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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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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꼼수 김어준 총수와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교수를 동시에 만난 소감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원래 이 글은 제가 사용하는 SNS에 짤막하게 올리려고 했던글이었는데요. 뜻하지 않게 내용이길어지면서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 글로 변경이 되겠네요. 지난 12월 26일 제가 YES24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블로거 대표로 초대되었습니다. 여러 블로거 중에 한 사람으로 초대한 것이라면 안 하겠다고 뜻을 표했더니 정말 저 혼자더군요. 아마도 2010년에 책 블로거 1위까지 올라가다보니 블로거 대표로 초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YES24블로거로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로티스토리를 중심으로 Daum뷰에서 활동하는데요. 지금은 취업/직장 분야로 이동이 되어 있죠. 카테고리를 옮겨서 내년에는 다시 초대받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 때는 노동부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31 07: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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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여질 때

    안녕하세요..정철상 대표님! 오늘 강연 정말 뜻 깊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좋은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대학은 몇 해 전에 졸업했지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어서, 대표님 강의를 꼭 듣고 싶었어요.. 매 순간마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서요. 지금 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었거든요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20살 이후부터 8년 동안 아르바이트와 직업을 포함하여 25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 도서관 사서, 서비스업, 경호, 사무업무, 판매, 홍보, 텔레마케터, 과학 실험교사, 다큐멘터리 조연출, 안전요원, 축구장 스텝, 제조업, 리서처, 컨퍼런스 스텝요원 등등이요.. 대학 다니면서 쉬지 않고 일을 하며 경험을 쌓으려 노력했어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30 07: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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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난이 축복이라는 말, 정말일까?

    내가 태어나기 전이다. 아버지는 만석꾼의 귀하디귀한 외동아들이었다. 작은 동네였지만 꽤나 재산이 있었다. 40대에는 포드 자동차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내 유년의 기억에는 한 번도 넉넉한 형편으로 살았던 적이 없었다. 젊은 날 아버지는 10여 년 동안 직업군인으로 근무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지만 뜻하지 않게 불명예로 제대하면서 인생이 뒤바뀌었다. 보급창고장이었던 아버지는 부하직원이 물건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받아 군복을 벗어야만 했다. 억울하다고 통곡만 하다가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 직장생활도, 사업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하는 일마다 실패했다. 결국 만석꾼 집안의 재산을 단 한 푼도 남김없이 모조리 날리고 말았다. 내가 여섯 살 무렵, 우리 집은 서울 살림을 정리하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어머니 외가 친척..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9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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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 번도 주류인 적이 없던 삶, 그리고 인생 반전!

    요즘 방송은 리얼 버라이어티가 대세다. 어느 방송사를 보나 앞 다퉈 리얼 방송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시청자들은 자신과 똑같이 꾸밈없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아무런 설정 없이 무너지고 깨어지고 성장하는 연예인들의 솔직한 모습을 보면서 마음껏 웃으며 즐긴다. 그러니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런 방송을 보다 보니 지금까지의 내 인생도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설정도 각본도 없이 무너지고, 깨어지고, 부서지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시쳇말로 쌩쇼를 해왔다. 만일 누군가 내 인생을 지켜보았다면 어이가 없어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을 볼 때보다 더 많은 폭소를 터뜨리지 않았을까 싶다. 어리석고, 부질없는 실수를 수없이 저질렀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8 06: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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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평균 연봉에도 못 미치는 한 아빠의 꿈

    안녕하십니까? 늘 블로그를 읽어보면서 남들도 다 나 같은 고민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37세이고 두 자녀와 아내가 있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가끔 신문지상에 ‘30대 근로자의 평균임금’이나 혹은 ‘4인 가족 평균수입’같은 기사를 볼 때마다 ‘하… 아직 평균도 안 되는구나’ 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는 현재 건설관련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이 업계에서 일을 시작한지도 9년이 되었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3번째 회사이고, 올해로 3년째가 되었습니다. 제 고민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여전히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2~3년 정도 지나고 어느 정도 회사 일에 익숙해지면, ‘과연 이 일로 평생을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7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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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년제 대졸자와의 연봉차이, 너무해요!

