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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s as Ikor

기업 위기관리의 모든 것
블로그"Communications as Ikor"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 [비공개]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일선의 이야기를 들어라

    위기관리, 일선의 이야기를 들어라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2009년 10월 06일 (화) 14:45:48 기업앤미디어 web@biznmedia.com 많은 CEO들과 임원들은 착각을 한다. 본사 임원들이 가지고 있는 위기관리 마인드가 지사나 지점 그리고 공장 일선 인력들에게도 충만하리라 믿는다. CEO는 위기발생시 공장 계약직 직원이 자신에게 맡겨진 그대로를 당연히 실행해 위기를 적절히 관리하리라 믿는다. 임원들은 매장에서 캐셔를 보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고객불만을 적절히 처리하는 게 옳다 생각한다. 본사 ..
    Communications as Ikor|2009-10-07 02: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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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기관리 국내기업 vs. 외국계기업

    위기발생 직후부터 해당 기업의 포지션이 기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한번 살펴보자. 국내기업들과 외국계기업들에게는 분명 프로세스상 다름이 존재한다. 국내기업(약 12단계) 위기발생 홍보팀 감지홍보팀 임원 보고CEO 보고CEO와 임원 그리고 팀장 공동 숙의 및 포지션 결정홍보팀 포지션 페이퍼 초안 작성 및 임원 보고임원 피드백수정된 포지션 페이퍼 CEO보고CEO 피드백최종 수정된 포지션 페이퍼 임원 및 CEO 보고 컨펌기자에게 릴리즈 외국기업 (24단계) 위기발생홍보팀 감지홍보팀 임원 보고CEO 보고CEO와 임원 그리고 팀장 공동 숙의 및 포지션 결정홍보팀 본사 보고 (국내 BU 논의 사항 정리 추가) 본사 영문 피드백홍보팀 포지션 페이퍼 한국어 초안 작성 및 임원 보고임원 피드백수정된 한국어 포지션 페이퍼 CEO보고CEO 피드백최종 수..
    Communications as Ikor|2009-10-06 08: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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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학부생들을 위한 보도자료 강의 중

    살아 남는 보도자료 홍보담당자들이 매일 보도자료를 냅니다. 하지만 한 업계 출입에게 하루에 보내지는 보도자료들은 수십 개에 이르지요. 이 보도자료들 중 살아남아 기사화에 성공하는 비율은 십 분의 일 또는 수십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면 살아남지 못한 보도자료는 무얼까요? 쓰레기입니다. (학생들이 황당한 답변이라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뜬다) 기자들의 이메일 휴지통 그러니까 지운 편지함에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쓰레기죠. 보도자료가 기자들의 이메일 받은 편지함에서 살아남아 있는 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의미 있게 살아 남아 있는 시간은 수십 초 가량입니다. 그 다음엔 쓰레기화 되지요. 어떤 부분이 보도자료를 최종적으로 살아남게 할까요? 이름입니다. 홍보담당자의 이름이 일선 요소지요. 일부에서 보도자료의 ..
    Communications as Ikor|2009-10-06 02: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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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무자 여러분, PR의 행복을 아십니까?

    여러분 PR의 행복을 아십니까? 우리 모두 PR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 모두 보도자료 한 달에 열 번 정도는 뿌리잖아요? 그걸로 기사들을 수백 개씩 만들어 내는 겁니다. 한 달에 열 번이나 그 이상 보도자료 안 뿌리면 PR담당자가 아니잖아요! 표정들이 왜 그러세요? 한 달에 보도자료 한 두 번 내시는 것처럼 바라보시고... 한 달에 한 두 번 보도자료 내는 건 PR하는 게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한 달에 보도자료 다섯 번 정도 내면 쬐금 덜 행복한 거예요! 우리 모두 PR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 모두 한 달에 기자들과 열댓 번 정도나 그 이상 점심 저녁 그리고 쐬주 한잔 먹잖아요? 그걸로 출입기자들과 친해지는 겁니다. 한 달에 열댓 번 이상 기자와 밥 안 먹으면 PR담당자가 아니잖아요! 표정들이 왜 그러세요? 한 달에 출..
    Communications as Ikor|2009-10-05 08: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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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선에서의 위기관리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Communications as Ikor|2009-10-01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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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왕은 실수 할 수 없다?

