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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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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과 고민하면서도 희망학과 정보도 전혀 모르는 대학생

    부제: 건축학과로 전과하고 싶은데요. 전망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렇게 뜬금없이 메일을 보내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정철상 교수님께서 상담을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저는 현재 00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11학번으로 재학 중인 000입니다. 제가 메일을 드린 이유는 전과 관련해서 여쭈고 싶은 게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전공이 어떤 건지 가서 무엇을 하는 지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중학교 기술시간에 제도하던 것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때부터 건축 관련하여 직업을 갖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원서를 내며 건축학과에 진학하게 되면 선생님들께서 많은 돈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셔서 포기했습..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09 06: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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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착하게 살던 여자가 한 순간에 삐뚤어진 이유

    부제: 혼전순결자라고 밝혔더니 사귀던 남자가 충격, 이후 삐뚤어져... 안녕하세요 종종 커리어노트에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다가 용기 내어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교수님이 보실만한 것인지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글이 길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사실저는 30여년 가까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굉장히 보수적인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사귄 남자친구가 제가 혼전순결자라는 걸 알고는 '부담스럽다'고 말한 것에 충격을 받아..올해부터는 정말 놀 거 다 놀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켜온 순결을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세상이니, 나도 놀만큼 놀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가진 거죠. 저는 올해 초... 제가 '해보고 싶은 나쁜 짓'이라는 리스트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08 07: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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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자 나이 서른 그러나 난 여전히 직업적으로 갈등...

    부제: 서른 살 여성 직장인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신 줄은 알지만 지금 제 진로로 인해서 너무나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에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30살이고 여자입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중입니다. 지방4년제 무역학과 졸업 후 포워딩 업체에서 약 3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외국에 나가고 싶었던 꿈이 있었던지라 필리핀에서 3개월 어학연수를 마치고 호주에서 2년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올 2011년 초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호주에서는 농장 6개월 일했고, 여행사에서 1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 여행사에서 일하게 된 계기로 여행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지금은 저도 제 진로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하고 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07 07: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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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장 아들은 용돈만 300만원이라 하는데, 제 급여는 절반도 안 되네..

    안녕하세요. 정철상님.. 블로그들에 있는 글을 흥미 있게 읽다가 저 또한 문득 직업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저처럼 아마 속으로는 항상 무언의 고민이 있으면서도 남들에게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말 못하고 가슴에 담아두시는 직장인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철상님의 상담 운영은 값진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항상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저런 고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지금은 편집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경력이 2년 9개월 밖에 안 되었고, 나이도 26살이지만, 저는 나름 어릴 때부터 꿈이 큰 편이었습니다.. 대학 때 우연히 교수님 소개로 생각지도 않았던 디자인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더구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06 07: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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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직업을 서른 번이나 바꾼 경험을 공개한 이유

    부제: 지금, 가슴 뛰는 희망에 도전하라! 나는 서른 번 직업을 경험했다. 누가 보면 밥 먹듯이 직업을 바꾼 셈이다. 그러니 친구들이 “정신 좀 차리고 한 군데 딱 붙어 있어” 하고 걱정 어린 한마디를 건네도 할 말이 없었다. 나 또한 여기저기 옮겨 다니고 싶지 않았으니까…. 좋은 직장 한 곳에 딱 붙어 있고 싶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젊은 시절의 내 능력으로는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특출한 능력이 없어 입사 관문에서도 수백 번 좌절을 겪어야만 했다. 그나마 취업한 직장은 규모도 작고, 보수도 적고, 고용형태도 늘 불안했기에 뜻하지 않게 직장을 옮겨 다니는 일이 많았다. (독서를 사랑하는 모임 We CEO 강연을 마친 후, 유료에다 토요일 저녁에 한 강의였으나 좌석을 가득 메워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05 07: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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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임용고시 합격하고도 선생님 되는 것에 갈등하는 이유

