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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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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TV:원빈,현빈의 쌍빈전쟁! 그들의 임무는?

    삼성,LG 등 국내의 가전사들이 스마트TV를 띄우기 위해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LG전자는 원빈을, 삼성전자는 현빈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스마트TV로 국내 TV 시장을 공략한다. 평균적인 TV 이용자들은 스마트TV를 이해하기 어렵다. 특히 일반 TV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고 공감을 끌어내기란 쉽지 않다. TV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크게 2가지 유형이 있다. 결혼을 앞둔 신혼 부부 이거나 결혼 이후 10년 이상 지난 중년을 넘기는 부부들이다. 이들을 향해삼성, LG가 스마트TV 광고를시작했다. 아저씨의 선제 공격! 원빈은 스마트TV를 쏜다! LG전자가 몇 년 동안 일관되게 밀고 있는 “매직 리모컨” 을 원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아저씨’를연상 시키는듯 원빈이 총 대신 리모컨을 쏘아댄다.매직 리모컨으로 불러내는 것은 스마트TV의 어플리케이션이나 ..
    제레미의 OTT NEWS|2011-03-06 1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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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튠즈의 영향력 감소? 에코시스템의 균열?

    아이튠즈는 음악과 영상(영화와 드라마)을 판매하는 온라인 콘텐츠 백화점이다. 아이튠즈는 아이팟의 성장과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에코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다. 단말기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편리성 때문에 애플의 모바일 단말기의 충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튠즈의 이러한 역할이 앞으로 지속될 수 있을까? 아이튠즈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것은 아이폰, 아이패드등 애플 단말기의 시장 지위를 간접적으로 예측해 볼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2가지의 상반된 평가를 볼 수 있다. 미국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두고 한국의 언론과 미국의 메타 블로그의 글들은 재미있게도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아이튠즈의 영화 VOD 시장 매출 점유율이 여전히 1위라는 평가(한국)와 작년에 비해 지위가 점차하락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
    제레미의 OTT NEWS|2011-02-13 11: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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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더 데일리>는 신문 App이 아니라 미디어 App!

    더 데일리 App을 써 본후 간단한 약평입니다. 더 데일리는 루퍼드 머독의 야심작. 미디어 기업을 다수 소유한 머독이 그 판을 바꾸기 위해 만든 더 데일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자면 애플을 설득하여 in-app-suscrption 기능을 만들어 정기 결재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 (정기 결재 여부는 정확치 않은 정보) 결국 콘텐츠 유료화에 기반이 조성된 셈이다. App을 써보니 최근에 나온 미디어 App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느낌이다. 어플리케이션이 다소 무겁다는 단점이 느껴지지만 처음에 펼쳐질때의 효과음등이 더해져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려 했다는 것이 보인다. 우선, 신문 App 이라고 하지만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 그리고 잡지 스타일의 포맷을 다수 차용하고 있어 매우 rich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가장 높게 평가할 점이 아닐까? 전..
    제레미의 OTT NEWS|2011-02-04 04: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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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상 미디어+소셜! 개인화로 성공할까?

    사람들은 나와 다른 타인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이런 콘텐츠를 분류하여 보여준다면 타인의 취향을 참고삼아 새로운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을까? 이러한 방식의 서비스로는 개인화(Personalization)와 추천(Recommedation) 기능이 대표적이다. 개인의 이용 정보를 가공하여 그 개인이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것이 개인화, 또는 맞춤형(Customzing) 이라고 부른다. 단순히 개인의 정보만을 가공하여 사업자가 특정 콘텐츠를 제안하는 단순한 방식에서 타인의 정보를 매칭하여 제공하는 방식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사업자들에게 추천이나 개인화 기능은 더 많은 콘텐츠 소비를 자극하거나 사이트의 방문 빈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온라인 미디어의 대표적인 추천 서비스는 넷플릭스를 꼽는다. 앞서 설명한 쇼핑몰의 추..
    제레미의 OTT NEWS|2011-01-30 1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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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마트TV에 대한 오해와 퍼스널TV의 진실

    ‘TV의 미래는 퍼스널TV’ 라는 화두를 던진 DIGXTAL님의 블로깅을 보며 몇가지 덧 보태어 정리해보고자 한다. 위블로그에서 논하고자 하는 주제는 TV의 미래는 스마트TV가 아니라 퍼스널TV 라는 것이다. TV가 점차 퍼스널(personal) 해 진다는 면은 부정할 수 없는 현상이다. 문제는 스마트TV가 아니라 퍼스널TV를 대세로 보는 관점이다. 스마트TV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다소 의견이 분분하고, 일부 학자들은 “과연 TV는 스마트라는 호칭을 붙일 수 있는가” 를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부정적 시각에서 보자면 스마트TV는 미래적 트렌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필자는 스마트TV는 TV의 진화 과정에 놓인 필연적인 트렌드 라는 점을 인정하는 시각이다. 그러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단언하기 힘든 과도적인 상태라고 보는 견해이다. TV를 종합적으로 이..
    제레미의 OTT NEWS|2011-01-23 10: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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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스마트TV:왜 삼성은 케이블과 손을 잡았나?

