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전에 예상치 못한선물을 통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선물은 주고 받은 사람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더구나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을 때의 감동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나를 평상시에 생각해준 그 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이랍니다. 명절에는 주위에 어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윗분에게 선물을 받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윗분들에게 선물을 받은 적이 간혹 있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선물로 가슴이 찡했답니다. 기조실장에게 받은 쨈 4종세트 사모님이 제과점을 하시는데 직접 만드신 잼을 직원수대로 들고 오신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쉽지 않은 마음에 찡해서 한참을 잼 박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리뷰하다가는 스미노프 파티의 박사가 되겠습니다. 처음에 스미노프 BE THERE를 소개하면서 동영상을 올리지 않았어요. 물론 한국에서 열린 파티는 아니지만 자유분방한 파티에 조금은 멈칫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계 스미노프 파티 동영상들을 보면서 조금은자극적인면도 있지만 각국의 문화로 받아드리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구요. 체면과 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도 좋지만 때로는 있는 그대로를 들어내며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위의 시선에서 보다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해주는 동영상 속의 참가자를 보면서 우리도 이젠파티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한국에 스미노프 BE THERE파티가 상륙한 이유도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자유를 만끽하는 각국..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에서 권고하는손을 씻어야 하는 경우와 일반적인 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신경을 쓴다면 유행성 눈병, 신종플루, 수인성전염병등 감영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손씻기 노이로제가 걸릴 것 같다구요. 최대한 손씻기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를 한다면 본인에게 좋은 것이니 습관을 잘 들여 실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씻기 by Jae-Hoon Kim 손을 씻어야 하는 경우 1. 대소변을 본 후,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에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은 기본입니다. 2.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을 가렸다면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3. 애완동물을 만진 후, 음식물을 먹거나 요리하기 전, 특히 돈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4. 피부에 난 상처에는 엄청난 수의 균,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 포도상..

지지난해인가 하이원에 다녀온 이후로 하이원하면 긴 슬로프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거리가 멀다는게 늘 아쉽죠. 당일여행으로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코스입니다. 서울에서 대략 4시간 이상이 소요가 된답니다. 토요일에 1시에 출발했는데 지리를 잘 아는 일행이 있어 5시30분경에 도착을 했으니 양호한 편입니다. 코스는 외곽북부, 퇴계원IC,대성리 자동차전용도로,마석IC,경춘고속화도IC,춘천JC,중앙고속도로,제천으로 가시면 조금은 빠르게 가실 수 있을 겁니다. 보통은 7시 전후로 도착을 하거든요. 당일여행으로는 무리가 있답니다. 오전에 일찍 출발해서 12시전에 도착하고 오후권을 끊어 즐기다가 6시경에 출발하면 되지만 해병대스키도 아니고 왕복 8시간이상을 움직여서 가는 여행은 차라리 혹한기 훈련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한참을 ..

여행을 떠나서 리조트에 머물게 되면 인근에 맛집을 찾게 되는데 하이원맛집을 찾아서 다행스러웠답니다. 그런데 하이원에서 인근 식당까지 움직이려면 차가 있어야 하는데 하이원내에 있는 힐리조트는 차가 많아서 그런지 주차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식당으로 이동하느라 차를 빼버리면 주차하는데 애를 먹게 되거든요.식당이라도 정했다면 그나마 나을지도 모릅니다.그런데 일년에 한번 오는 하이원에 알고 있다고 해도 기억하기 어렵고 매번 같은 매뉴를 먹기로 심심하고 그렇잖아요. 다행히 아이폰 덕분에 열라 조회를 해봤지만 처음엔 마음에 드는 메뉴가 없고 메뉴가 마음에 들더라도 차량지원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러기를 몇 분이 지나서 찾은 곳이랍니다. 인원이 많았지만 봉고차를 보내 주어서 한방에 가능했답니다.하이원에서 차로 10..

지난 주말에 하이원에 다녀오면서 춘천 닭갈비 맛집중에 제가 단골로 찾는 후평동의 1.5 닭갈비집에 다녀왔답니다. 보드타고 오는길에 눈이 많이 내려서 길에다 시간을 버리느니 차라리 여유있게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답니다. 주말이지만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경춘선 전철이 개통이 되어 편하긴 하지만 경춘선을 이용해 후평동으로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춘천 명동에서 드시지만 예전처럼 양이 많지않다고 하더라구요. 경춘선 덕분에 손님이 많아져서 아무래도.. 물론 일부 닭갈비집의 이야기겠죠. 1.5는 처음부터 안 곳은 아니구요, 직원의 소개로 알게 되었답니다. 다른 곳보다는 더 준다고 해서 1.5라는 상호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비해 양도 많은데 더 준다는데 혹해서 춘천에 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입는 교복... 그러면 행동도 조금은 틀려지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행동도 의젓해진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아아가 중3이 되고 이젠 초딩티를 벗고 중딩이 되는 막내 세월은 참 빠릅니다. 이렇게 저렇게 교복을 둘러보다보니 엘리트 교복의 브랜드 네임을 보고 허걱.... 꽃바디룩이라니... 여학생을 잘 표현한 브랜드지만 남학생에게는 조금은 어색하지 않나 생각을 했습니다. 꽃이 여성스런 단어이긴 하지만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듯 남학생이건 여학생이건 자신의 미래를 활짝 피우라는 의미로 받아드리면 이보다 적당한 단어도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엘리트 교복의 특징은 정전기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는 분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아실겁니다. 엘리트교복은 자켓안감에 은사를 ..

장안에 화재가 되고 있는 OCN의 액션사극 야차 빨대 키스가 장안에 화재라고 해서 빨대 물고 키스를 하나? 궁급하더라구요. 공중파에서 하는 방송이 아니라서 잘몰랐어요. OCN에서 본방은 금요일 12시에하니 성인용 드라마임은 틀림이 없고 재방송도 일요일밤 11시에 하니 더더욱 관심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야차 빨대 키스는 지난28일 8회에서 구중궁궐 안에서 왕(장태훈)과 후궁 인빈(박하민)이 벌이는키스신에 붙여 진 이름입니다. 인빈의 시스루 저고리가 아마도 왕이 체통을 실종시키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케이블TV에서 인상적으로 남는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은 공전의 히트를 쳐서 콘덴츠만 좋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사례입니다. 이번에 OCN의 야차 역시 그러한 선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야차 결말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