    부제: 단지 4년제 졸업했다고 저 보다 연봉이 더 높네요-_-;;;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선생님의 블로그의 글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상의 할.. 의견을 물어볼 분이 없어..이렇게 정철상 선생님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네요.. 0000000@daum.net 답변메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고민하는 부분은..이직입니다..아직 입사8개월 차..새내기 입니다. 저를 욕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쓴 소리만 들었거든요. 감정이 많이 상하더군요... 뭐.. 서론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 중견기업 외주업체 입사 → 중견기업 계약직 전환(1년 후 정직원 전환됨) 외주업체 입사시 세전 1900으로 입사하였으나, 중견기업 전환되면서 성과급 10%..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6 07: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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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등학생이 대학 가야하냐고 따지는 이유

    부제: 대학 꼭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상업고등학교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 000라고 합니다. 우연히 집필하신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저의 앞으로의 삶의 전망에 대하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한켠으론 얻게 된 내용이 많아 뿌듯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 구석이 탁 막힌 듯 했습니다. 저는 실업계의 특성을 이용하여 준비해왔기에 염두해 온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은 있으나 아직도 진로에 대한 목표와 대학을 진학을 해야겠단 동기는 확실하고 분명하게 서질 않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들었던 몇 안 되는 진학에 대한 이유는 '명분'.. 사회생활에서 물론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무얼하던 그 대학 졸업이라는 명분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외에는 커서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 결혼을 하기 위해서라던지의 막연한 이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4 08: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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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신이 스스로에게 내린 정체성이 인생을 결정한다!

    미국 최고의 동기부여가 앤서니 라빈스는 “우리가 자신에게 부여하는 정체성은 스스로 내린 결정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스스로 부여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이나 타인을 판단하고 그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며 그 믿음과 신념에 따라 일관되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국 나 자신이 부여한 정체성에 따라 내 운명도 바뀐다는 뜻이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은 빵 한 조각을 훔쳤다는 이유로 19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한다. 출소 후 친절한 신부의 도움으로 성당에서 하룻밤 머물게 된다. 그러나 살 길이 막막했던 장발장은 성당의 물건을 훔쳐서 달아난다. 하지만 경찰에 붙잡힌다. 장발장을 붙잡은 쟈베르 경감은 성당에 찾아와 이게 도둑맞은 물건이 맞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신부는 자신이 장발장에게 준 선물이라며 오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3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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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

    부제: 질문법을 통한 자기탐색 ‘나는 누구인가?’ 간단하지만 참 난감한 질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기를 아는 사람만이 큰일을 해낼 수 있었다. 우리는 자기는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나 잘 알까? 나 외의 타인에 대해서는 또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다수 사람들은 타인에게는 엄격하면서,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 타인을 판단할 때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면서, 남이 나한테 겉으로 드러난 모습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싫어한다. 수초이내에 사람을 판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들도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피상적인 모습, 한두 가지 현상이나 사건만으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게 과연 온당한가? -내 안의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2 07: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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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달리는 열차도 세운 남자

    부제: 간절할수록 뜨겁게 달려라! 한 대기업 강연이 있었다. 아침 8시 강연이라 다소 부담스러웠다. 강의하는 시간대 중 이른 아침 시간대 강의가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가장 어렵다. 강사 상태도 그렇고 청중들 상태도 그렇다. 게다가 전날 늦은 밤까지 강의를 하고 하루 종일 1천 킬로미터에 가까운 장거리를 운전한 상태라 컨디션은 최악이었다. 그런 탓에 강의를 마치고 형편없었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얼른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강의 후 우연찮게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모니터를 통해 강의실 상황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었다. 교육 담당자가 나를 언급하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불안했다. ‘과연 어떻게 평가할까’ 하는 두려움이 일었다. “봐라. 저 사람도 한다. 가진 것 없어도 악착같이 도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1-12-21 06: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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