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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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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뒤늦게 보내온 중3 아들의 편지에 가슴이 뭉클

    어버이날 편지를 뒤늦게 받았다. 그것도 선생님의 과제물로 의무적으로 작성하게 된 것이다. 그래도 그 내용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 가슴이 뭉클했다. 그동안의 수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제까지 사건 사고도 많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까칠하기도 하고, 게임도 많이 하고, 성적도 다소 엉망이었다. 그래도 최근 준영이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다. 사건사고도 없고, 성격도 많이 좋아지고, 집중력도 좋아졌다. 물론 아직까진 집중력이 게임에 집중되긴 하지만-_-;;;ㅋ~ 성적이 변화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지표로 볼 때 성적이 올랐다. 내심 많이 놀랬다. 중학교 1학년 때 전교 150등에서 2학년 때 100등대로 진입한 후에 3학년 때 60등대로 진입했다. 성적이 우수하지는 않지만 상향세라는 점에서 징조가 좋다. 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5-12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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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놓쳐서는 안 될 5인 5색 무료특강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저는 별로 없었습니다-_-;;; 그래서 상처도 많이 주고, 저 역시도 어리석은 삶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을 알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의 들여다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었답니당^^* 깨달음은 평범한 우리 삶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며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 마련했으니, 오세용^^*ㅎ 무료특강) 최강의 5인5색 특강 신청페이지: http://cafe.daum.net/jobteach/VpUM/156 초대글: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특별한 강연회에 여러분을 무료초대합니다^^*ㅎ 비록 무료강연이지만 어디에서도 듣기 어려운 정제되지 않은 우리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겁니다. 학생에서부터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5-11 06: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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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잔소리조차 승화하면 코칭능력이 된다!

    못났다고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재능부터 찾아라! 부제: 잔소리조차 승화하면 코칭능력이 된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암기도 잘 못했고, 수리력이나 언어능력뿐 아니라 공간지각력도 떨어졌고, 배운 것에 대한 응용력도 없었다. 그렇다고 두드러진 교과목도 없었고 예술적 감각이나 손재주나 스포츠 감각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학습력도 떨어져 성적은 늘 어중간한 중간지대였다. 부모님의 형편도 좋지 못해서 재정적 뒷받침이나 학벌, 인맥 또한 전무했다. 내가 나 스스로를 봐도 안쓰러울 정도였다. 그렇게 학창시절에는 재능을 발휘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도 특별하게 부각된 적이 별로 없다. ‘재능’이라는 나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단어였다. 그런데 재능이라는 많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5-10 09: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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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면접장에서 면접관을 눈물 흘리게 만든 스토리

    부제: 감동 스토리로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여라! ‘감동스토리’로 압박면접을 견뎌나간 취준생의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한다. 여학생 F는 면접관들로부터 시종일관 공격적인 질문을 받았다. 성적이 안 좋은 이유가 뭐냐, 평소에 공부 안 한 것 아니냐, 좋은 대학도 아닌데 학점 3점을 겨우 넘겼다, 왜 이 정도밖에 안 되느냐는 식의 빈정거림이 담긴 질문들이 이어졌다. F는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띌 정도로 많이 위축돼 있었다. 불합격을 염두고 두고 있던 한 면접관이 별 기대 없다는 듯 시큰둥하게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변화시켜본 적이 있나요” 그때까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말도 못하던 F가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꺼냈다.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공부를 참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4-26 08: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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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면접관을 반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면접에 도전한 아나운서

