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稀를 맞는 친구들아.... 태고적에도 인류는 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을 세며 살았을까? 그저 해 뜨면 사냥하고 밭 갈고, 해지면 잠자면 되지, 몇 날을 일하고 몇 밤을 잤는가 세어볼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게 살다보니 새싹 돋아나고 꽃 피더니, 태양이 뜨거운 날이 오고, 곡식이 익고 과일 영글고, 눈과 추위가 오고, 다시 꽃이 피고.... 이렇게 한 바퀴 도는 기간을 한 해(年)라 하고, 그 동안에 둥근 달이 12번 뜨니 이를 달(月)이라 했다지...하여튼 이렇게 인간이 셈해 놓은 해(年)가 쌓여서 70번이 됐네 그려! 이 세상 사나이들이 갈망한다는 권력, 금력, 명예....어느 것 하나 이룬게 없는데...(이룬 친구도 많지.......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나무들 온갖 形狀의 나무들 >

킬리만자로 山 (Mt.Kilimanjaro)킬리만자로 山 (Mt.Kilimanjaro)아프리카 Tanzania 5,895m킬리만자로 산은 탄자니아 북동부에 있는성층화산이다. 정상인 우후루 피크의 높이는 5,895m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다.세계 최대·최고의 휴화산이며 빅토리아호(湖) 동쪽에 있으며, 화산괴의 동서간 거리는 약 80㎞에 달한다. 산 이름은 스와힐리어(語)로 ‘번쩍이는 산’이라는 뜻인데, 적도 부근에 위치하면서도 만년설(萬年雪)에 덮여 있어 백산(白山)이라고도 한다.

5일(수) 아침에 유기질비료를 운반해 온다고 해서 9시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수원여대 혜란 켐퍼스 앞에서 비료를 실은 트럭을 만나 농장으로 안내하였다. 농장진입로의 비포장 도로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자갈이 별로 없던 진입로에서 차량이 헛바퀴를 돌면서 전진이 되지를 않았다. 유기질비료를 길옆에 내려서 43포대를 쌓아 놓은 후 비닐로 덮어 두었다. 상기리에 살고 있는 우리밭에 밭갈이를 해주는 이윤형씨에게 부탁해서 트랙터를 이용하여 차량을 후진시킬 수 있었다. 이윤형씨와 차량이 빠졌는데도 군말없이 비료를운반 해주신 운전기사님이 고맙다. 윤형씨는 지난해논 임대료로 쌀 28kg을 트랙터가 오는 길에 가져와서 내려.......

삼림버섯연구소 2014년 표고버섯 재배기술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표고버섯 톱밥재배 수익성 분석자료입니다(2014.3.4) (삼림버섯연구소)

표고버섯농가 경영설계 기법 및 분석(2014. 10.17) 자료입니다.

1일(토) 미세 먼지 주의보가 해제되었다고는 하나 하늘은 안개낀것 같고 햇빛도 밝지 않다. 8시 40분쯤되어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봉담읍에서 떡을 한팩 구입해서 챙겼다. 요즈음 비가 내리지 않아 비포장 도로도 질지 않았다. 아파트 단지에서 구해서 실고 온 침대받침대 2개를 옮기고 가져온 쓰래기를 버렸다. 관정의 스위치를 올리고 옷을 갈아 입고 오늘 먹거리를 진열하였다. 오늘은 과일 약간과 떡, 김치 뿐으로 간단히 준비했다. 유기질비료 한포를 운반하여 아래밭으로 가서 오늘 완두콩을 파종하기 위한 3두둑에 살포하였다. 고라니들이 들어와서 대파와 쪽파를 뜯어 먹었다. 대파와 참나물에도 유기질비료를 살포하였다. 복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