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컨버전스 플랫폼과 서비스 전략에 대한 고민을 주로 합니다.
블로그"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그룹메시징으로 보는 소셜 메시징 트렌드

    왜 그룹메시징이 대세인가? 2011년 3월에 페이스북이 작은 벤처를 인수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Beluga라는 작은 벤처로 2010년 7월에 구글 출신이 모여서 만든 회사다. Beluga의 기능은 누구나 그룹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주는 간단한 서비스이다. 그림1. Facebook이 인수한 그룹메시징 앱, Beluga 비즈니스위크는 2011년 미국의 SXSW 행사를 소개하면서 올해의 주목할만한 트렌드로 그룹메시징(Group messaging) 회사인 GroupMe, TextPlus등을 예시한바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룹메시징이란 무엇이고 왜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것일까? 왜 텍스트 메시징이 대세인가? 우선 그룹메시징이란 대부분 텍스트(Text) 기반의 메시징을 의미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는 수 많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있다. PC 기반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서도 다양한 VoIP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4-28 10:4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노키아 플랫폼 전략의 실패에서 배워야할 것들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다 2011년 2월11일은 모바일 업계에서 기념비적인 날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바로 MS와 노키아가 진정한 전략적 제휴를 발표한 날이기때문이다. 사실 2009년도에도 노키아와 MS는 비지니스 솔루션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한 사례가 있지만 이번 제휴의 핵심은 노키아가 과거 10년간 유지했던 자체 플랫폼의 포기라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일 것이다. 그렇다면 노키아는 남들은 모두 갖고 싶어서 그렇게 노력하는 자체 플래폼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에코시스템의 경쟁력이란 무엇인가? 여기서 우리는 이런 결정을 내린 노키아의 신임CEO인 Stephen Elop의 발표 내용을 직접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래 내용은 최근이 Stephen Elop이 노키아 직원들에게 배포한 “Burning Platform”이란 메모 내용의 일부이다. “The battle o..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4-13 09:01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마이피플이 카카오톡을 역전할 가능성은?

    필자와 같이 서비스 트렌드나 전략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 서비스가 출시되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참 미래를 알 수 없다고 느끼는 때가 있다. 어떤 서비스는 초기 컨셉이 훌륭한데도 불구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것은 초기 컨셉이 형편없어도 소비자의 반응에 힘입어 버즈 마케팅 효과로 다음 단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시장이 재미있는 건 초기 컨셉의 완성도를 떠나서 서비스의 특정 요소가 기존에 주지 못했던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해서 성장하면 곧바로 다양한 경쟁자가 출현하고 심지어 초기 진입자가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어도 경쟁자에게 1위의 자리를 넘겨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를 서비스 전략 관점에서 체계화하면 단계별 주요 전략 과제가 “핵심 컨..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3-08 09:4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트워터의 혁신은 "팔로우"라는 컨셉~

    필자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5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이 서비스가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뭔가를 주기적으로 기록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지런해야 가능한지는 우리가 어렸을때 일기장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우리 세대가 방학 숙제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일기였다. 하지만 방학이 끝나가면서 이미 지난 일기를 쓰기 위해서 날씨와 내용을 상상해서 쓰던 기억을 떠올리면 아직도 머리가 아파온다. 블로그는 사실 일기장이다. 누가 블로그를 쓴다고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칭찬을 받는 것도 아니다. 물론 독자가 많이 방문하는 블로거가 되면 광고도 붙이고 돈을 벌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부에게나 해당되는 일이다. 오히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감정을 기록함으로써 해소..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2-27 09:4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페이스북이 10년 이상 갈 수 없는 이유

    1990년대가 야후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 10년은 구글 검색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11년이 시작되는 지금 페이스북이 향후 시대의 리더로서 10년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런 주제로 전문가들끼리 모여서 토론회를 통해 좀 더 깊이있는 얘기를 하는 것이 "토크배틀"행사로 2월에는 내일 저녁에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청 : 여기 결국 이번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서 깊이 있는 얘기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분들은 트위터모임인 플랫폼전략연구당에 가입(여기)하시고, 실시간으로 트위터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해쉬태그는 #plove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 페이스북의 플랫폼관점에서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그것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 핵심 경쟁력이 "친구 네트워크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2-17 09:33 pm|추천

