한 색상의 염료를 활용한 달리기,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클럽 문화와 결합된 달리기, 할로윈/좀비..추천 -
[비공개] 수화를 통역해준다? 사인 인터프리터(Sign Interpreter)
장애인의 반대말은 비장애인이다. 정상인 혹은 일반인이 아니다. 장애가 있는 것이 비정상적이고 비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장애인은 특별한 존재가 아닌 평범한 우리의 이웃이다.’ 라고 말한다. 장애는 평범한 현상이기에 특별한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렇듯 세상은 조금씩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자 변화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장벽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는 이미 많이 이뤄지고 있다. 장애를 보완해줄 수 있는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쓸 수 있는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도 등장했다. 그러나 한 가지 간과한 부분이 있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오로지 장애인에게 초점되어 있다는 ..추천 -
[비공개] 헤메지 말고, 이제는 “드론”을 따라오세요.
더이상 길을 헤메지 않는다?? 오히려 더 헤메게 되는 세상 스마트폰이 손 안에 자리잡지 않았던 때에는, 모르는 타지역으로 차를 타고 가거나 여행을 갔을 때 종이 지도를 펼치고 헤메야만 했다. 국도는 어디고, 이 주변엔 뭐가 있고를 살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일상적이었다. 그러나 이젠 ‘스마트 폰’ 의 등장으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스마트 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앱 APP 을 통해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변 상가들의 상세한 사진이며, 골목길까지…. 이제 더이상 종이 지도는 필요가 없고, 사람들은 길 잃을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여전히 길을 헤메곤 한다. 스마트폰으로 들여다 본다 하더라도 앱의 업데이트가 느릴 경우 앱 속의 위치와 실제 건물의 위치가 차이..추천 -
[비공개] 헤메지 말고, 이제는 “드론”을 따라오세요.
더이상 길을 헤메지 않는다?? 오히려 더 헤메게 되는 세상 스마트폰이 손 안에 자리잡지 않았던 때에는, 모르는 타지역으로 차를 타고 가거나 여행을 갔을 때 종이 지도를 펼치고 헤메야만 했다. 국도는 어디고, 이 주변엔 뭐가 있고를 살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일상적이었다. 그러나 이젠 ‘스마트 폰’ 의 등장으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스마트 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앱 APP 을 통해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변 상가들의 상세한 사진이며, 골목길까지…. 이제 더이상 종이 지도는 필요가 없고, 사람들은 길 잃을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여전히 길을 헤메곤 한다. 스마트폰으로 들여다 본다 하더라도 앱의 업데이트가 느릴 경우 앱 속의 위치와 실제 건물의 위치가 차이..추천 -
[비공개] Foldable이 이끄는 Portable한 세상!
Usability? Potable! 사람들은 오늘도 집을 나서기 전 짐을 챙긴다. 사람에 따라, 또 경우에 따라 필요한 물건은 다르지만 챙겨 다니는 물건들은 결국 비슷하다. 하지만 스마트 폰, 이어폰, 지갑, 노트북, 충전기, 휴지, 간단한 화장품 등 꼭 필요한 물건을 챙기기에 수납 공간은 늘 턱없이 부족하다. 집 밖, 혹은 사무실 밖의 공간에서 일들을 해결하는 빈도가 잦아진 요즘, 수납 공간의 부족은 한결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은 편리함을 곧 ‘휴대 가능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편리함의 측면에서, 가볍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상황이 닥칠 때마다 필요한 물건을 손쉽게 꺼낼 수 있다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Portable? Foldable! 소비자들에게 휴대 기능에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들은 다양하..추천 -
[비공개] 계륵의 SNS 홍보, SNS Care Service로 꾀하라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한 핀란드, 이제 핀란드에서 휴대폰은 곧 신분증이다. 휴대전화가 신분증이 될 만큼, 휴대폰은 우리의 일상 속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휴대폰 속의 모바일 세상, 이 세상은 인간의 또 다른 Life가 되었다. 이제 누군가를 알아가려던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속 자아 또한 함께 접근해야 하니, 바햐흐로 스마트 모바일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그러나,,, 계륵 같은 존재, ‘SNS 홍보’ 스마트 모바일 시대가 도래했고, 기업들은 SNS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제 상품·브랜드 홍보에 있어 SNS는 필수사항이 되었다. 기존매체와 달리, 오픈된 특성 탓에 SNS는 누구나 홍보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났다. 덕분에 타임라인에는 수많은 광고로 뒤덮이고 기업은 SNS 홍보 난항을 겪고 있다. 너도나도 광고하는 SNS 홍보 판에서 자사 브랜..추천 -
