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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몽골에는 가축떼를 보기 힘든 곳도 있다.
몽골하면 드넓은 초원에서 한가로히 풀을 뜯는 가축떼를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우리가 갔던 곳은 사막지대로 초원은 가뭄까지 영항을 받아 가축떼를 보기가 그리 쉽지가 않았었다. 3년전에 홉스골 호수에 갔을 때는 소, 염소 양 등 가축떼를 어렵지 않게 많이 봤었는데..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저의 엄니가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지난 22일 금요일에 저의 어머니께서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1915년 8월12일 (음 6월 2일)에 태어나셔 딱 100 동안 대한민국의 질곡의 근대사를 겪으면서 사시다가7월 22일(음 6월7일)에 명을 다하셨습니다. 4년 전에 넘어지셔 대퇴부 골절로 병원에 계시다 극도로 몸이 쇠약해져 장기요양이 가능한 요앙의료원에 임원해 계시다시다 3년 전에는 일반 요양원으로 옮겨 3년동안 병실에서만 생활을 하셨습니다. 지난 17일 (음 6월2일)에는 10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케익에 촛불을 바람을 불어 끄시라고 하니 입술을 내밀기 까지 했었는데 극도로 쇠약해진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끝내 유명을 달리하셨답니다. 부고를 따로 하지않고 조용하게 장례를 치루려고 했고 이전에 근무했던 현대차 그룹 퇴임임원 모임에 통보하였더니 현대자동차 그룹의 퇴임 임원들과 ..추천 -
[비공개] 몽골 사람들 -1
한사람 낚았다.손님을 기다리는 기사님 담배연기를..누굴 기다리시나?조름살이 자글자글한 몽골 아저씨진시항 시절의 그리움일까?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사진찍는 사람들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 도착한 날 오후에 몽골 국립박문관을 방문하여 몽골 징기스칸의 역사와문화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저녁에는 국립민속예술공연국장에서 몽골의 예술 무용과 음악을 감상하였다. 이튼날은 미리 예약된 도요타 랜드크루저 8대에 분승 몽골의 사막지대를 가르며 울라바타르에서 무룬까지 달릴 예정이다. 출발에 앞서 장비와 인원 파악이 끝나고 황이팅하며 기념촬영을... 생각했던 거보다 대부대다.이제 부터 이들의 촬영하는 모습을 틈틈이 담은 것을 올려본다. 한자리에 모두 모여직는게 아니라 사방으로 흐터지니..황야를 달리기 때문에 식사할 식당은 당연히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강이 있는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자리를 깔고 한켠에서는 준비해간 식재료로 음식을 조리하고 일 없는 나같은 사람들은 주위 사진 찍을 ..추천 -
[비공개] 몽골의 무용
몽골에 도착한 첫날에 우리는 몽골의 특산품 캐시미어 가게와 붙어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 식사하는 동안에 보여주는 몽골 무용수들의 무용을 담아봤다.우리 일행중 일부몽골의 현악기는 거의 모두가 2현으로 되어있었다.이 몽골오케스트라는 32가지의 악기로 이루어진 것인데 몽골문속예술극장에서 관람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몽골의 길은?--- Mongolian highway
몽골의 길은 대부분이 목동이 말을 타고 가축을 몰고 목초지를 다니던 길이 자동차 길로 진화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길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자동차로 다닌 사진여행도 처음 울란바토르를 출발하며 시작한 두 세시간을 달렸던 포장 도로를 빼고는 거의가 다 초목을 가로지르는 먼지 뿜은 길이었다. Most of the roads I took during the recent travel were natural roads of Mongolian herdmen's tracks but there were also some paved roads seem to be Mongolian highway.몽골 울란바타르를 출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대열을 정리한다. 아직은 BJMPHOTO to Mongolia라는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다.몽골 고속도로에는 차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모처럼 지나가는 트럭에는 소가 몇마리 실려있다. 어디로 실려가는 걸까? 혹시...내가 탄 차는 7호차다. 내앞에 여섯대의 SUV가 질주하고있다.뒤에도 한대..추천 -
[비공개] 몽골의 길은?
이번 몽골의 자동차 여행은 지난 2012년 7월의 홉스골 사진여행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사막지대를 달려본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새로운 풍경을 맛볼 수있었다. SUV 차량 8대를 대절하여 2주일간 2,800km를 달리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맛볼 수없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개인사정이 있어 3년전에 가본 홉스골은 생략하고 전반만 참석하고 일찍 귀국을 했지만... 몽골하면 초원에 길이 아닌 길만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포장된 도로도 있다. 이어서 포장 도로 풍경과 몽골의 유적 문화도 올릴 예정이다. 댓글 쓰기추천 -
[비공개] 2015년 6월 미국 자동차 판매 실적
2015년 6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되는모든 브랜드의 판매 실적에 대한 WSJ에서 보도한 자료를 여기 옮긴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수요는 승용/상용 총합계로 전년 6월비 3.9% 증가하였으나 승용차 판매에서는 -3.7%(국산 -5.5%, 수입 -2.9%)였고 트럭(SUV, Mini Van)은 11.4% 중가 (국산 +5.3%, 수입 +20.9%)로 SUV나 Mini Van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SUV Sorento와 Mini Van Carnival을 판매하는 기아자동차는 승용차 판매는 -1.0%였으나 트럭 카테고리에서는 +27.4%로 전체 판매는 6.9% 증가한 반면 현대차는 승용차 판매는 -2.3% , 트럭판매는 +10.6%로 전체 판매는 0.1% 증가에 그쳤다. (Thank you Mark Ingalls for your help as usual)위도표의 맨 위 차트를 보면 승용차 판매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반면 대형승용차의 판매가 급감하는 것을 볼 수있다. 반면 트럭 카테고리의 SUV나 Mini Van 판매는 호조를 보이..추천 -
[비공개] 두번째 몽골 사진여행
2012년 7월 28일에서 8월 3일까지 사진동호인들과 몽골로 사진여행을 떠났던 일이있다. 그때는 울란바토르에서 무론까지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서 무론에서 부터 지루한 자동차 여행으로 홉수골 호수를 몽골 달라이 캠프(Mongol Dhalai Camp)에서 시작하여 러시아 국경지대의 행크 솜(Hankh Sum)까지 반바퀴를 돌고 왔었다.이번 사진여행은 일산에 둥지를 툴고 있는 BJM Photo Academy의 회원들이 2015년 해외 출사계획에 따라 몽골로 목적지를 잡았고 울란바타르에서 SUV로 무룬까지 초원과 사막지대를 가르는 전반과 경치가 빼어난 홉스골 호수를 돌고 오는 후반부가 있는데 나는 전반만을 마치고 무론에서 국내선으로 울란바타르에 돌아와 야간 비행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하는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일주일간 험한 길을 달리는 것은 괴로운 일이었지만 ..추천 -
[비공개] 몽골에 사진찍으러 다녀오겠씁니다.
2012년 7월에 갔던 몽골에 두번째 사진여행 다녀오겠습니다. 6월 27일 오늘 떠나서 7월 4일 새벽에 돌아옵니다. 사진 많이 기대해주세요.댓글 쓰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