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가 차도를 이용하는 이유!! 차도나 인도나 휠체어가 이동하는데 불편 굴포천을 가로지르는 서부2교를 건너다전동휠체어를 탄 두 분이 차도를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눈에 띄였다. 인도와 맞붙은도로의 한 차선은주정차 된 차량들로 인해 전동휠체어는 부득이하게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아슬아슬하게 피해가야 했다. 사정은 인도도 마찬가지였다. 가뜩이나 비좁은 다리 위에는 차장수들이 벌여놓은 물건들로 인해 보행자들의 통행이 불편했는데, 전동휠체어는 그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가야 했다. 그러다 건너편에 이르러서는 다리의 마지막 부분에 패인 부분에 그만 앞바퀴가 걸리기도 했다.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이 인도가 아닌 도로를 이용하는 모습을 간혹 보게 된다. 그 모습이 불안하고 안타까운데, 시도때도 없이 공사를 ..

방똥심위 무한도전 방송품위 저해로 제재?! 트위터 분노!! 괜한 무한도전 잡도리로 MB정권 무덤파는 멍청한방통심의위 '아 썅 정말' '다른건 모르겠고요. 이건 가만히 있지 않을거에요' '어느 날 아침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그것이 정치적이지 않을 확률은 없다' '지들이나 품위 지키지' 'MBC는 희망이 없다' '품위가 뭔가효 ㅈㄹ' '너님들이 한국의 품위를 바닥으로 보내고 있어' '너나 잘하삼. 어디서 꼰대야 꼰대가' '방똥위 저질스러워' 일요일 아침부터 트위터는 거센 분노의 파도가 일고 있다. 공안통 방똥심의위원회가 MBC 무한도전이 방송의 품위를 저해한다는 이유로 법정제재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방똥심의위가 출연자들이 과도하게 고성을 지르거나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장시간 방송한 것에 심의를 요..

자전거에두딸 태운 엄마의 위용!!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다, 어린 두 딸을 데리고 마트에 장을 보러 나온 아주머니를 보았다. 아주머니는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왔는데, 자전거 앞뒤에는아이를 태울 수 있는 안장이 있었다. 그 자전거에 엄마는 우선 작은 딸을 앞자리에 태우고, 뒤에 큰 딸을 태우고는 횡단보도를 건너 힘차게 집으로 돌아갔다. 그것도 힘차게 페달을 밟아 속도까지 내시면서.

MB임기말 면죄부-친인척 비리 봇물, MB조카도 싱가포르행!! 정전대란 책임회피 MB정권, 한상률 면죄부 이상득소환 무산시켜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한 사상 초유의 정전대란을 방조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MB정권이 폭염-한전 탓만하다가, 분노한 국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정전대란-국가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저녁 주무장관인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이 한가롭게 MB가 주관한 콜롬비아 대통령 영접 만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제 무덤파는 MB정부에 대한 불만-불신-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또한 먹통 MB가 지식경제부가 아닌 한전을 방문해 '여러분의 수준은 형편없는 후진국 수준'이라며 정전대란을 질타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만큼 후질라고?'라며 정전대란의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한 MB와 똘마니 최중..

철저히 묻혀진 주한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논란!! 한미공동조사단 중간조사, 캠프캐럴 지하수서 고엽제 검출 '청소나 제대로 해서 돌려놔라' 지난 5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캠프캐럴 미군기지에 맹독성 고엽제-화학물질를 매립했다는 퇴역미군의 증언이 있은 뒤, 부천, 부평, 춘천, 군산, 평택 등 반환 및 주둔하고 있는 전국의 미군기지에서 고엽제를 살포-매립했다는충격적인 증언이 잇따랐다. 하지만 주한미군이나 미국정부, 그리고 한국정부는 이 고엽제 매립문제와 인류 최악의 물질인 다이옥신 등이 한반도에서 살포-매립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철저히감추기에 급급했다. 그것도 퇴역미군의 증언을 통해서 고엽제 등 맹독성 유해화학물질이 살포-매립됐다는 증언이 터져 나오고 한국까지 직접 찾아왔는데도 말이다. * http://www.newscham.net/news/view..

ㅋㅋ 공원 이름이 대갈공원!! 칡넝쿨이 많은 갈산 밑에 사는 마을 인천 부평구 갈산2동 주택가 골목길을 가다보면 재미난 이름의 공원을 만나게 된다. 한가로운 가을 오후 동네 할아버지들이 벤치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우는 그 공원 이름은 바로 대갈(놀이)공원이다. 갈산동은 칡넝쿨이 많은 갈산 밑에 있는 마을이란데서 유래된 명칭으로, 옛부터 이곳은 갈월리라 불렸다 한다. 다시말해 대갈이란 대가리가 아니라 큰 칡넝쿨을 말하는 것이다.

사기가 가풍!! MB사촌형도 4대강 사업권 미끼 사기질!! MB정부 정전대란에 묻혀..중수부 아닌 수원지검에 사건 배당!! 지난 15일 오후 기상청 등이 예고한 폭염과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대란 우려를 씹어버린, 꼼수 MB정부가 전국적인 사상 초유의 정전대란을 방조-자초한 이유를 새삼 알 것 같다. 폭염-한전 탓만 하며 궁민들 개고생 시킨 대형 정전대란으로 방송신문-인터넷이 난리통일 때,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 소환통보를 받은 MB최측근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사표를 냈고, 미국으로 도피했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도법원으로부터 그림로비 등에 대해 면죄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그렇게 죽이려 들면서,이명박 대통령 사촌형 일가가 4대강 사업권을 미끼로 건설업자에게 거액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

BBK의혹 터지냐? 마느냐? 꼼수 김경준 가족 위기!! 김경준 일가와 (주)다스와의 이면거래 의혹 터지나? '쌤통이다' 미주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지인 에 따르면,추잡한 MB검찰에 의해 면죄부 받고 미국으로 돌아간 BBK의혹사건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김경준 누나 에리카김이 3,900만 달러의 빚더미 때문에 자신의 베버리힐스 저택이 차압될 위기라고 한다. 지난해 11월부터 부채상환 능력을 상실해 집 페이먼트를 6개월 이상 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차압 위기에 몰렸다 한다. 현재 에리카김은 연방법원에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수건의 재산몰수소송에 휘말려 있는데, 이변이 없는 한 에리카김의 저택은 채권자 우선순위에 따라 빚 청산이 이뤄질 것이라 한다. *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6600 그런데 지난해 11월24일자로 2007년부터 체납됐던 에리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