[비공개] 계륵의 SNS 홍보, SNS Care Service로 꾀하라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한 핀란드, 이제 핀란드에서 휴대폰은 곧 신분증이다. 휴대전화가 신분증이 될 만큼, 휴대폰은 우리의 일상 속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휴대폰 속의 모바일 세상, 이 세상은 인간의 또 다른 Life가 되었다. 이제 누군가를 알아가려던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속 자아 또한 함께 접근해야 하니, 바햐흐로 스마트 모바일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그러나,,, 계륵 같은 존재, ‘SNS 홍보’ 스마트 모바일 시대가 도래했고, 기업들은 SNS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제 상품·브랜드 홍보에 있어 SNS는 필수사항이 되었다. 기존매체와 달리, 오픈된 특성 탓에 SNS는 누구나 홍보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났다. 덕분에 타임라인에는 수많은 광고로 뒤덮이고 기업은 SNS 홍보 난항을 겪고 있다. 너도나도 광고하는 SNS 홍보 판에서 자사 브랜..추천 -
[비공개] Pet Streaming, 반려동물과 주인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다.
사회가 매마르고 각박해 질수록, 사람들의 심리치유나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종류도 늘어나게 되었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반려동물은 단순히 키우는 동물, 같이 사는 동물이 아니다.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 주고, 때로는 보호자도 되어 주는 자식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는 분명히 장벽이 존재한다. 타인에게는 반려동물이 어디까지나 동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반려견들의 존재는 달갑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트렌드인사이트에서는 ‘반려동물과의 외출, 고민 고민 하지마. Petravelers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 ’주인과 애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위드펫워커를 공략하라!’ 등의 아티..추천 -
[비공개] “메뉴판엔 없습니다만” 고스트 아이템 마케팅
“맥도날드 10시 35분 버거 주세요.” 음식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박한 정보력을 가진 A. 늦은 아침을 먹을 요량으로 맥도날드에 들어섰다. 잠시 시계를 확인한 A, 이렇게 주문한다. “지금 시간이면 Mc10:35 버거 되죠? 그거 주세요.” 옆줄에 서 있던 사람들은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겠다는 눈빛이다. 하지만 잠시 후 A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따끈따끈한 버거를 가지고 테이블에 앉는다. Mc10:35버거는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의 재료인 계란과 베이컨을 점심 메뉴인 맥더블 사이에 끼워넣어 만들어진다. 물론 메뉴판 어디서도 그 이름을 찾아볼 순 없다. 아침에서 점심메뉴로 전환되는 오전 10시 35분에만 주문 가능한, 그야말로 ‘비밀’ 아이템인 셈. 이처럼 철저히 아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숨겨진 메뉴, 고스트 아이템 (Ghost Item)은 다양한 ..추천 -
[비공개] “메뉴판엔 없습니다만” 고스트 아이템 마케팅
“맥도날드 10시 35분 버거 주세요.” 음식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박한 정보력을 가진 A. 늦은 아침을 먹을 요량으로 맥도날드에 들어섰다. 잠시 시계를 확인한 A, 이렇게 주문한다. “지금 시간이면 Mc10:35 버거 되죠? 그거 주세요.” 옆줄에 서 있던 사람들은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겠다는 눈빛이다. 하지만 잠시 후 A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따끈따끈한 버거를 가지고 테이블에 앉는다. Mc10:35버거는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의 재료인 계란과 베이컨을 점심 메뉴인 맥더블 사이에 끼워넣어 만들어진다. 물론 메뉴판 어디서도 그 이름을 찾아볼 순 없다. 아침에서 점심메뉴로 전환되는 오전 10시 35분에만 주문 가능한, 그야말로 ‘비밀’ 아이템인 셈. 이처럼 철저히 아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숨겨진 메뉴, 고스트 아이템 (Ghost Item)은 다양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