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식객2' 노인봉사 마케팅 중 취재진-제작사 싸움질!? 아주 ㅈ.ㄹ들이다!!! 원작 엿먹이나??? * 연합뉴스 / '식객2' 출연진 봉사현장 몸싸움 소동 14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화 '식객2'의 주연배우들이 광주시장과 함께 14일 점심때 광주 남구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후생관 식당에서 노인들 상대로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제작사간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다. 봉사활동이 아니라 반짝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식당에 취재진과 시 관계자, 노인들이 북적였는데 출연진들이 약속한 시간보다 30분 늦게 나타났고, 여기에 취재진이 몰리면서 제작사 측은 매니저(몸집 좋은??)들을 동원해 일방적으로 '취재불가'를 통보했다 한다. * http://www.kimchi.gwangju.kr/festival/05_01-notice_view.jsp?content_id=249651 출처 : 광주김치문화축제 ..

// 도덕윤리가 절실한 MB정권, 위장전입 전력대단!! 탈법-위법행위 고개만 까딱이면 모든게 면죄?? 쥐새-끼 공직사회!! 출처 : MBC '먹통' MB가카가 이런 말을 했었다. MB정권은 '도덕적 결함없이 태어났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가 말한 도덕적 결함의 기준과 잣대가 참 요상하다. 주민등록법상 명백한 위법행위인 위장전입과 세금탈루도 고위공직자 임용시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말이다. 특히 테이저건-고무탄총-쇠망치로 철거민-노동자 때려잡는 것과 달리, 탈법-편법을 일삼은 쥐새-끼들은 참 잘도 싸고 돈다. 위장전입 사실을 실토한 검사가 검찰총장에 임명되고, 탈세를 일삼은 자가 국세청장에 임명되는 일도 이미 벌어졌으니 말이다. * 부창부수, 대법관 남편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부인 * 위장전입 불법인줄 알면서도 위장전입한 검사들!! ..

// 지독한 가을모기, 허락없이 내 입술을 빼앗다!! 새벽내내 모기와 술래잡기, 잠 좀 자자!!!! 어젯밤 편히들 주무셨습니까? 저는 정말 한숨도 못잤습니다. 피곤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자정을 넘긴지 20여분이 지난 뒤 그분이 또 오셨습니다. 하루종일 일가친척들이 현관을 들락날락하고, 어린 조카까지 현관과 거실 사이의 미닫이문을 열 능력이 생겨 집안으로 사람을 따라 모기들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 지독하다는 가을모기 몇마리가 방안으로 들어왔고, 이불을 푹 뒤집어써도 머리 위를 저공비행으로 선회하며 귀찮게 하길 반복했습니다. 모기의 낮은 날개소리에 신경이 거슬려 더듬더듬 안경을 찾아 불을 켜고, 부채를 들고 방안에 남은 그 자취를 찾아봤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잠든지 얼마되지 않아 깨고 말았다. 그분이 오..

// MB정부 친서민캠페인 중 신종플루 6번째 사망자!! 신종플루 감염확산 방치하는 정부와 보건당국?? * 연합뉴스 / 신종플루 6번째 사망자 발생 13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 67세 만성간질환자 남자가 신종플루에 의해 사망했다 한다. 어제(12일) 5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하루만에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 미국여행 다녀온 73세 할머니 신종플루 5번째 사망 하지만 남대문시장에서 찐빵 먹으며 친서민 캠페인에 정신없는 정부와 보건당국은 안전한 백신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신종플루 감염확산 우려 때문에 취소-연기하라던 지역축제-행사마저 선별적으로 허용하는 지침을 내려보내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 신종플루 대처하는 MB정부의 자세, 사후약방문!! 신종플루 사망자가 속출하는데도 별다른 조치..

// 검찰블로그기자단 모집?? 검찰앞잡이 모집이겠지!! 겨묻은 시민들 때려잡는 똥묻은 떡찰 원고료 받아먹으니 좋나?? * 제3기 검찰블로그 기자단 모집 http://blog.daum.net/spogood/403 머 세상이 하도 수상타보니, 이런 뻔뻔한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군요. 머 블로그가 주목받고(지금은 올블과 다음뷰만 봐도 블로그가 싹 죽은듯...) 파워블로거란 요상한 알바-쓰레기들이 넘쳐나면서 나타난 일련의 현상-문제(태터미디어 논란, 권력-자본에 기생하는...)들 중 하나겠지만, 좀비블로거들을 앞잡이로 이용하려는 떡찰을 보면 참 기가 찹니다. 검찰도 블로그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간 청와대뿐만 아니라 각 정부부처도 블로그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 만들고 앞잡이 노릇할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해 일정액의 원고료나 싸구려 경품을 미끼로 내..

// 고양동에 흔적만 남은 벽제관지의 옛모습은?? 중국 사신 친히 배웅하던 모화관 버금가는 역관터 보수공사 중인 고양향교와 중남미박물관을 엿본 뒤 고양동 주택가에 들어 옛군청길 따라 내려오면, 조선시대 역관인 벽제관지 터를 만나게 됩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자리한 벽제관지는 사적 제 114호로, 면적은 4,175 m2에 이르는데 현재는 역사의 윤곽과 터만 남아 있습니다. 고양향교, 향교골 은행나무와 함께 이 지역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인 벽제관지는, 이곳 지명이 고양동이라 하는 것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1625년부터 1914년까지 289년간 고양군청과 벽제관과 같은 주요한 공공기관이 있어 붙여진 동명입니다. 벽제관의 옛모습 벽제관의 옛모습 그리고 고양동은 파주, 양주, 고양지역이 만나는 곳으로 옛부터 ..

// 함경도 호족 이시애의 난 토벌한 율원군 사당 자전거 타고 원당동 고려공양왕릉 찾아가다 발견!! 세조는 즉위하면서 중앙집권의 강화를 위해 북도 출신 수령의 임명을 제한하고, 수령들에게 지방유지들의 자치기구인 유향소의 감독을 강화하게 하여 출신인 수령들과 유향소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 사이 회령부사를 지내다 상을 당해 관직을 사퇴한 이시애는 유향소의 불만불평과 백성의 지역감정에 편승해 아우 시합, 매부 이명효와 반역을 음모하고 세조13년(1467) 5월 반란을 일으킨다. 그는 '함길(경)도의 절도사가 진장들과 함께 반역을 음모하고 있다'고 선동해 절도사 강효문, 길주목사 설징신 등을 죽이고, '방금 남도의 군대가 바다와 육지로 쳐올라와서 함길도 군민을 다 죽이려 한다'며 군민들을 속여 타도 출신 수령들을 살해하는..

// 씁쓸한 2PM 재범보다 부화뇌동한 좀비들 어찌할꼬?? 한국비하 논란 우려먹던 언론-기자들, 이젠 네티즌 욕하고... 부화뇌동(附和雷同)이란 말이 있다. 우레 소리에 맞추어 천지 만물이 함께 울린다는 뜻으로, 흔히 자기 생각이나 주장없이 남의 의견에 동조한다는 말로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을 경고하는 고사성어로 경거망동과 함께 비판적으로 사용된다. 출처 : 알라딘 에는 부화뇌동과 관련해 이런 말도 있다 한다.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는 화합하지만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인은 부화뇌동하지만 화합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이 말은 군자는 의를 숭상하고 남을 자신처럼 생각하여 화합하지만, 소인은 이익을 따지는 사람이므로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끼리 행동하여 사람들과 화합하지 못한다는 뜻이라 한다. 위와 같은 뜻의 부화뇌동과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