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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아이폰 케이스에 방탄 기능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이폰 4용..
스스로를 세계에서 가장 무겁고 가장 튼튼하다고 말하는 아이폰 케이스.종종 '가장 비싼' 같은 타이틀을 단 아이폰 케이스는 봤던 것 같지만 막상 이런 타이틀을 가진 녀석들은 그리 많이 만난 것 같지 않은데요.-_-;;무게 2.1kg, 총알도 막아내는 케이스 등장...일본의 마루다이가 선보인 아이폰 4용 케이스는 그런 타이틀, 요컨데 세계에서 가장 튼튼함에 다가기가 위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이란 타이틀까지 안게된 제품이더군요. 튼튼함을 위해 무려 1인치 두께의 강철판을 덧댄 덕분에 무게만 2.1kg이나 된다고 하니까요.따져보니 아이폰 4의 본체 무게가 140g 정도니까 케이스 무게가 그 15배나 되는 셈인데요.강철을 덧댄 효과(?)로 50구경 탄환에 맞아도 막아낼 정도라고 하네요. 재밌는 건 발매 기념으로 50구경, 즉 12.7mm 더미 탄환을 선물로 준다는 거죠.ㅎ..추천 -
[비공개] [삼성 시리즈9 리뷰] 고작 클릭만? 뉴 '시리즈9'의 터치패드 얼마..
뉴 '시리즈9'의 터치패드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키보드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상대적으로 거대한 멀티 터치패드. 터치패드 답게 그리 새삼스러울 건 없습니다.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마우스처럼 화면의 커서를 움직여주는 키보드의 단짝 인터페이스니까요.하지만 정말 이 녀석을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어쩌면 그렇지 않으실지도 몰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녀석과 과거의 왼쪽, 오른쪽 클릭만 되는 터치패드랑은 확연히 다른 멀티 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거든요. 2012/03/26 - [삼성 시리즈9 리뷰] 얇음, 그 이상의 매력을 품다... 13.3인치 뉴 '시리즈9' NT900X3B-A54를 꺼내며...2012/04/02 - [삼성 시리즈9 리뷰] 융을 부르는 디테일, 매크로 렌즈로 담은 13.3인치 뉴 '시리즈9'의 프리미엄 디자인...2012/04/09 - [삼성 시리즈9 리뷰] 뉴 '시리즈9'의 성능, 그 8할을 책임..추천 -
[비공개] 아이들에게 친환경 블럭을... 친환경으로 돌아온 레고 블럭, 어스 블..
어린 시절 블럭 놀이를 즐기셨나요?=_= 경제 여건이 허락치 않아 저처럼 코코 블럭에 만족한 경우도 있겠지만 어쨌든 레고형의 블럭을 많이 가지고 노셨을텐데요.우리는 소재부터 친환경이다...플라스틱이라 오래는 간다지만 따지고 보면 지구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장난감이었죠.그에 비하면 구겐하임 스토어(Guggenheim Store)에서 팔고 있는 어스 블럭(Earth Blocks)이라면 상대적으로 지구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이름에서부터 친환경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이 녀석. 삼나무 껍질이나 커피콩 등을 소재로 요런 블럭을 만들어 팔겠다는 건데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에 의미도 좋지만 한 세트에 고작 50개 뿐이라는게 아쉽네요. 참고로 어스 블럭은 이런 제품 열심히 만들어내는 일본산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30달러(34,000원 정도)라니 양에 비해 더..추천 -
[비공개] 갤럭시 노트, 6인의 아티스트와 만나다... 아트페어 위시 노트(Wi..
0과 1의 숫자 조합으로 세상을 복제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디지털.하지만 세상이 디지털로 향할수록 과거의 투박하지만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고 디지털에서 아날로그의 감성을 만날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도 늘고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로 아날로그를 물들이다... 5.3인치의 대형 화면과 앙증맞은 스타일러스펜 S펜을 탑재해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또 다른 사용성을 제공했던 갤럭시 노트가 6인의 예술가들과 함께 멋진 작품들을 선보인 아트페어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멀리 서래마을을 찾았습니다. 위시 노트(Wish Note)라는 이름으로 서래마을 더 페이지(The Page)에서 개최 중인 이번 아트페어는 강영민, 아트놈, 엄정호, 윤세열, 이상민, 찰스장 등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 6인이 자신들의 작품 세계를 갤럭시 노트..추천 -
[비공개] DSLR의 고정형 디스플레이 답답했다면... 거대 스위블 LCD 디스..
일반적으로 DSLR은 제조사별도 나름의 특징이 있는데요.그 중 하나가 디스플레이를 화면을 어떤 스타일로 만드냐죠. 틸트나 스위블을 지원하는 형태부터 그냥 붙박이로 만드는 곳까지 제조사별로 모델별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모든 카메라에게 스위블 디스플레이를 허하라...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DSLR을 마련했다면 상관없지만 붙박이 스타일이 마음에 드지 않았다면 좀 과하지만 이런 녀석은 어떠세요? 스위비(Swivi)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삼각대용 마운트를 이용해 모든 카메라에 5.6인치의 거대 스위블 디스플레이를 추가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거든요.크기에서 느껴지는 압박은 기본에 별도의 추가 배터리가 필요하고 무게도 제법 될거라서 언제든 쉽게 활용하기엔 조금 과한 것같지만 은근히 필요함을 느끼실지도~^^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가격..추천 -
[비공개] 나이야카이야... 일단 33분은 질질 끄는 이색 추리 드라마, 33분..
