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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컨버전스 플랫폼과 서비스 전략에 대한 고민을 주로 합니다.
블로그"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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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Google+의 첫 희생양은 트위터일 것이다

    2011년 상반기 동안 구글 서비스에 대한 가장 많은 루머가 바로 그들의 새로운 소셜 서비스에 대한 것이었다. 2011년 현재도 전세계 검색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구글이지만 이미 미국 고객의 경우는 2010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구글(Google)보다 페이스북(Facebook)에서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그림 1) 미국 comScore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월에 미국 소비자가 인터넷 서비스별로 한달에 얼마의 시간을 소비하는 가를 보면 구글에서는 250분 이하지만, 페이스북에서는 400분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참조 1). 그림 1. 구글과 페이스북 소비 시간 비교(참조1) 이 자료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소비자가 단순히 구글보다 페이스북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인터넷 서비스 소비 행태의 변..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9-18 05: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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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리스케일은 NVidia의 꿈을 꾸는가?

    프리스케일은 그리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회사는 아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그리 알려진 회사는 아니다. 그런 회사가 블로거들을 모아놓고 홍보하는 포스트를 쓰면 원고료를 준다고 한다. 무슨 내용일까라는 궁금즘이 들기도 했지만 사실 모이는 멤버를 보고 참여한것도 사실이다. 이 동네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블로그 간담회가 있어도 어떤 멤버들이 참여하는가를 보고 참여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물론 프리스케일은 위 그림과 같은 것을 만드는 칩셋 회사이다. 어찌보면 인텔이나 퀄컴 그리고 NVidia같은 회사가 경쟁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리스케일은 스마트폰분야에서 후발주자라고도 볼 수 있다. PC분야에서는 인텔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후에 그 업계를 영원히 떠났다고 볼 수 있고, 모바일 분야는 이제 시작한지 몇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7-24 10: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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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내클라우드, 웹하드에서 벗어나야 산다.

    서비스 브랜드 관점에서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는 필자의 기준으로는 절대 추천할 수 없는 이름이다. 우선은 일반 소비자에게 클라우드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고 또한 이 글을 읽고 있을 업계의 전문가들도 그 정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WWDC 2011의 애플의 발표로 인해 이제 ‘클라우드’라는 단어가 다양한 기기를 연동하기 위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의미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번 키노트 발표의 주제 중에서 아이클라우드를 스티브 잡스가 직접 발표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그 내용에서 우리는 분명히 배워야 할 점이 있다. 첫번째, 애플이 2년 전에 전략적으로 발표했던 '모바일미(MobileMe)'의 실패를 인정했다는 점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의 개념을 아예 처음부터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7-04 10: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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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드로이드 미래에 대한 세 가지 시나리오

    디지에코에 제가 올린 23페이지 분량의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대한 예측 보고서의 서문입니다. 2011년은 안드로이드(Android)플랫폼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07년11월 OHA(Open Handset Alliance)라는 이름의 연합으로 안드로이드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현재와 같이 밝게 예측한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았다. 2008년 제조사 중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HTC에서 G1이라는 제품이 처음 나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첫 제품부터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이 더욱 더 시장의 주목을 받게 되고 통신사가 주도하던 모바일 시장의 파워 구도에서 애플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게 되자 통신사나 제조사 모두 다른 대안이 필요하게 되었다. 결..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6-27 09: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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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Cloud, 혁신이 아닌 이유 4가지

    애플의 iCloud가 서비스의 완성도면에서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또한 혁신적인 서비스인가라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답할 측면들이 있다. iTunes Match, 남들 다한다. iTunes Match가 혁신적인 서비스는 분명히 아니다. 시장에는 이미 같은 서비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다. 단지 애플은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iTunes에 그 서비스 모델을 추가했을뿐이다. 아래는 그러한 사례인 Beyond Oblivion이란 회사의 내용이다. Beyond Oblivion cloud-based music service: you play, they pay (video) Adam Kidron Speaking at DMFE2011 from Beyond Oblivion on Vimeo. 하지만 더 중요한 포인트는 iTunes Music이 아직도 "스트리밍" 기반의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 Download 모델만을 고집할까? 이는 분명 기존의 iTunes 서비스 모델을 바꾸지 않고 기존의 수익 모델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6-2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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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윈폰7은 망고로 살아날까?

