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1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무능한 아버지, 나만 믿는 어머니, 모두 부담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대학 졸업생 입니다. 2년제 졸업했습니다. 제가 메일을 보낸 이유는 제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 같아서 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참 성숙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계획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아이었습니다. 가족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겠죠(저렇게 살지 말자.. 이런 거?!..) 저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폭력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어머니를 많이 때리셨고 집안 살림도 많이 부수고 도박도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으로 들어가는 돈은 무조건 아깝다 생각하시고 돈 안주셨습니다. 저의 집 부유했지만 아버지가 혼자 주식과 도박으로 10억이 훨씬 넘는 돈 다 쓰시고 지금은 빚이 2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너무 많지만 다 못할 정도입니다. (((생략))) 제 아버지는 농사꾼이십니다. 어디서 남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0-01 07:1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삶의 선택의 기로에서 선 30대 미혼 여성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이렇게 메일을 보내도 되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상태에서 교수님께..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중에 하나가 인터넷 검색인데.. 우연히 어떤 글을 통해 교수님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40kg이나 감량한 요가 강사의 고민" 이라는 제목의 글이었죠.. 대단히 긴 장문의 글... 첨엔 너무 길어 읽지 않을 생각이었다가, 제 시선이 글을 따라 내려가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너무나도 저와 똑같은 상황을 인식하며... 매 순간 한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그 마음을 알기에... 그렇다고 그 분을 가엾게 여기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뭐라고... 감히..^^ 저 역시 30대 중반.. 그러나 사회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룩해 놓은 것이 없는 백조입니다. 저 또한 요가 강사님처럼 하나의 것에 오래 올인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30 07:0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심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

    부제: 30대, 이젠 꿈을 꾸기엔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선생님의 사이트를 발견하고 용기내서 메일을 씁니다. 저는 선생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가 순전히 '검색어' 덕분에 알게 됐어요. 제가 쓴 검색어는 '허황된 자신감' 이었습니다. 저는 한국나이로 3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공무원 시험 발표를 기다리면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혹시나 일이 틀어진다면 전 도대체 뭘 해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고 언제나 다른 돌파구가 생길 거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시지만 이젠 그런 긍정적인 생각도 허황된 자신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2살에, 여자에, 지금까지 별 경력도 없고, 아직까지 별 특기도 없고, 2011년 6월 현재 통장잔고는 바닥인 제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9 07:0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무기력한 나 자신을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뒹굴뒹굴 컴퓨터를 하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선생님이 올리신 [가슴 뛰는 비전] 글들을 봤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시더라구요.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서 비전을 갖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 보는 내내 참 기분이 좋았는데, 문득 제 상황이 생각나면서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어요.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거의 없어요. 혼자 있을 때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참 무기력해요. 오늘까지 마쳐야 하는 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기력해요. 그러다 컴퓨터나 TV를 보고, 과제는 시간 거의 닥쳐서 해치워버리기 일쑤죠. 삶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있어요. 장기적으로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서 실력도 출중하고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8 08:0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좋은 인맥을 맺기 위한 최고의 방법

    부제: 좋은 인맥 맺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존경하는 정철상님..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를 사고 읽고 계속 팬이 되었습니다.ㅎ 정철상님! 궁금합니다. 끼리끼리라고 하잖아요, 성공하거나 인품이 훌륭한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ㅠ 좋은 사람 직접 만나 얼굴 보며 밥 먹는 게 작은 소원으로 되어가고 있어요 ㅎ 남들이 말하는 그 좋은 사람 어디가면 어떻게 행동하면 생기는 걸까요? ㅎ 괜히 우울해지려 하네요 ㅎ 저에게도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음 좋겠어요 ㅠㅠㅠ 좋은 인맥에 대한 답답함 어떡할까요?ㅎ 꿈 찾기에도 바쁘고 마인드컨트롤 하기도 자기계발 하기에도 바쁜데, 이 놈의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가장 어렵고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ㅎ 도와주세요 ㅎ 알려주세요 ㅎ 답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8 07:0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엉뚱한 일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구직자의 실수