    부제: 면접관을 웃기고 울리는 청춘들, 긴장부터 풀고 접근하자! 어떤 여대생이 찾아와 면접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몇 번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 대부분이 40~50대 남성이라 부담스럽다는 거다. 다들 차갑고 사무적이고 유연성이 없어 면접장에만 들어가면 몸이 굳는다고 한다. 그런 불편함 속에서도 나름대로 웃으며 면접에 임하려고 하는데, 면접관들은 하루 종일 면접을 봐서 그런지 지친 표정이 역력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 자기도 다시 주눅이 들어 원래 자기 모습을 100% 어필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면접관들의 상식을 뒤엎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물어왔다. 사례에서 상담 받은 여학생처럼 젊은 여성들은 기성세대 남성들과의 대화를 유독 부담스러워한다. 그래서 취업 면접에서 여성이 불리하다고 말한다. 사실은 그렇..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4-24 11: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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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9기 울산 교육과정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 취업진로지도전문가 29기 울산 교육과정 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전해 드립니다. 29기와 더불어 올해 과정일정도 모두 나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내용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 교육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강사나 상담사에 관심 있으시거나 이 분야 역량을 더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 모시는 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일자리 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진로와 커리어 관리에는 무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자리의 중요함에 대해 인식하지만 대개 외국어나 쓸모없는 자격증 공부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4-18 08: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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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회사생활에서도 밀당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부제: 사내관계형성 - 회사에서 밀당하기 누구나 젊은 날에 흠모했던 연인들이 한 번씩은 있었을 것이다. 그중에는 하루를 온전히 그 사람과의 사랑만을 꿈꾸며 보냈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한 번만이라도 가까이서 이야기 나눠봤으면’하는 애틋한 소망을 품어본 적도 없다면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사람이리라. 그런데 정작 연애를 시작하고 연인으로서의 관계가 진행되어 자신의 말까지 잘 들어주기 시작하면 그제야 생각보다 별로라며 시큰둥한 느낌을 가졌던 경험도 있으리라.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연애를 할 때 사람이 튕기는 맛도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객쩍은 소리만은 아니다. 그토록 사귀고 싶던 사람조차 내 말을 순응하기만 하면 매력이 떨어져 보이기 마련이다. ‘이젠 내 것이다’는 소유의식이 생기는 순간 그 대상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4-17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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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성공적인 커리어는 ‘계획된 우연’으로 이뤄진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KTX열차 객실에서 개봉작을 상영하곤 했다. 일부로 찾아서 즐기기도 했지만 한 번은 좌석표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영화객실에 올라타 보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영화는 100세 노인이 양로원을 탈출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었기에 다소 끌리지 않는 스토리였다. 강의록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봤는데도 볼수록 빠져드는 묘미가 있었다. 영화 에서는 100세노인 알란(로버트 구스타프슨)이 양로원에 갇히게 되는 이유가 초반부에 나온다.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를 죽인 여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폭발물로 여우와 건물까지 날려버린 탓이었다. 갑갑한 양로원 생활에 지친 그는 탈출에 성공하는데 우연히 수백만 달러가 담긴 갱단의 가방을 가지게 된다. 갱단 두목의 협박을 받으며 추격전이 벌어지는데도 전혀 두려워하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4-12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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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십억 원의 회사 돈을 날리고도 살아남은 직장인, 이채욱

    직장인으로서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두 번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것이 조직에 직접적인 손실로 되돌아올 때는 당사자로는 무척 당혹스럽고 부끄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손실이 한두 푼도 아니고 회사 자본금의 1/3을 날렸다면 어떨까. 무려 43억 원의 회사 돈을 날렸다면. 만일 당사자라면 안절부절못하고 노심초사하지 않았을까. 한 개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게다. 아니 웬만한 조직이라면 해당 직원을 가만 놓아두지 않을 것 같다. 당장 해고감에 손해보상 청구 소송까지 걸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당시 최고경영자였던 이건희 회장은 “43억 원짜리 실패의 교훈을 버리지 말라”고 말하며 해당직원의 사표를 반려했다 한다. 당시 평범한 수입담당 과장에 불과했던 그 당사자는 지금 도대체 어떻게 되었을까. 그렇..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3-2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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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행박사와 같은 기업문화 만들자!

    ‘직원을 뽑을 때 어떤 조건을 제일 중요하게 보느냐?’는 질문에 여행박사 창업주 신창연 대표는 말합니다. “죽어도 여행박사에서 죽겠다는 ‘열정’ 하나만 있다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는 겁니다. 일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아무리 좋은 학벌을 자랑해도 열정이 없는 사람은 1년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태반이었다는 거죠. 그래서 여행박사 직원모집 공고에는 학력, 나이, 성별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직원 채용자격조건이 있습니다. 10개 항목이 있는데요. 한 항목에 10점 배점을 한다면 여러분들 몇 점에 해당 되시나요^^*ㅎ 여행박사 채용자격조건 1) 하루 6시간 이상의 수면을 원치 않고 1시간을 10시간처럼 쓰는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 2) 간략하게 요점을 정리할 줄 아는 사람 3)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며 위트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7-03-27 10: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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