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정부의 보육비 지원책?? 알고보니 신용카드 강매술책!! 친서민 마케팅으로 지지율 40% 자랑?? 국정수행 부정평가 여전히 우위!! 26일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포퓰리스트' MB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 촛불정국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었다 한다. 이를 두고 잇따른 친서민 행보 효과와 중도실용을 표방하며 이념적 경직성이나 권위주의적 국정 스타일에 대한 반감이 희석된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 경향신문 / "李대통령 지지" 41%...친서민 행보 등 효과 * 한겨레21 / '지지율 30%' MB가 버티는 이유 * 한겨레21 / 포퓰리스트의 귀환 하지만 지지율의 추가 상승을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조사에서 현 정부의 '친서민 정책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5%에 달하는 등 찬성만큼이나 반대가 명확한 양극단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여론조사기..

// 가을비 내리는 날...트위터 입성!! 아직 잘 모르겠다... 다들 트위터...트위터 하길래 이제사 트위터를 만들어 봤다. 트위터를 접하게 된 계기는 블로거 아라님을 통해서였는데, 당시만 해도 트위터가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을 줄은 몰랐다. 마이크로블로그라는 트위터 인기 덕분인지 요즘 올블-블코에서 엿보는 블로고스피어는 맥빠진 느낌이고... 암튼 가을비 내리는 날 트위터(http://twitter.com/ecotage)에 입성했다. 트위터 계정 만들고, 뱃지(http://www.go2web20.net/twitterFollowBadge/)도 달고...

// 신종플루 공포 편승, 쓰레기상술 판치고 보건소는 집단외유!! 일반백신이 신종플루 백신으로 둔갑하기도... * YTN / 단독, "일반 백신이 신종플루 백신으로 둔갑" 통제불능에 이른 신종플루 감염확산 공포-불안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쓰레기들이 있다 한다. 26일자 YTN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일반 독감백신을 신종플루 예방백신이라 속인 일부 병원이 접종을 부추기고 있다 한다. 쥐새-끼 같은 병원은 외국에서 수입한 예방백신이라며 신종플루에 아무 효과도 없는 계절성 독감예방 백신을 신종플루 백신이라며, 환자들을 꼬드겨 한번 접종에 3만원씩이나 받아챙기고 있다 한다. * 서울신문 / 신종플루 편승 얌체상술 판친다 출처 : 한겨레 가짜 신종플루 백신 예방접종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공기살균을 통해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99% 억제한..

// [영상] 씽씽씽 자전거 타고 황금들판 달리면... 알알이 곡식-포도 영그는 김포 대곶면 대벽리 자전거로 김포한강신도시 택지개발이 한창인 양촌면 양곡리에서 대능리를 지나 대곶면 대벽리로 나아가다보면 드넓은 황금빛 들판과 마주하게 됩니다. 대벽리는 한강이 남북으로 흐르며 구발산, 어무르, 동촌, 벽우물, 요무리 등 자연마을이 형성된 곳입니다. 대능리 수남초등학교 앞 대곶면 대벽리 황금들판 드넓은 들판과 농가 가을 하늘아래 아늑한 마을 커다란 소나무가 우거진 그릇 모양을 닮은 구발산 아래는 포도밭과 아담한 농가가 옹기종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곶은 참 달고 맛있는 포도로도 유명한데, 어무르 마을에는 예전에 마을까지 갯물이 드나들었다 합니다. 대벽수로를 따라 벼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한 들녘은 청..

// 이영애는 결혼도 궁민 허락받아야 하는거임?? 이영애의 결혼발표 방법이 이영애답지 않다?? 대체 어떤게 이영애다운거지?? 출처 : 영화 친절한금자씨 한류스타라는 이영애의 팬도 아니고 그닥 관심도 없다. 다만 오늘 아침 귀따가운 뉴스에서 그녀의 비밀결혼 소식이 터져나왔고, 어김없이 무서운 네티즌들은 배우자의 신상을 추적하며 그녀의 결혼에 대해 왈가왈부 중이다. 그래서 저절로 눈이 간다. 대체 왜들 난리법석인지 말이다. 그 중 올블로그 메인에 노출된 한 블로거의 게시글이 눈에 띈다. 한류스타 이영애가 연예인, 특히 공인으로서의 위치에 있으면서 팬들의 뭇사랑을 받아온 것과 달리 비밀결혼을 했다는 아쉬움과 배우자의 프라이버시만을 지키려는데 주의를 기울였다는 배신감을 토해낸 글 말이다. * http://www.fiancee.pe.kr/647 ..

// 신종플루에 대처하는 MB정부의 자세, 사후약방문!! 신종플루 감염확산 나몰라라 하다 거점병원-백신 확보 비상!! 옛속담에 '사후 약방문(청심환)'이라 했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운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신종플루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감염자가 2천명을 넘은 뒤에야(현재 3천명), 정부와 보건당국이 부랴부랴 정신없이 대응에 나선 것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확산을 막지 못할 정도로 통제불능이 되자, 검사장비와 격리병원 등 사전 준비도 없이 신종플루 치료 검진병원-약국을 지정해 되레 혼란만 키웠다. 의료민영화로 공공의료를 파탄낸 MB정부 덕분에 말이다. * 강북삼성병원-서울대병원 신종플루 치료 외면?? 우석균 보건..

// CSI 따라하는 포돌이, 영장없이 시민DNA 채취!! 용의자 비슷하면 잠재적 범죄자?? 인권침해 논란!! * 한겨레 / 범인 잡겠다고..시민 DNA 영장없이 채취 25일자 한겨레에 따르면, 친절한 포돌이가 지난달 14일 종각 근처에서 발생한 '영풍문고 앞 현금수송차량 탈취 미수 사건'을 수사하겠다며 용의자에 비슷한 시민들의 유전자(DNA)를 수집하고 있다 한다. 포돌이는 사고현장 주변의 CCTV 자료와 현장 주변 지하철역을 이용했던 시민 3천명의 교통카드 사용명세 등을 바탕으로 160-165cm 키에 안경 쓴 30대 초반 남성 수십명을 용의 선상에 놓고 DNA를 채취해 대조하는 수사를 하고 있다 한다. 교통카드 사용내역까지 들춰봤다는... 또한 CSI 흉내내는 포돌이는 사고 현장 주변에 근무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당사자 동의를 구한 뒤?? 면봉으로 입안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