    모바일 플랫폼 전쟁에서 3위 플랫폼의 자리를 Windows Phone 7이 차지할 수 있을까? 물론 현재 시장의 데이타는 그렇지 못하다. 한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1위 자리를 차지하던 윈폰이지만 이제 국내에서는 존재감 자체가 없다. 지난 5월 27일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최한 블로거 간담회의 주제는 윈폰 7.5 버전인 코드네임 "망고"에 대한 소개 자리였다. 재미있는 건 아직 윈폰7이 탑재된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기때문에 기존에 출시된 LG에서 출시된 윈폰7을 각 테이블위에 놓아두었는데 정작 "망고"가 탑재된 제품은 아니였다. 열심히 찍고 만지고 해보는데 "망고" 버전이 아니였다는~.. 또한 "망고" 버전을 기억시키기위해서 진짜 "망고"를 나누어주었다는. 확실하게 기억을 하는데 도움을 준 건 사실이지만 "코드네임"이 블로거들에게 기억시킬만..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6-18 09: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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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느 학생의 진로 문의에 대한 조언

    아래 내용은 제게 어느 학생이 보내온 자신의 진로에 대한 문의 메일입니다. 답장을 쓰려고 생각해보니 꼭 그 학생뿐만 아니라 혹시 이 블로그를 보는 학생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REAL MONASTERIO DE SAN LORENZO DEL ESCORIAL (MADRID-SPAIN) by SOL-druidabruxux 학생이 문의한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제 꿈은 좋은 서비스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IT와 모바일이 바로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사람들의 삶에 밀접해지고 있으며,위치정보나 증강현실, NFC 등의 기술이 더해지면서 더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오픈 트렌드에서는 확실히 인터넷 업체가 모바일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6-14 07: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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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PC는 "우리집"에서 떠나거라~

    아이패드로 촉발된 스마트 태블릿 시장의 폭발이 결국은 전세계 2위 PC업체인 에이서의 대표를 물러나게 만들었다. 필자가 예상한대로 전체 PC시장에서 아이패드와 가장 경쟁이 될 수밖에 없었던 넷북의 판매실적 저하와 태블릿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이번 에이서 CEO 퇴진의 이유다.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이제 MS 윈도 기반의 태블릿이 아닌 애플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고, 이 시장은 생각보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재미있는 건 이런 스마트 태블릿이 그렇게 새로운 고객을 만들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고객의 사용 패턴을 보면 결국 아이패드는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비율보다는 집에서 넷북이나 노트북을 대신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기존의 PC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는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5-10 10: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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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가수에서 기획자가 배워할 것은?

    필자도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 푹 빠져 있다. 정말 TV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보지 않던 내가 본방을 사수하게 된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왜 나를 포함한 40대 이상의 고객들까지 단지 또 하나의 음악 프로그램에 불과한 "나는 가수다"에 열광하는 것일까? 중학교 1학년 아들과 이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시청했다. 물론 아들은 가수 이소라를 모른다. 이소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중학생 아들이 혼자말로 얘기한다. "머리카락이 쭈삣거리는 것 같다". 나는 첫 소절인 "바람이 분다"를 듣고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나왔다.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그 가수가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면 세상에 과연 누가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우린 이 단순한 진리를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건모의 두번째 미션 동영..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5-02 10: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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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퓨처워커라는 필명에 대한 고백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은 모두 아시겠지만 제 필명은 "퓨처워커"입니다. 물론 국내 포탈에서 "퓨처워커"라는 명칭을 검색하면 제 블로그보다는 이영도 작가님의 "퓨처워커" 소설에 대한 내용이 먼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이제 제 필명을 그 소설에서 차용한 것임을 고백하는 하면서 필명에 관련된 제 얘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퓨처워커"라는 블로거를 아십니까? 사실 2005년경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필명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그리 제 개인 정보를 그리 많이 공개하고 싶지 않은 욕구도 있었고, 또한 필명을 하나쯤 만들어서 브랜드화를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나중에 개인 브랜딩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란 사람을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면 ..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2011-04-30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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