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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PC VS 비디오 콘솔, PC 게임은 죽지 않았다... 오히려 성장세..
요즘은 스마트폰 가지고 게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출퇴근시 짬짬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캐주얼한 게임들을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PC게임이나 비디오 콘솔 게임기의 미래를 암울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PC 게임은 죽지 않았어... 하지만 이 인포그래픽을 살펴보니 꼭 PC게임이 죽어간다라고 생각하긴 어렵군요. 오히려 비디오 콘솔 게임쪽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어가고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데요. 실상은 콘솔과 달리 PC의 경우 SNS를 통해 만나는 소셜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이라 불리는 MMO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의 침공 속에서도 성장세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PC 게임 규모는 작아질 지언정 신개념 PC 게임들의 성장이 큰 도움을 주는거죠. 실제로 게임을 다운로..추천 -
[비공개] [독일 여행] 베를린 여행기를 마무리하며 남기는 19가지 단상...
짧았던 일정에 비해 꽤 여러개로 나눠 포스팅한 독일 여행 이야기도 이제 끝이네요.^^;; 그 사이 소개하지 못했던 사진 몇장과 함께 미처 다루지 못한 독일 여행의 단상들을 뽑아봤습니다. 이렇게 첫 유럽 여행이자 베를린 여행 이야기는 마무리할듯 하네요~ 베를린에서 느꼈던 몇가지... 1. 미국과는 달리 입출국이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독일 입국 시에는 별도의 세관 신고나 출입국 신고서 조차 작성하지 않더군요. 소지품 검사 정도가 끝. 듣기론 유럽은 다 분위기가 이렇답니다. 미국 대신 유럽 이용을 반길 이유 하나. 2. 베를린에는 3개의 공항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용한 테겔 공항은 서베를린쪽 공항이었는데요. 분단시 동독 가운데 섬처럼 떠있던 서베를린쪽은 방문객이 적어서인지 테겔 공항은 정말 앙증맞더군요. 현재 테겔 대..추천 -
[비공개] 7인치 갤탭의 진정한 계승 모델 등장... 삼성전자 갤럭시탭 7.0 ..
지금이야 갤럭시탭이 10.1을 비롯해 8.9, 7.7 등 다양한 화면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오늘의 갤럭시탭을 잊게 초기 갤럭시탭은 당시엔 넘버링도 없었던 7인치 모델이었죠. 처음엔 저렇게 큰걸로 전화를 하더라는 비아냥도 있었지만 7인치라는 크기가 주는 적당함 때문이었을까요? 요즘도 갤탭으로 통화를 하거나 동영상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진전한 갤럭시탭의 후계자... 그런데 이런 초기 갤탭의 정식 후속작이 등장했군요. 많은 이들이 갤럭시탭 7.7을 기존 7인치의 후속 모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진짜라는 듯 갤럭시탭 7.0 플러스(GalaxyTab 7.0 Plus)라는 이름으로 이전과 같은 7인치로 등장한 건데요. 대략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신환경 : GSM/EDGE/GPRS 850/900/1800/1900, HSPA+ 900/1900/2100 - 디스플레이 : 7인치 WSVGA(1024 x 600) PLS LCD - ..추천 -
[비공개] 이 정도는 돼야 친환경 빌딩...?! 미래 대만을 위한 바이오닉 아치..
친환경 바람은 개인의 마음가짐 뿐 아니라 기업과 국가의 정책에 까지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양한 건축물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여기 만들어지기만 한다면 특유의 스타일 때문에라도 대중을 사로잡을 것 같은 건물이 하나 있군요. 대만에 들어설 것을 목표로 디자인된 이 빌딩은 벨기에 건축가인 Vincent Callebaut의 작품인데요. 아름답구나, 친환경 빌딩... 과거 물위에 떠다니는 도시인 릴리패드를 선보였던 그라서일까요? 도심 한복판에 들어설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건물치고는 유니크한 모습입니다. 2008/06/17 - 지구 온난화 기후 난민을 위한 대책...?? 수상 도시 LILYPAD 그리고 적극적으로 식물을 건물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푸르름이 더 아름답게 다가오는 이채로운 풍경을 만들고 있네요. 수직으로 올라선 건물과 그 안에 ..추천 -
[비공개] [독일 여행] 소세지부터 탄산수까지, 독일에서 맛본 음식들... 너무..
IFA 2011 참관이 목적이었기에 여행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진 못했지만... 먹을거 다 먹고 구경할 곳도 여기저기 돌아다녔지요. 벌써 10개 가까이 올린 여행기 포스트가 그걸 증언해 주는데요. 이번에는 독일 현지에서 제 입을 사로잡았거나 비호감으로 찍힌 요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의외로 독일 음식들이 짜더라고요.=_=;; 김치를 즐기는 탓에 나트륨 섭취량이 많다는 우리나라만 짜게 먹나보다 했는데 맥주를 늘 즐기는 이들이라 그런지 그들의 음식도 '상당히' 짜더란 말이죠. 독일에서 내가 만난 음식들... 첫번째 사진은 호텔에서 저를 기다리던 무료 물입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물은 페트병으로만 먹다가 유리병에 담긴걸 보니 참신했죠. 헌데 이 녀석 탄산수더군요.ㅠ_ㅠ 유럽은 원래 탄산수를 즐긴다고는 들었지만 단순히 톡쏘는 탄..추천 -
[비공개] [블로거 간담회] 여자를 향한다는 스마트폰...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
스마트폰의 속도 경쟁이 최근엔 크기 경쟁으로까지 옮겨오고 있죠. 어느새 4인치를 넘기더니 5인치를 넘는 크기로까지 욕심을 내고 있는 모습인데요. 문제는 왠만한 성인 남자라면 5인치 정도도 괜찮지만 여자의 손에는 4인치만 돼도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고 메이저 모델 몇가지가 시장을 지배하다보니 여성들이 마땅히 선택할만한 스마트폰이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는 겁니다. 여성을 향하는 스마트폰, 레이... 특히 이런 주장을 펼친 곳이 있는데 엑스페리아 시리즈로 꾸준히 국내에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 소니 에릭슨이죠. 그들이 최근 엑스페리아 레이(Xperia Ray)라는 여성용 스마트폰을 선보였는데요. 얼마전 블로거 간담회에서 레이를 만나고 왔기에 그 이야기를 전해봅니다. 레이는 3.3인치의 작은 화면이 말해주듯 100g의 ..추천 -
[비공개] 콘텐츠부터 클라우드까지 아마존의 모든 것을 담다... 태블릿 PC 킨..
