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google plus) 와 피카사( picasa)는 거의 통합된 상태입니다.  구글플러스에서 피카사 웹앨범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플러스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구글플러스에  글이나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이폰에서는 구글플러스를 사용할 수 없고 사진도 올릴 수 없습니다. 아이폰을 이용해 구글 플러스에 사진을 공유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무료 아이폰 앱 Piconhand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piconhand [itunes link] 를 이용하면 아이폰에서 피카사 웹앨범에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앨범 관리가 웹서비스보다 더 편리합니다.피카사 웹앨범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무료입니다. 기능 Multiple Picasa accounts Create and delete albums Share album links via email Create and delete photos Batch upload Slide ..

구글플러스(Google+)를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딱 와닫는 느낌은 페이스북, 트위터의 여러가지 기능을 마구 섞어 놓은 뭐랄까…기존 소셜네트워크들의 기능들을 조합해서 단순하면서 구글스러운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레고블럭을 가지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만들었다면 구글은 그 블럭 중 몇개를 슬쩍 가져다 새로운 것을 만들었다고 할까요. 그러나 다른 점도 많고 무엇보다도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답답하고 복잡하고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구글에서 출시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구글플러스(google+)를 살펴보고 몇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구글플러스에 가입하면 프로필 설정을 거친 뒤 첫 화면이 등장합니다. 첫 화면은 페이스북과 비슷한 좌우 사이드바를 가진 ..

워드프레스가 베타 기간을 거쳐 정식버전 3.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워드프레스의 업데이트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용자와 개발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워드프레스 사용자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워드프레스(wordpress) 3.2는 Gershin으로 명명되었습니다. George Gershin은 미국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며 우리에게는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 프리스케이팅 배경 음악으로 잘 알려진 사람입니다. 조지 거쉰이 피아노를 이용해 멋진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했다면 워드프레스 사용자는 워드프레스 3.2를 통해 멋진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관리자 화면의 사용자설정..

구글(google)검색을 이용하면 웹에 존재하는 PDF 파일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비록 무료로 공개된 자료라 최신 자료는 드물지만 잘 찾아보면 보석같은 자료가 꽤나 많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검토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구글문서(Google Docs)와 같은 클라우드(cloud)에 PDF 파일을 저장하면 ipad나 각종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구글검색을 이용해 pdf 파일 찾기 ‘filetype:pdf 파일검색제목‘  을 입력하면 웹에 존재하는 PDF 파일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도구 뷰어 http://docs.google.com/viewer 검색한 pdf 자료의 주소를 구글 문서도구 뷰어에 입력하면 보기, 링크와  웹사이트, 블로그, 포스트에 활용할 수 있는 임베드 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애드온 https://addons.mo..

웹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를 추구합니다. 유머, 게임,까쉽기사 등등 넘쳐 나는 재미에 웹을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런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찌보면 시대착오적인 생각일지 모릅니다.  책에는 하나의 사상이 집약되지만 웹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접할 수 있습니다. 사실 책은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마음속에 영원히 담아둘 수 있는… 그리고 평생 곱씹어 볼 수 있는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 출판사 종사자 분들이 혹시나 돌 던질까봐 첨부합니다.-이런 책을 찾기까지는 많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웹이든 책이든 어느쪽에 더 시간 투자를 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지 강요해서 될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책이든 웹 정보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제를 대..

프로젝트나 할일을 관리하는 기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애자일 기법(Agile)은 협업, 공동작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것으로 IT 종사자나 소프트웨어 개발자 , 기업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프로젝트 진행방식입니다. 그러나 애자일 기법은 개인이라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애자일 기법에 관한 것은 애자일의 단어 뜻과는 달리 여러권의 책도 출간될만큼 자세히 알려면 종류도 여러가지고 꽤나 복잡합니다. 그러나 애자일(agile)은 단어 뜻 그대로 기민하게 일처리를 한다는 의미로 기업에게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며 몇가지 개념만 알면 실제 일상에 적용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Inkplaner는 기존의 트리 방식의 프로젝트 관리 방법과는 달리 애자일기법의 하나인 스크럼보드 방식을 이용한 프로젝트 관리 웹서비스입..

구글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이(gmail)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떻게 변할지 발표된 것은 없지만 기존의 지메일 형태와는 색다른 지메일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지메일-설정-테마로 이동해서 prevew 또는 preview(dense)테마를 적용하면 됩니다. 마치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그리즈몽키 스크립트를 사용한 것처럼 깔끔하고 생소한 형태로 변합니다. 요즘같은 장마철에 뭔가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글 검색도 검색 화면이 비슷하게 바뀌었습니다. 구글이 전체적으로 새 옷으로 갈아입을 모양입니다.  ^^ 영문 지메일에서만 테스트했기 때문에 혹시 한글 지메일 사용자의 경우 위의 테마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구글 검색 설정에서 사용자 언어를..

애플(apple)의 스티브 잡스가 아이클라우드(icloud)를 발표하고 나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가 관심을 끌고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의 원조는 구글(goog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 아이폰의 첫 등장과 이로 인한 스마트한 모바일 환경의 팽창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 문제라는 가장 큰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오래 전에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 준비를 해왔고 이미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팽창은 하드디스크와 플래시 메모리의 한계와 더불어 인터넷의 발전을 통한 협업의 중요성 그리고 모바일 환경의 확장이 불러온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국내외에는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지닌 많은 웹스토리지, 싱크 서비스가 있습니다. 해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