    부제1: 예술가로서의 삶을 원했으나 평범한 직장인이 된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부제2: 선생님이라는 좋은 직업을 가지게 되었으나 화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무료하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온 블로그에서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젊은이들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신 글을 보고... 저의 고민도 적어도 될까 하는 생각에 메일을 보내봅니다. 저는 올해 24살로, 올해 초등 임용고시에 합격하였습니다. 아직 자리가 나지 않아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구요. 불과 일 년 전, 공부를 할 때만 해도... 합격만 하면, 선생님이 되면 모든 게 잘 풀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했습니다. 열심히 했어요.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기쁘게도 합격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집 근처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02 07: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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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스펙을 쌓기 위해 휴학까지 감수하려는 취업준비생의 비애

    부제: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취업준비생의 잘못된 진로설계 부제: 휴학해 취업 준비만 하면 문제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졸업생 심리 저는 경상도 지역에 있는 모 대학교에 다니는 25살 4학년 00라고 합니다. 학과는 지금은 정보과학과지만 본래라면 컴퓨터과학과입니다. 대학교 들어올 때 참 웃기게 왔습니다.. 고향이 모 지역이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이 지역에서 다녔습니다. 대학교도 당연히 이 지역의 대학교로 갈꺼라 생각했습니다. 이때는 학교간판 이런 거 생각안하고 그저 학과만 보고 모두 컴퓨터관련 학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했고 그 대학교 컴과 들어갈 안정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학 진학할 때 갑자기 모 대기업에서 이 지역 대학교 조선과를 지원한다는 기사가 뜨자말자...이 대학교 거의 모든 학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01 07: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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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부와 인연이 맞지 않는데도 각종 시험에 매달리는 공시족(공무원 시험..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올해 23살이구요. 남자입니다. 이름은 000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로 때문에 이렇게 송구스럽게 메일로 고민을 털어 볼까하고 글 남깁니다. 저는 지금 내년에 있을 경찰공무원이나 교정공무원을 생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지금은 집안사정으로 인해 공부를 제 스스로 벌어서해야하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태권도사범을 하면서 한 달에 60만 원 받아가면서 낮과 밤에 공부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안계셨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키워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고생고생 키워주셔서 항상 할머니만 생각하면 마음이 찡합니다. 근대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경찰이 되겠다는 목표가 천천히 ..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제가 태권도 사범 알바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태권도선교나.. 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8-31 07: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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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싫어하는 남자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여자의 속마음

    부제: 저는 사람들한테 이용당하는 게 너무 싫어요-_-;; 안녕하세요. 정철상님. 오늘도 이렇게 고민 상담을 하게 됩니다. 왜 전 이용을 당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나이가 이제 삼십대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그렇다고 경험도 많지 않고 미숙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관계가 참 덧없습니다. 옛적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결혼하는 얘가 나한테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 해놓고 나만 빼고 다른 사람을 초대해서 불렀더랬죠. 거기에 초대받아서 간 친구가 하는 말이 '왜 너는 니가 연락 안했냐면서, 나는 내가 연락해서 간다며' 저를 두 번이나 서운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만 중간에 바보 된 꼴이죠. 남 좋은 일만 시켰다는.... 또 다른 이런 일도 있었어요. 저한테 기분 나쁜 말 해놓고 쌩 하더만 감감무소식이던 얘가 결혼식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8-30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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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통스럽게 아토피 앓고 있는 한 청년의 진로고민

    정철상 저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라도에 있는 00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학년 학부생, 000라고 합니다. 나이는 23살이구요. 남자입니다. 정철상 저자님께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요즘 저의 전공 때문에 너무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 저의 전공은 전자공학입니다만,,,제가 원해서 선택한 전공이 아닙니다,,,부모님께서 전자공학이 다른 전공에 비해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택해주셨죠,,,차라리 제가 무슨 전공을 하고 싶다 이런 게 없었으면 괜찮았겠는데,,,저는 생명과학, 생명공학 전공을 하고 싶었습니다,,,왜냐하면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아토피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토피,,, 정말 원인도 치료방법도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게 없는 무서운 질병이죠,,,한창 외모에 관심도 많고 이성에도 관심이 많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8-29 06: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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