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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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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Freemium 비즈니스모델의 성공 과제는?

    Freemium 모델은 롱테일 이론으로 유명해진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에 의해 강조된 공짜 경제 시대의 각광받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디지털화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마치 중력 처럼 값이 공짜에 가까워지는 현상을 벗어날 수 없다’는 그의 공짜 경제 이론에서 95%의 범용 서비스는 공짜로 제공하되 나머지 5%는 차별화되고 개인화된 소수에게 비싸게 팔아서 수익을 창츨하는 방법이다. 앱스토어의 수많은 앱들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무료와 유료를 차별화시켜 수익을 노리고 있다. 콘텐츠의 접근을 차등화 시키거나, 콘텐츠는 동일하되 품질을 낮추거나, 광고 시청 여부에 따라 차등을 두는 방식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매셔블에서 “왜 프리미엄은 잘 되지 않는가 (Why the Freemium Model Doesn’t Work?) 라는 흥미로운 분석을 했다. 이..
    제레미의 OTT NEWS|2012-06-24 09: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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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전성시대! 그러나 TV의 미래에 TV는 없다

    유럽 가구회사 IKEA 도 ‘Uppleva’ 라는 이름의 스마트TV를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IKEA 는 집안의 인테리어 측면에서 TV에 연결된 각종 기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콘솔, 케이블, IPTV 등) 들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디자인된 가구로서 TV를 제안한다. 인터넷 라디오, 게임 등 TV 앱을 제공하고 TV용 OPERA 브라우저로 인터넷 연결도 가능하다. 960불 수준로 판매될 Uppleva는 이태리, 프랑스, 독일, 스웨덴 등 유럽 각지에서 곧 판매될 예정이다. 가전 제품으로 하드웨어 장치인 TV는가구회사의 관점에서 보면 인테리어에 불과하다. TV와 주변 기기들이 뒤엉켜 거실의 인테리어가 엉망이 되어가는 불편함을 가구회사가 가진 디자인 역량으로 바꾼 일체형TV 를 선보인 것이다.가구 회사들 까지도 TV를 제조할 만큼 그야말로 ‘TV 전성시대’이다.그만큼 TV자체의 기..
    제레미의 OTT NEWS|2012-05-20 10: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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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음TV의 의미있는 도전. 성공해법은 혁신!

    다음이 TV 서비스를 출시했다. 일명 다음TV! 다음은 지난 2008년 OPEN IPTV로 IPTV 사업권에 도전한 바 있다. 그리고 2005년 경부터 디지털케이블과 IPTV에 다음검색 등 양방향 데이터방송을 제공한 TV 서비스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PC와 모바일의 기반에서 거실 영역까지 다음의 서비스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독자적인 OTT 셋톱박스로 승부수를 띄웠다. (관련 기사 보기) 언론들은 다음의 시도를 스마트TV의 범주로 해석한다. 카테고리를 스마트TV에 넣고 평가하는것이 관계가 단순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 더 명확한 범주는 OTT(Over The Top) TV 정도가 더 명확하다고 할 수 있다. 애플의 iTV나 ROKU와 같은 모델과 유사하다. 이용자들이 직접 유통점을 통해 셋톱박스를 구매해서 TV에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다. 셋톱박스의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이고 주력 유통점..
    제레미의 OTT NEWS|2012-04-26 12: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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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IT 하이테크 제품/서비스의 The Market Curve 진실?

    IT 시장에 출시되는 각종 디바이스나 서비스들은 전통적 마케팅과는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 마케팅 학계에서는 이 분야를 하이테크 마케팅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물론 IT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하이테크 마케팅의 범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시장 불확실성이 높지 않다면 전통적 마케팅 범주에 속한다고 평가한다) 하이테크 마케팅이 일반 마케팅과 다른 특성을 지닌다. 서울대 경영학과 김상훈 교수는 그의 저서 에서 전통적 소비재와 대비되는 하이테크 마케팅의 특성을 시장 불확실성과 기술 불확실성이 높은 제품과 서비스라고 평가한다. IT 제품과 서비스들은 통상 이용자들이 평소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것들을 대상으로 잠재적 니즈와 미래의 니즈는 촉진시키고자 한다. 기술의 변화 속도에 따라서는 ..
    제레미의 OTT NEWS|2012-04-08 08: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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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텔의 ‘Virtual Cable Operator’ 선언! Post ..

    인텔은 최근 새로운 개념의 TV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Virtual Cable Operator’ 가 그것이다. 말 그대로 ‘가상의 케이블TV’를 말한다. 케이블TV 처럼 다채널 서비스를 월정액 또는 알라까르떼(A-La-Carte : 채널당 판매 방식) 상품을 Virtual 하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Virtual’의 의미는 무엇인가? 케이블이나 IPTV는 법적으로 제도화, 규격화 되어있는 기술 표준에 따라 정해진 네트워크로 서비스가 된다. 방송의 품질이 평균적인 수준을 유지해야 하며 모든 방송 상품은 이용 약관을 가지고 정부 기관에 신고 또는 승인을 얻어야 제공이 가능하다. 기존의 레거시(legacy) 한 플랫폼의 핵심은 이용자 가정까지 연결된 보장된 네트워크인데 ‘Virtual’ 은 인터넷 기반의 다채널 서비스를 뜻한다. OTT(Over The Top) 서비스, 인터넷TV등 기존의 개념와 ..
    제레미의 OTT NEWS|2012-03-18 10: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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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모바일의 동영상 소비 증가! 파일공유로 왜곡된 소비