    안녕하세요. 커리어노트 블로그를 보고 이렇게 상담 문의 드립니다. 현재 대학 졸업 후 조그만 일을 하고 있고, 제 일을 찾기 위해 진로 고민 중인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정철상님의 저서를 구입해 읽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열정적으로 일 하시는 걸 보고 부러웠고 그런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대학에서 중국어 전공을 하고, 전공을 살려 무역회사업무, 외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업무를 하고 싶다는 그야말로 막연한 진로를 갖고 있다가 저의 길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게 좋았고 해서 중국어 외에 영어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공부는 그야말로 공부 일뿐이다 였습니다. 두 가지 언어를 회화정도는 하지만 체계가 안 잡혀 있고 무엇보다 회화실력도 구체적인 것 없이 배운 수준에서 제가 진짜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7 06:5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꿈이 없는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부제: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다음 메인 화면에 있는 글을 클릭하다 고민상담 글을 보고 저도 용기 내어 메일 보내봅니다. 저는 해외에 있는 모 대학 의학물리학과 1학년 여학생 000이라고 합니다. 제 고민은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민을 오긴 했지만 그리 여유 있게 생활하지 않아서 어렷을 때부터 돈에 집착했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원했고요. 공부를 못하는 편도 아니엇고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의대 공대다 합격하고 지금 과를 선택했습니다. 신설과라 특이하게 보엿고 전망도 잇어 보이고 괜찮겟다라는 생각을 햇죠. 그런데 막상 대학생활시작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거라 너무 달랐습니다. 공부는 고등학교 이상으로 너무 힘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6 07:11 am|추천

    추천

  • [비공개] 회사에 채용되고도 또 다른 일자리를 꿈꾸는 구직자 심리

    부제: 한 회사에 합격했는데요. 꿈꾸던 일자리 채용여부를 더 기다려야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님 ^^ 두어 달 전에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어 늘 용기를 얻고 사연들을 보면서 공감도 많이 했습니다. 글을 읽다가 정작 저의 고민을 이제야 용기 내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올해 20대 후반의 여성이고 올해 2월에 중국에서 들어왔습니다. 대학교 때 전공에서 배운 제 2외국어 중국어에 대한 미련과 저의 장기적인 꿈에 대한 투자로 작년에 국비장학생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전엔 출판사에서 온라인마케팅, 기획, 제휴라는 미명아래 서평단, 카페, 홈페이지 관리부터 책 포장과 발송, 전시회 지원 등등...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정말 매일 야근을 하며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나오기 세달 전까..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3 06:5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이것, 저것 무얼 해야 하나’, 꿈 많은 여고생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00고라는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랍니다!! 고등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어 지금은 자취를 3년째 하고 있어요.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라는 책을 보고 커리어노트를 알게 됐구요.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상담을 부탁드려요,,,일단 저에 대해 얘기해 드릴께요,,,, 저는요 초등학교 5학년때 '내 이름은 김삼순'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파티쉐가 되고 싶다고 결정했어요...ㅎㅎ 꿈 정하는게 너무 단순했나요?ㅎㅎ(좌우명이 단순하게 살자예용!!!) 그땐 원래 가지고 있던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직업보다 달콤한 케익과 과자를 만드는 파티쉐에 엄청난 호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예쁘고 맛있고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으니 끌리는 게 당연했겠지요?ㅎㅎ그런데 제가 완벽주의? 그런 거랑 달리 게으름이 많아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2 09:3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지금까지 해오던 전공을 뒤집고 싶습니다!

    저는 블로거 '000' 님의 딸 000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따뜻한 카리스마님과 상담 한 번 해보라고 권하시기에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어요. 우선 저의 상황은 어머니께 대강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피아노를 계속 하느냐, 아니면 피아노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관광경영 쪽의 공부를 시작하느냐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6살부터 시작해서 15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고, 대학교에서 전공까지 하고 있는 제가 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제가 처음 피아노를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의 세월 동안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무대체질이라서 무대를 즐기는 타입도 아니거니와(대회나 연주회 등) 무슨 일을 하던 피아노를 치지 않고 있으면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고 손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09-21 06:52 am|추천

    추천

이전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