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은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하는데 유용한 도구이자 방법입니다. 노트에 순서대로 차곡차고  메모를 하는 것 보다는 마인드맵을 활용하면 생각을 확장하는 재미가 더해져 훨씬 덜 지루하게 생각의 깊이를 더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간결한 기능을 가진  대표적인 마인드맵으로는 idea sketch 나 simplemind 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Popplet은 아이패드용 마인드맵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인드맵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미지,  하이퍼링크, 드로잉, 텍스트 등 총 4가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노드간 연결이 매우 쉽습니다.  Popplet은 비단 마인드맵으로 뿐만 아니라 썸네일 갤러리,스크랩북, 심지어 노트로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다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 한글 ..

오늘 소개할 웹서비스는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의 대중화화 맞물린 재미난 웹서비스 입니다. 아직은 베타 서비스 중이라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한 번 둘러보고 어떻게 활용할지 천천히 고민해 보는 것도 그리 시간 낭비는 아닐 것입니다. 아이패드에는 flippboard 앱이 있어 rss 구독을 제공하는 블로그를 마치 책장 넘기는 듯이 볼 수 있습니다. PressJack 역시 블로그 rss 구독내용을 잡지 스타일로 만들어 책장 넘기듯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웹사이트입니다.  Flipboard 앱과 다른 점은 RSS 구독기의 기능을 단순히 기능상 책 처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매거진 파일을 만들어 웹서버에 올려 보여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일전에 소개한 surfboard는 사파리브라우저에서 블로그를 책 처럼 변형시켜 주는 웹서비스..

아이폰 카메라는 카메라 자체의 해상도나 질보다는 다양한 앱 그리고 웹에 신속한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그 가치가 더 빛납니다. 아이튠즈 스토어에는 디지털 카메라나 고해상도의 DSLR 카메라의 필요성을 상쇄할 정도로 독특한 기능의 앱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앱과 편리한 웹과의  공유 기능이 아이폰 카메라의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냅삿을 촬영하고 애니매이션, 스케치 효과 등을 주는 아이폰 카메라용 앱은 많습니다. 그러나 동영상을 만화처럼 또는 스케치 효과로 촬영할 수 있는 앱은 찾기 힘듭니다.  Cartoonatic은 일반 동영상을 만화 처럼 변화시켜 주는 아주 재미난 앱입니다. 무료와 유료 버전이 있지만 무료 버전만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앱입니다. 9가지 촬영효과와 동영상 촬영전 배경음..

일상에서 어떤 환경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료를 수집하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연필 한 자루와 조그만 수첩을 이용한 메모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아날로그 자료 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료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스마트폰은 이제 누구나 휴대하는 하나의 소품이 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수첩보다는 스마트폰에 필기, 타이핑, 사진, 녹음, 웹서핑 기능을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는 일이 일상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drchoi는  여러가지 형태의 아이폰 노트 앱을 사용했지만 뭔가 조금씩 기능이  부족해서 어느 하나의 노트 앱만으로 충분히 자료를 저장하고 활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서로 다른 노트앱을 사용하다보니 자료의 분산은 또다른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YouNote는 타이핑노트, 카..

인터넷, 웹의 발전과 더불어 모바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자료 뿐만 아니라 각종 애플리케이션도 PC에서 웹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도구를 비롯 각종 이미지 에디터, 그래픽툴, 마인드맵, 노트, 웹클리퍼 등등 이제는 PC 소프트웨어 없이도 브라우저만으로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Diagram.ly는 마인드맵이나 순서도, 다이아그램을 브라우저를 통해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한 무료 웹애플리케이션입니다. 특히 기존의 웹애플리케이션처럼 회원 가입을 하고 웹에 저장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PC에 작업 중인 diagram을 저장해두었다가 언제든지 다시 작업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각종 도형과 클립아트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으며 4가지 포맷으로 파일을 PC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작업중인 다이아그램을 xml 파일로 저장하면 언..

블로그에는 꾸준히 포스트가 올려져야 방문객을 좀 더 많이 유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소재의 부족과 글쓰기의 어려움으로 포스트 하나 작성하기도 힘겨울 때가 많습니다. Storify는 블로그 포스트를 아주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서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블로그 플랫폼이 생긴다면 포스트 작성이 편할거라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상적인 웹서비스가 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Storify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하며, 로그인 다음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과정을 거쳐 계정이 생성되고 바로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Storify의 포스트 작성 시스템은 아주 편합니다. 제목을 입력하고 간단한 설명과 콘텐츠에 관련된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첨부한 다음 좌측 사이드바에서 이야기를 확..

오늘 많은 일간지에 실린 대표적인 IT 뉴스는 와이어드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현실을 깊이 있게 바라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웹의 미래에 대한 크리스 앤더슨의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와이어드 (Wired.com)잡지란? 와이어드(영어: Wired)는 올 컬러의 월간 미국 잡지이다. 1993년 3월부터 출판하여 기술이 문화, 경제, 정치에 미친 영향을 보고한다. 콩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즈가 소유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출판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와이어드 UK와 와이어드 이탈리아로 총 2개의 에디션이 있다.-위키피디아 http://www.wired.com/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와이어드의 편집장이자 2004년에 소개된 ‘롱테일 경제학’의 저자이다. 2010년 9월  ‘웹은 죽었다.’고 선언하여 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