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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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30 재보선 심층분석] 친노-486 기득권 세력은 김한길-안철수..
아래 글은 국민뉴스에 보도된 칼럼을 그대로 인용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국민뉴스는 '친노-486기득권세력은 김한길-안철수를 왜 죽였을까?'(http://www.kookminnews.com/atc/view.asp?P_Index=7181)라는 제목의 장문의 칼럼을 통해 지난 7.30 재보선 과정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밝혔습니다.당시 선거기간 중에도 불구하고친노와 486 운동권 출신 세력이 왜 안철수와 김한길 공동대표를 집요하게 흔들고 물어뜯었는지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선거 중에 발생한적전 분열을 야기한 친노-486 의원들의 내부 총질과 연판장 성명서 서명 등 배타적 집단 이기주의구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패배한 결정적 단초가 됐습니다. 재보선투표도 전에 도로 열우당(열린우리당) 또는 도로 민주당의 난맥상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적폐였던 셈입니다. 전쟁을 앞두고 똘똘 뭉..추천 -
[비공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전문, 수사권 기소권 없는 특별법 '유가족 두..
세월호 특별법이 여야 원내 지도부에 의해 합의됐습니다. 더 정확히 하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이의 합의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는 세월호 참사도 너무나 슬픈데 정치권이 세월호 유가족을 두번 죽이는 야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여야 특별법 야합에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실망감을 나타내며 즉각적으로 격렬하게반대한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어제(7일) 오후 7시 10분 국회 본청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기 전에 억울하게 희생된 294명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족들의슬픔과 함께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것이..추천 -
[비공개] 국민이 직접 추천한 대한민국 최고의 드림내각은? 안철수 문재인 박영선..
대한민국 국민들은 차세대 리더로 누구를 선호할까? 경향신문이 온·오프라인 통합 기획으로 발표한'국민이 뽑는 드림내각'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경향신문은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인물 가운데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국회의원이 여러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안철수 의원을 비롯 문재인 의원, 박영선 원내대표, 유시민 작가 등 주요 인물들이 국민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드림내각은 총 20개 부처 부문에 대한 리더를 뽑는 기획입니다. 경향신문은 20개 부처 부문에서 상위 5위권까지 발표했습니다. 각 부문 1위에 오른 인물을 보면 여권 인물 보다는 야권 인물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경향신문 진보성향 언론매체이기 때문이 아닌가 추..추천 -
[비공개] 6.4 지방선거 경기-인천 패배가 안철수 탓? 반성없는 남탓 타령, ..
6.4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당초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반에다가 높은 지지율로 인해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압승이 예상됐습니다. 고작 10% 수준의 정당 지지율로 최악의 상황이었던 민주당은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과 제3지대 합당(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깜짝 카드를 내세워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이 지분을 5대 5로 동등하게 갖는다 것부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5%를 넘나드는 새누리당의 지지율과 60%가 넘는 박근혜 지지율 앞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더욱이 새정치민주연합에 합류한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는 친노 문재인계, 손학규계 등 기존 기득권 세력의 텃세 앞에 번번이 좌절됐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 국민이 꼭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는? 세월호를 잊지않는 방법..
얼마 전, 지방에 사는 막내 동생네 가족들이 놀러 왔습니다. 다른 동생들에게 연락했더니 모두 참석했습니다. 아내는 형제지간에 우애가 참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런 동생들이 참 좋습니다.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족 그리고 형제자매, 더 나아가 우리 이웃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행복하게 사람사는 세상이겠지요. 그런데막내 동생 내외는 이번 6.4 지방선거에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부모님 댁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왜 투표를 하지 않느냐 묻지 않았습니다. 동생은 누굴 찍어도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이 큰 듯 했습니다.그래서 투표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저는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정치 이야기로 분위기를 망칠까 걱정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다 6.4 지방선거 ..추천 -
[비공개] 지방선거 앞둔 10대 청소년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손녀의..
"아빠, 이번 선거에서 누구 찍으실 거예요?" 모처럼 주말에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저녁 식사에 고등학생인 큰 딸이 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큰딸이 관심이 있었나 봅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큰딸은 예전에 비해 정치에도 관심을 나타낸곤 합니다. "응, 너도 아빠가 누굴 선택할지 대충 알지 않니?" 제 말에 옆에 있던 중학생작은딸이 대화에 참여해한 마디했습니다. "아빠 엄마는 새누리당은 안찍을 거야.박근혜를 싫어하잖아." 그러자, 아내도 대화를 거들었습니다. "그건 그래.너희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좋은 정치인에 투표해야지. 현재의 새누리당은 문제가 많아." 아내에 이어 제가 다시 말했습니다. "너희들도 정치에 관심이 많구나." 중학생인 뚤째 딸이 해맑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저희 반 친구들도 정치 ..추천 -
[비공개] 서울교육감 선거, 조희연 아들 '진심' 대 고승덕 눈물 '이중인격' ..
이번 6.4 지방선거일에는 전국 교육감 선거도 함께 실시됩니다.가장 관심을 끄는지역은 역시 서울입니다. 그렇다면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누구누구인지 아십니까?고백하자면 저도 최근까지 잘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이나 도시사에 관심이 더 많다보니 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언론의 조명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깨달은 교훈은 '돈 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면서 우리는 사람의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을 잊어왔습니다. 가족, 친구, 이웃 등 사람 사는 세상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세상은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교육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서..추천 -
[비공개] 5월 30일(금)-31일(토), 6.4 지방선거 사전투표하세요. 신분..
5월 30일, 31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실시본인의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어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중앙선관위가 얼마나 공정한지 국민 감시가 필요하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인된 권리인 투표는 반드시 해야 겠습니다. 중앙선관위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에 대해 소상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예전 부재자 투표방식에 비해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사전투표가 편리해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6월 4일 실시되는지방선거에서 개인 사정 등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30일, 31일 양일간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3,506개의 사전투표소(주로 주민센터) 중 가까운 곳 어디서나 신분증만..추천 -
[비공개] 언론인 시국선언 전문 "기자는 기레기 보다 더한 흡혈귀였다&..
"부끄러운 언론인…용서하지 말아달라" 현직 언론인 5,623명이서명한시국선언문을 22일발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보도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언론의 사명을 다시 가슴에 새기겠다"며 진정한 언론인으로의 전환을 다짐한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가발생한지36일만의 반성문인 셈입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 언론들은 신문 방송할 것 없이끊임없는 오보와 정권 홍보매체로 전락해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 왔습니다. 이른바'기레기'(기자+쓰레기)로 통칭되는 언론에 대한 불신은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습니다.KBS 길환영 사장이 청와대(박근혜)만 바라보는 권력의 시녀였다는 사실이 김시곤 전 보도국장에 의해 폭로되었듯이 국내 언론 환경은 그야말로 독재시대가 아닌가 의심하게 할 정도입니다.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언론인 시국선언 자리에서 강성..추천 -
[비공개] 서울대 교수 협의회 시국선언 전문, 세월호 참사 적폐 5인방은 누구인가?
서울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서울대 민교협)는 20일 오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세월호 참사는 한국 사회가 지닌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드러냈다"며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는 제목의 시국선언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의 최고 지성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 교수협의회의 성명서는 그 만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정권이 최악의 위기 황에 이르렀다는 것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난파의 위기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서울대 민교협 교수들은 "세월호 참사는 한국 사회가 지닌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드러냈다. 세월호 침몰에는 생명과 안전을 도외 시하고 오직 돈만을 추구한 '청해진 해운'의 천박한 기업행태와 함께, 감독기관의 부패와 행정 공백, 그리고 '기업하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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