뭐 나올 녀석이 나온거라서인지 사실 킨들 파이어(Kindle Fire)의 출시 소식이 그리 핫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 그보다 엄밀히 말하면 국내에 들어온대도 완전한 활용에는 애로가 꽃필것 같아서 애써 관심을 누른 탓이겠죠.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 이상의 기업 아마존이 최근 내놓은게 이 킨들 파이어인데요. 기존의 e북 리더인 킨들에서 파생된 이름을 가지고 있군요. 딱히 저렴하지 않은듯한 구성... 킨들 파이어는 7인치(1024 x 600)의 IPS 디스플레이와 Ti의 1GHz OMAP 듀얼 코어 프로세서, 512MB 메모리, 8GB의 저장장치 등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무게는 413g이고요. 사양만으로는 그렇게 눈길을 끌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경쟁 태블릿 PC에선 필수처럼 제공하는 카메라나 GPS, 외장 메모리카드 슬롯 등도 다 들어낸터라 199달러(23만원 정도)라는 가격도 ..추천 -
[비공개] 콘텐츠부터 클라우드까지 아마존의 모든 것을 담다... 태블릿 PC 킨..
뭐 나올 녀석이 나온거라서인지 사실 킨들 파이어(Kindle Fire)의 출시 소식이 그리 핫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 그보다 엄밀히 말하면 국내에 들어온대도 완전한 활용에는 애로가 꽃필것 같아서 애써 관심을 누른 탓이겠죠.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 이상의 기업 아마존이 최근 내놓은게 이 킨들 파이어인데요. 기존의 e북 리더인 킨들에서 파생된 이름을 가지고 있군요. 딱히 저렴하지 않은듯한 구성... 킨들 파이어는 7인치(1024 x 600)의 IPS 디스플레이와 Ti의 1GHz OMAP 듀얼 코어 프로세서, 512MB 메모리, 8GB의 저장장치 등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무게는 413g이고요. 사양만으로는 그렇게 눈길을 끌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경쟁 태블릿 PC에선 필수처럼 제공하는 카메라나 GPS, 외장 메모리카드 슬롯 등도 다 들어낸터라 199달러(23만원 정도)라는 가격도 ..추천 -
[비공개] [독일 여행] 그저 스쳐 지나간 베를린의 관광명소, 박물관의 섬...
베를린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곳 중 하나인 박물관의 섬(Museumsinsel). 그곳이 박물관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의외로 명쾌했는데요. 베를린을 관통하는 슈프레 강에 떠 있는 섬에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_= 로맨틱한 이유가 있길 바랐던 입장에선 심심한 이유같지만... 중요한 건 사실 이 박물관의 섬을 저희가 제대로 돌아보진 않았다는 거죠. 유명한 페르가몬 박물관(Pergamon Museum)을 비롯해 알테 박물관(Altes Museum) 같은 곳들을 다 스쳐지나갔을 뿐이었네요.^^;; 우연히 접어든 박물관의 섬... 저희가 지나간 동선은 하케셔 마르크트(Hackescher Markt)를 지나 슈프레 강가로 접어들어 베를린 돔(Berliner Dom) 옆으로 알테 박물관 앞을 지나간 식이었는데요. 사실 의식적으로 그곳을 향했다기 보다는 목적없이 그..추천 -
[비공개] [독일 여행] 그저 스쳐 지나간 베를린의 관광명소, 박물관의 섬...
베를린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곳 중 하나인 박물관의 섬(Museumsinsel). 그곳이 박물관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의외로 명쾌했는데요. 베를린을 관통하는 슈프레 강에 떠 있는 섬에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_= 로맨틱한 이유가 있길 바랐던 입장에선 심심한 이유같지만... 중요한 건 사실 이 박물관의 섬을 저희가 제대로 돌아보진 않았다는 거죠. 유명한 페르가몬 박물관(Pergamon Museum)을 비롯해 알테 박물관(Altes Museum) 같은 곳들을 다 스쳐지나갔을 뿐이었네요.^^;; 우연히 접어든 박물관의 섬... 저희가 지나간 동선은 하케셔 마르크트(Hackescher Markt)를 지나 슈프레 강가로 접어들어 베를린 돔(Berliner Dom) 옆으로 알테 박물관 앞을 지나간 식이었는데요. 사실 의식적으로 그곳을 향했다기 보다는 목적없이 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