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을 통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웹서비스는 모바일 환경과 클라우드 시스템의 활성화와 더불어 셀 수 없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PC와 모바일, 웹 상호간에 파일을 쉽게 동기화하고 활용하기에는 dropbox 만한 웹서비스가 없습니다. dropbox는 이 분야에서 거의 독주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Simpleshare는 웹스토리지 서비스중에 하나인 Box.net에서 제공하는 PC용 소프트웨어로 파일을  웹을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box.net은 유료와 무료 계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의 경우 5GB의 용량과 파일당 25mb까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Simpleshare는 dropbox 와 같이  PC와 웹간에 개인 파일을 동기화하고 관리하기 보다는 스크린샷이나 스크린 캐스트를 제작하고 다른 사람과 쉽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드롭박스와..

drchoi blog에는 재밌고 유용한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리뷰나 소개, 블로그 관련 글 이외에 가끔씩 쉬어가는 포스트가 있습니다. ‘오늘은 음악 한 곡’과 ‘오늘의 이야기 한 편 코너’입니다. drchoi blog의 주제는 대부분 일정하지만  매일 it 관련 글 만을  쓰거나 보는 것은 때론 지겹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이야기는 it 분야하고 전혀 상관이 없지는 않습니다…^^; 소셜(scocial) 웹, 소셜네트워크와 같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셜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면서 그야말로 쓰나미처럼 웹을 휩쓸고 있습니다. 인터넷 역사의 한 시대를 채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이러한 소셜 서비스 특히 소셜에 위치 기반 서비스를 결합한 포스퀘어(foursquare)의  공동 창업자  나빈  셀바두라이(Naveen Selvadurai)의 인터뷰 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각종 사진 앱으로 이리저리 변형하는 재미도 있지만  특히 각종 소셜 앱을 이용해 웹으로 사진을 금방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pic,yfrog), 인스타그램(instagram), 픽플리즈(picplz)과 같은 소셜 사진 공유 사이트에 사진을 꾸준히 올리다 보면 사진의 분량이 엄청 늘어나고 내가 어떤 사진을 올렸는지 일일이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vvall은 소셜 사진 공유사이트를 선택하고 아이디만 입력하면 해당 소셜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을 grid 방식으로 날짜별로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전체 사진에 대한 간단한 통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rchoi의 경우 183일동안 17장의 사진을 picplz 를 통해 공유했군요..^^; 소셜 사진 공유사이트에 너무 많은 사진을 가지고 있어 주체가(?) 안된다면 vvall을 ..

Springpad는 에버노트와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웹서비스지만 국내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더 잘 알려진 웹클리퍼 노트 웹서비스입니다. 에버노트(evernote)에 비해 보드(board)활용이나 비쥬얼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장점을 가진 웹서비스지만 오프라인 사용의 제약과 브라우저 웹클리퍼 기능이 복잡하고 느리고 불편한 면이 있었 에버노트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 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였습니다. springpad는 크롬(google chrome) 브라우저 사용자를 위한 앱을 출시하였으며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합니다. http://blog.springpadit.com/springpad-when-youre-offline/ 아직은 오프라인 사용에 몇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Add via search: Adding new items via Look It Up or Search Nearby won’t work while offline. Board: All of your notebook contents will be available, but the board view is n..

각종 웹정보, 콘텐츠가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비롯한 소셜 북마크, 미니블로그 등을 통해 확산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여러개의 소셜 서비스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도 늘어나면서 소셜 수집기(social aggregator)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Faveous는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웹서비스로 기존의 소셜 수집기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소셜 수집기들이 자신이 쓴 글만을 모아준다면 Faveous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트위터의 즐겨찾기, 텀블의 ‘reblog’  를 비롯한 각종 링크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즉 멘션이나 자신이 쓴 글이 아닌 하이퍼링크, 즐겨찾기 또는 좋아요를 클릭한 웹 정보나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둘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셜수집기들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불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