    스마트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지 3년이 지나가고 있다. 스마트 기기로 소비하는 콘텐츠로 동영상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KISDI의 조사 결과로는 태블릿의 경우 동영상이 1위 장르가 되고 있는 정도이다. 이용하는 동영상 콘텐츠로 UCC에 이어 영화, 방송프로그램, 어학 강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데이터를 재해석 하는 전문가 블로거 모비즌은 특정 UCC서비스 이용이 아니라 SNS , 포탈 탑 화면의 링크를 통해 UCC가 소비되고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글로벌 트렌드로 스마트모바일 트래픽의 24%, 동영상 트래픽의 62%가 유투브라는 점을 언급한다. 데이터 : 모비즌 블로그 재인용 KISDI의 자료들은 스마트 모바일의 동영상 이용 실태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 최근 필자가 속한 조직에서 비공개로 고객 리서치를 통해 스마트모바일의 ..
    제레미의 OTT NEWS|2012-03-13 12: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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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료들이 원하는 리더와 혁신 DNA에 필요한 한가지!

    얼마전 후배 직원이 회사 게시판에 올린 블로그 한편을 읽는다. 파워 블로거 에스티마님의 리더쉽에 관한 인용이다. 그 후배 직원은 무언의 소원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배 직원들에게 “리더란 이정도는 갖추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는 듯하다. “What Great Bosses Know aboutPower and Influence” 라는 팟 캐스팅 에서 리더로서 영향력을 가지기위해서는 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글의 요지이다. 이상의 덕목을 갖출 때 자신을 믿고 따르는 주변의 동료들에게 영향력(influence)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기준에 동의하지 않는 직장인은 없을 것이다. 리더의 입장이나 한명의 리더에게 운명을 맡기도 믿고 따르는 동료들 모두각자의 처한 조건에 따라 4가지 중 특별한 가중치를 주는 한가지는 꼭 필요하다고 믿을것 같다. 조직의 피..
    제레미의 OTT NEWS|2012-02-27 12: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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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 스마트TV의 전환점 그리고 과제

    국내 스마트TV의 획기적인 촉진이 무엇으로 가능할까? 이런 물음으로 가지고 삼성전자가 개최하는 스마트TV 공개 (ES8000) 행사에 참여하였다. 특히 TV 인터페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탓에 Smart Interaction을 직접 체험하자는 의지가 컷다. 행사 초반 설명자는 “어려분에게 TV란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 쇼파에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영상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의 문화 출구로서의 터미널 TV는 거실의 ‘콘텐츠 허브’ 임에 틀림없다. TV를 작동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리모컨이 탄생하였다. 리모컨의 편리함으로 다채널 이용이 가능해졌고 TV를 켜고, 작동하고 끄는 행위가 빈번해졌다. 리모컨은 TV 시청자들을 카우치포테이토(Couch Potato)로 만든 주범이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차세대 TV UX로 음성인식과 동작인식을 들고 나왔다. 일..
    제레미의 OTT NEWS|2012-02-09 09: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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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 스마트TV 전망 :UX 경쟁 점화! 그러나 핵심은 콘텐츠

    새해 벽두에 미국에서 열린 CES 이후 스마트TV에 관심이 재 점화되고 있다. 통상 CES에서 전시된 제품들이 상용화되기 까지는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최근 국내에서 삼성전자는 CES에서 선보인 스마트TV를 외부에 공개하는 블로거 데이를 2월 8일 경에 개최하는 것을 보면 스마트TV 진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또한 스마트TV에 대한 공개 토론회들도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필자는 평소 스마트TV는 제품의 기술 트렌드로는 당연한 수순이지만 TV 시청 경험을 변화 시키는 “혁신의 씨앗”은 아니라는 견해였다. 2010/10/03 - [TV 2.0 & 미디어2.0] - 스마트TV를 해석하는 2가지 시각:TV와 TV소비 경험! 이러한 판단은 TV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동적 이용 행태와 TV 보다 변화의 질(Quality)이 몇배 빠른 스마트모바일 생태계가 선사한 멀티스크린 이용 환경 도래로 시청자..
    제레미의 OTT NEWS|2012-02-05 09: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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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토론회] 빅데이터 한국에도 필요한가?

    얼마전 페이스북모임인 플랫폼전문가그룹의 저녁 토론회에 참석하였다.주제는 토론회에는 기술, 사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함께 하였다. 모 기업의 데이터플랫폼 전문가의 강의 이후 토론회가 전개 되었다.필자는 미디어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필요성과 향후 활용 가치를 고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시각을 이해하고자 참여하였다. 2012/01/15 - [TV 2.0 & 미디어2.0] - 방송의 미래 : TV3.0은 빅데이터 기반? 이용자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가페타급 이상 증가하면서 빅데이터의 저장과 가공, 분석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1952년 large scale 데이터라고 부를 수 있는 크기가 8백만 digit 수준이었으니 페타급 데이터는 가히 폭발적 크기이다. 빅데이터의 속성은크게 볼륨, 속도(near time, real time) , 다양성등인데 이러한 속성은 어떤 관점에서 출발하..
    제레미의 OTT NEWS|2012-01-24 12: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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