여기 한 추리 오타쿠가 하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탐정 피규어를 모으고 추리 소설은 빼놓지 않고 읽어댔을 그런 이상한 아이. 그렇게 성장한 그는 탐정 사무소를 열고 사건을 해결합니다. 아니 그의 해결을 순순히 해결이라고 불러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기 보다는 그를 쓸데없이 믿고 지지하는(?) 경찰과 함께 이미 해결된 사건을 질질 끌 뿐이거든요. 현실에선 당연히 이런 캐릭터가 없겠죠? 지금 얘기하려는 건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 얘기니까요. 이런 탐정물도 있긴 있구나... 제가 가지고 있는 일본 드라마의 이미지라고 하면 황당할 정도로 코믹한 작품과 경찰이나 탐정물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유독 그런 작품들만 찾아본 탓이겠지만 과학이든 비과학이든 추리물이 유난히 많은 느..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과의 연동은 기본, 전자 종이를 품은 스마트한 손목 시계.....
전자 종이(E-Paper). 이 디스플레이는 전기는 극히 조금만 사용하고 강렬한 햇볕 아래서도 시인성이 좋아 그 이름처럼 e북 등에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장점이 적지 않으면서도 e북 자체가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대중에겐 아직 그리 많이 알려지진 않았는데요. 어쩌면 지금 소개하려는 스마트와치 제품이 늘어난다면 뒤늦게라도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전자 종이를 활용한 스마트와치...Kickstarter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투자금을 모아낸 페블(Pebble)이란 이름의 이 손목 시계는 전자 종이를 탑재한 소형 디스플레이와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손목 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그 자체로도 재밌는 모습이지만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통해 ..추천 -
[비공개] 밤에 타고 다니면 안될 것 같지만... 탐나는 스타일리시 자전거, X..
X-9 나이트호크(Nighthawk). 벌집 구조의 탄소 섬유를 이용해 만들어진 탄탄한 프레임의 자전거.올 블랙 간지 자전거, 나이트호크...Brano Meres Engineering & Design이 선보인 X-9 나이트호크는 일반적인 봉 형태의 프레임이 아니라 마름모꼴 프레임인 것도 특이하지만 프레임부터 바퀴까지 자세히 보면 거의 모든 부분이 새카만대요.=_= 그러니 야밤에 타고 다니면 조금 위험할 것 같기는 하지만 남다른 스타일에 탄소 섬유 특유의 가볍고 튼튼한 자전거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대놓고 지름신을 부를 것 같기도 한데요.이왕이면 이 자전거엔 올 블랙의 의상을 코디해야 스타일이 완성될 것 같죠.참고로 아직 양산형은 아닌 듯 하니 일단은 관심만 가져 보세요.^^[관련링크 : BMEres.com]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추천 -
[비공개] [맛집 리뷰] 봄바람이 매서웠던 그날, 블루스퀘어 맛집 리스토란테 크..
엘리자벳이나 캐치 미 이프 유캔 같은 화려한 공연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곳.한강진역 바로 옆 블루스퀘어에 자리잡은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Ristorante Kraze Seoul)에 얼마전 다녀왔습니다. 매일 같이 출퇴근하면서 지나치기만 했던 곳.출퇴근때 지나치기만 했었던 그곳...그날도 봄답지 않은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요.꽃샘 추위를 떨쳐내고 도착한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 평일 점심답게 손님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아마도 공연에 맞춰 저녁 식사를 하는 손님이 많을 듯 합니다.자리를 잡고 앉아 먼저 도착한 일행이 주문했다는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여기저기를 찍어봤습니다. 크라제 버거에서 파생된 리스토란테 크라제는 이태리 스타일의 요리들로 크라제하면 떠오르는 버거 외에도 파스타나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는데..추천 -
[비공개] 지인의 이야기와 휴대전화 문자 광고 사이... 소비자들의 믿음 정도는..
자주 구입해서 익숙하거나 매우 저렴해서 구매에 실패하더라도 손해가 적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언가를 살려면 이것저것 알아보고 주변의 자문을 구하곤 합니다. 그래야 실패하지 않는 구매, 같은 비용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요건 모든 소비자가 고민하는 부분이고 반대로 판매자는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제품이 조금이라도 더 잘 알려져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기꺼이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광고를 하고 상품에 이미지를 더해 꼭 가져야 하는 제품으로 포장하곤 합니다. 한개라도 더 팔기 위해서요.하지만 이런 포장이 과할수록 광고가 범람할수록 소비자들은 오히려 상품 자체에 대해 믿지 못하게 되죠. 정말 쓸만한 제품인지 믿고 살만한지 고민의 시간이 더 길어지고 마음을 수없이 바꿀 수도 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