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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기업과 미디어] 위기관리, 평소 실행에 투자하라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118)위기관리, 평소 실행에 투자하라기업 위기관리는 의사결정에서 실행까지 고른 관심과 투자가 밑바탕 된 시스템 구축 노력에 의해 그 품질이 결정된다. 특히 실행에 있어 기업이나 조직들은 ‘위기관리 예산’을 평소에 책정하지 않는데, 실제 위기발생시 가장 걸림돌이 되는 이슈들 중 하나가 이 ‘예산’부분이다.일반적으로 위기가 발생하면 오너 또는 CEO 승인을 얻어 특별예산으로 일단 급한 불을 끄고 보는데, 이런 프로세스는 실무자들에게나 매니저들에게 상당한 사후 부담으로 되돌아 온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맘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실제로 사후 예산관리에 있어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이 보다 더욱 더 등한시 되는 부분은 평소 위기관리 실행에 대한 대비와 ..추천 -
[비공개] 소셜미디어 대화 유형들: 평시 vs. 위기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화의 유형들View more presentations from James Chung.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운 총리의 말실수 : 핵심메시지로 버텨내기(댓글 4개 / 트랙백 0개) 2010/04/30 홍보담당자, 당신 어떻게 그럴 수있어?(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10/01/28 뻔뻔해야 살아 남는다: Robert Pattinson의 Publicist(댓글 2개 / 트랙백 1개) 2010/02/18 소셜미디어상 위기관리 시스템: 일곱 질문(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10/01/20 트위터 하는 CEO vs. 모니터링 하는 홍보팀(댓글 2개 / 트랙백 1개) 2010/04/12 포지션과 메시지 둘 중 하나는 바뀌어야 : 천안함 사태(댓글 20개 / 트랙백 1개) 2010/04/29 비상식적 기업 대응, 누가..추천 -
[비공개] 소셜미디어를 통한 용기 있는 리서치 : GAP NEW LOGO
미국의 캐쥬얼 브랜드 GAP이 새로운 로고를 발표한지 나흘 만에 새로운 로고를 포기하고 이전 로고를 계속 사용하겠다고 밝혔다.[GAP의 기존 로고][GAP의 새로운 로고(안)]이 과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전 전통적인 오프라인 마케팅과 리서치 현상과는 다른 점들이 많이 발견된다. 우선 새로운 로고를 Gap.com에 소개한 직후 GAP의 북미사장인 Ms. Marka Hansen은 The Huffington Post 사이트 내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구했다. We'll explain specifics on how everyone can share designs in a few days. Thank you to everyone who has already shared feedback. I'm excited about continuing the conversation and believe passionately in where we're taking our brand. [Ms. Hansen의 포스팅]이 발표를 시작으로 GAP의 페이스북 (약 72만명의 팬 보유)내에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청취하고 대화를 나눴다. 또한 ..추천 -
[비공개] 한국에서 한계를 가지는 위기관리 원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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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Cutting Roots(뿌리 자르기) : 위기의 나무 관리법
부정적 위기의 속성을 나무에 비유해 보자.추천 -
[비공개] 연예인 위기 관리 코칭 : 위기관리에 소잡는 칼을 쓰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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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상대를 탓하지 말자 : 위기관리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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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람에게 의지 하지 말라 : 기업 소셜미디어+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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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위기관리 코칭 워크샵 insights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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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위기관리 의사결정론: How보다는 When이 더 중요!
위기발생시 기업내 의사결정그룹은 항상 '어떻게(how) 이 위기를 대응하고 극복해 나가야 할까?'에 대해 직접적인 정답을 구하길 원한다. 그래서 많은 의사결정관계자들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 "이렇게 해야 하지 않겠어?" "이렇게 해야만 해!" 등등 '어떻게(how)'라는 측면의 솔루션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그것들을 가지고 토론을 벌이곤 한다. 그러나 흥미로운 부분은 그런 지루한 토론의 끝에는 항상 "그러면 '언제' 이런 대응활동을 해야 하지?"하는 새로운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는 거다. 여러 활동들에 대해 토론을 하는 도중에도 항상 '언제'라는 전제가 자꾸 발에 걸린다. 최고의사결정자들도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이 '언제(when)'에 관한 의사결정이다. 전량리콜을 하건, 부분적인(선별적) 리콜을 하건 아니면 그냥 로우 프로파일에 머무르건 결국에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