    2011년 CES가 막을 내렸다. 2011년 한해의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태블릿, 4G 스마트폰 그리고 스마트TV등이었다. 지난 3~4년 간 CES의 단골 메뉴는 스마트TV 였다. 야후가 주도했던 위젯TV, 가전사 주도의 브로드밴드TV, 그리고 구글TV 까지 새로운 트렌드가 CES에서 예측되었다. 그러나 스마트TV는 전체 미국 판매 TV의 22% 수준까지 성장하고는 있지만 방송 미디어의 지형을 바꿀만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는 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구글TV는 미국의 IT 메타블로그가 선정한 2010년 실패 IT 제품 7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스마트TV가 주춤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평가한다. 콘텐츠, 사용성, 가격등이다. 이 중에서도 콘텐츠 분야는 스마트TV를 주도하는 가전사들이 직접 콘텐츠 유통에 투자하기 보다는 콘텐츠 사업자들이 사업을 할 ..
    제레미의 OTT NEWS|2011-01-09 11: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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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1년 미디어 전쟁:종편은 올드미디어? 뉴미디어?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가 2010년 마지막 날 선정되었다. 조선, 동아, 중앙, 매경 등 기존의 신문사들이 주축이 된 4개 컨소시엄이 종편 사업자의 날개를 달았다. 종합편성 채널은 기존의 지상파와 같이 뉴스, 시사, 오락, 드라마 등 모든 장르의 편성이 가능한 사업자이다. 종합편성 채널은 왜 필요한가? 시청자들이 더 많은 채널을 원하고 있기 때문일까? 한국에 종합편성 채널이 있어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일까? 이 말에 명확한 답을 하고 또 이 논리에 고개를 끄덕일 개인이나 집단은 없다. 그만큼 종합 편성 채널은 실체가 불분명한이슈이다. 아마도 종편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토론은 앞으로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올것이 분명하다. 특히 종편에 대해 그리 긍정적일 수 없는 지상파(KBS 마저도) 와 종편에서 소외된 신문사들은 연일 흠집 내기..
    제레미의 OTT NEWS|2011-01-03 12: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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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0년 IT-이용자들은 스마트 한가?

    IT업계의 2010년은 ‘스마트 모바일’의 한해 였다. 2009년 말 도입된 아이폰과 이에 대적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인기가 덧 보태어져 당초의 예상을 훌쩍 넘어 700만대 이상이 보급되고 있다. 2010년 하반기는 태블릿이 가세하여 2009년 말 스마트폰 열풍의 조짐 처럼 꿈틀거리고 있다. 2010년을 결산하는 키워드들은 모바일과 함께 이로 인한 새로운 사업과 기술들로 채워진다. 구글과 애플, 소셜네트워킹, 소셜 커머스, 클라우드, 증강현실등 2010년 한해 동안 많은 기술과 사업 모델들이 속출했다. 2010년 한해를 정리하는 IT의 이슈는 여러 기관이나 전문가들이 정리하고 있다. 보통 이러한 평가들은 다소 상징적이고 선동적인 의미가 많이 담겨 있다. 한가지 차분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스마트폰 700만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등 소셜네트워킹 ..
    제레미의 OTT NEWS|2010-12-26 1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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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eb Store,HTML5와 콘텐츠 기업의 대응

    구글이 크롬 OS 기반의 Web Store를 선포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PC 환경을 만들어 기존의 OS 시장을 장악한 마이크로소프트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것은 앞으로 인터넷 환경에 큰 물결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Web Store의 등장은 영상, 신문,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서비스 그리고 커머스 형 서비스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평가한다. 뉴욕타임즈, 아마존등이 구글의 Web Store에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들의 선행적인 의지를 알 수 있다. 이를 준비하는 콘텐츠와 서비스 사업자들은 고민이 많다. 영상, 신문등 미디어 기업들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앱스토어는 서비스 기업들에게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이다. 그러나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스..
    제레미의 OTT NEWS|2010-12-19 10: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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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N-Screen의 성공비결:기술을 숨겨라!

    작년만해도 "쓰리스크린" 으로 사용되던 개념이 N-Screen으로 확장되었다. N 개의 단말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즐기거나 클라우드에 내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보관해놓고 N 개의 단말로 보고 싶을 때 꺼내보거나, A의 단말에서 보던 영상을 B의 단말로 쉽게 옮기거나 하는 유형의 서비들의 소위 N-Screen용 서비스들이다. 스트리밍 기술, 클라우드 기술, 서버 분산 기술, 압축 기술, 무선 네트워크 호환 기술, 플랫폼 연동 기술, 매쉬업 기술등 N-Screen에는 셀 수 없는 특허와 기술들이 응집되어 있다. 최근의 영상 플랫폼과 솔루션들은 N-Screen을 기본 요소로 탑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유형의 서비스들을 이용자들이 열광하면서 원하고 있는 것일까? 사실 이용자이 N-Screen 서비스를 원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켜면 나오고, 검색하고 바로 누르면 ..
    제레미의 OTT NEWS|2010-12-06 12: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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