    추천

  • [비공개] 노키아와 MS,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노키아가 드디어 MS와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결론은 노키아는 소프트웨어&서비스 회사로 되려던 노력을 포기하고 다시 하드웨어 회사가 되겠다는 얘기다. 노키아는 분명히 시장을 선도하던 회사였다. 심지어는 아직까지도 시장 점유율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4/4분기 실적 보고(참고)를 보아도 매출과 이익율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노키아 CEO는 정확하게 그 이유를 얘기하고 있다. 아래는 WSJ에 실린 그의 발표내용중 일부이다. The battle of devices has now become a war of ecosystems, where ecosystems include not only the hardware and software of the device, but developers, applications, ecommerce, advertising, search, social applications, location-based services, unified communications and many other things. Our competitors aren’t taking our market share with devices; th..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2-12 12:36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지메일 계정을 만드는게 쉬우세요?

    우리나라 컴퓨터 역사에서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인 1989년 PC통신 시절에 “EMPal”이라는 사설 BBS가 있었다. 당연히 인터넷이라는 것도 없었고 컴퓨터끼리의 데이터 교환은 모두 플로피디스크가 전부였던 시절이었다. 필자도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난생 처음 ID라는 걸 만들었고 처음에는 뭘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컴퓨터 옆의 마우스를 보고 “mouse”로 신청을 했다. 하지만 이미 나보다 먼저 “mouse”를 신청한 사람이 있었고 내 ID는 “mouse2”가 되었다. 결국 그 뒤로 PC통신에서 내 ID는 모두 “mouse2”가 되었다. 아마 여러분도 모두 한번씩 경험했을 상황일 것이다. 이제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여러분이 처음 이메일 계정을 만들 때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묻고 싶다. 이미 대부분은 계정을 하나쯤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처음의 고통이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1-29 08:56 pm|추천

    추천

  • [비공개] 모바일 앱이 성공하면 구글에게는 재앙인가?

    구글드 Googled - 켄 올레타 지음, 김우열 옮김/타임비즈 구글드(Googled)라는 책의 부제는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이다. 구글드라는 단어의 의미는 “’구글되다’,’ 구글 당하다’ 혹은 ‘구글이 만들어낸 가공할 변화’를 의미하는 용어라고 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런 대명사가 될 만큼 “구글”이라는 회사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사실 구글의 영향력은 바로 “검색엔진”에 대한 시장 점유율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모델인 “광고”에서 나온다. 구글 검색은 2009년 12월 기준 전세계 검색 엔진 시장의 66%를 차지하고 매출은 연간 25조를 넘어선 상태이다. 중요한 건 구글의 사업모델이 모두 PC기반의 인터넷에서 콘텐츠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또는 이를 파트너들에게 유도하고 광고로 돈을 번다는 점이다. 당연히 기업용이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1-12 11:5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아이패드는 TV의 미래를 꿈꾸는가?-티빙 사용기

    아이패드에 CJ헬로비전의 TVing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몇 가지 적어보려 한다. 사실 아이패드를 벌써 3개월 이상 사용해보고 있지만 이것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 탓에 실실시간 TV를 굳이 아이패드에서까지 볼 생각은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이제 나이도 4학년을 넘어가다보니 TV를 틀어넣고 다른 것을 동시에 하는 일이 내게는 그리 편치만은 아닌 것도 사실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IPTV가 대중화되면서 "본방사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업무적인 내용이 아닌 정말 순수한 "재미"있는 컨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나에게 본방사수란 가장 나중의 선택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제 집에서 TV를 켜고 제일 처음 생각하는 것은 지나가버린 그러면서 돈은 내지 않은 TV 프로그램 다시보기이다. "세..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0-12-30 07:2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페이스북 메시지는 과연 이메일을 사라지게 할 것인가?

    최소한 이 컬럼을 보는 독자분들은 국내에서 웹이 대중화되기 전에 FTP나 Telnet서비스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FTP 서비스에 관심을 주지도 않고 접할 기회도 많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이미 우리는 너무나 좋은 대체재들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내용은 우리들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이 언젠가는 다른 대체재에 의해서 사라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그런 엉뚱한 가능성에 대한 얘기이다. 이메일은 IT 역사에서 인터넷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생명력을 지닌 서비스다. Wikipedia에 의하면 @가 들어간 이메일은 1971년에 레이 톰린슨에 의해서 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의 전신인 ARRANET이 1969년에 시작되었으므로 얼마 있지 않은 1971년에 이메일이 개발되었지만 그때부터 이메일은 ARPANET..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0-12-12 07:05 pm|추천

    추천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