    최근 많은 기업이 불만을 가진 고객에게 사과하는 일을 전담하는 직원을 두고 있다. 아벨러 박사는 "말로만 사과하는 것은 아무런 비용도 쓰지 않아 입에 발린 말이란 느낌이 들 것으로 생각했지만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면 소비자는 본능적으로 용서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적으로야 입에 발린 사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사과를 받으면 마음이 금방 풀린다는 말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달 23일 노팅엄대 의사결정연구와 실험경제학센터(CEDEX) 저널에 발표됐다. [조선일보] 영국 노팅엄 대학교에서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기업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항상 강조하던 부분인데 이 부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니 매우 흥미롭다. 이 기사 또는 연구 실험에서 약간 간과한 부분이 있..
    Communications as Ikor|2009-09-25 10: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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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업들이 왜 소셜미디어를 두려워할까?

    1- 직원들이 일은 안하고 소셜 미디어만 하면 어째? (Employees will waste time with social media.) 2- 안티 애들이 우리 브랜드를 망쳐 놓고 말걸? (Haters will damage our brand.) 3- 우리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통제할 건데? (We'll lose control of the brand.) 4- 싸거나 무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실제 예산이 많이 들잖아. (Social media requires a real budget! It's not really cheap, or free.) 5- 소셜 미디어에서 잘 못 이야기했다가 소송 같은 게 걸리면? (They're scared they'll be sued.) 6- 회사 기밀이 유출되거나, 우리 주식가격에 영향을 미칠만한 정보가 나가버리면 어째? (They're scared of giving away corporate secrets or that information on social networks will affect the stock price.)[Source] SocialMediaToday 재미있는 것은 기업이 소셜 미디어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대부분 내부적인 이유들이라..
    Communications as Ikor|2009-09-24 06: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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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나라에서도 실패 사례 연구들을 좀 더 봤으면 한다

    알 리즈와 로라 리즈가 이야기하고 있는 Perception Management와 Brand에 대한 이야기들은 너무 쉽고 극단적인 표현 등으로 인기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이 미국이라는 나라 사람들은 실제 회사들의 케이스를 아주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으로 사례화 하기 즐긴다는 부분이다. 우리나라는 좁아서인지 실제 회사명을 언급하는 케이스들을 공개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어떤 국내 전문가가 유투브나 블로그를 통해서 '현대 자동차의 브랜드가 어쩌구...' 또는 '기아 소울의 브랜드 문제는...어쩌구' 하는 이야기들을 퍼트린다면 아마 상당히 불편한 관계가 조성될 것 같다.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알게 되는 세상이고, 언제 어디서 얼굴을 마주하게 될지 모르는 시장의 넓이 때문에 함부로 실존하는 회사의 마케팅과 브랜드 그리고 PR 퍼포먼스에 대해..
    Communications as Ikor|2009-09-24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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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CEO 트위팅 vs. 위기

    또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이경훈)는 해군 고속정 엔진을 납품하면서 가격을 부풀렸다는 단서를 잡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천 동구 화수동 본사와 공장, 서울사무소, 전산센터 등 4곳을 22일 압수수색해 해군에 제출한 입찰서류 등을 확보했다. [동아일보]
    Communications as Ikor|2009-09-24 09: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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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기관리, 모르는 부분이 더 많다

    위기관리, 모르는 부분이 더 많다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2009년 09월 23일 (수) 16:42:18 기업앤미디어 web@biznmedia.com 흔히 기업 CEO나 각 부분 임원들이 각 업무와 현 상황들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사람들이 하는 일이란 완전하게 이해하기 불가능 한 게 아닌가 한다. 위기관리 시스템 시각에서도 CEO와 임원들은 우리 회사가 어느 수준에 위치해 있는지 확실하게 모르면서 알고 있다 그냥 짐작만 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위기라는 것이 상시 발생하거나 반복적으로 다..
    Communications as Ikor|2009-09-23 05: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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