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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의 OTT NEWS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웨이브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 구독매체 '제레미레터 (www.jeremyletter.com) 를 운영중이며 2021년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전쟁>을 출간하였습니다. 문의하실 내용은 jeremy797@gmail.com
블로그"제레미의 OTT NEWS"에 대한 검색결과2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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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 Walled Garden의 시련! Open Garden의 대체시..

    월드가든(Walled Garden)이란 글자 그래도 ‘닫혀진 정원’ 으로 사업자가 콘텐츠를 선별하여 제공하고 이용자의 접근 권한을 적절히 차등화함으로써 사업자 위주의 수익모델을 만드는 방식을 의미한다. 1999년 미국의 AOL이 어린이 전용 채널에서 부적절한 인터넷 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이라고 한다. 모바일 비즈니스의 무선 인터넷 사업모델이 대표적 월드가든이었다. TV 비즈니스에서는 디지털케이블이나 IPTV의 등장으로 전자프로그램 가이드(EPG)나 인터넷 형 서비스인 데이터방송등이 월드가든의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월드가든은 사업자가 통제권한을 가짐으로써 안정적인 품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콘텐츠를 일정한 기준으로 선별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수..
    제레미의 OTT NEWS|2010-06-20 10: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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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TV스타일로 변신하는 유투브! 명백한 이유있다!

    전세계에서 1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는? 유투브! 하루에 20억개의 비디오가 시청되는 최고의 사이트로 무엇을 찾더라도 없는 영상이 없는 막강한 서비스임에는 틀림없다. Comscore발표에 의하면 매월 미국 인터넷 이용자의 83% 는 유투브에 방문한다고 한다. 그러나 2년전 방송국들의 연합체로 프리미엄 영상으로 무장한 훌루닷컴 등장 이후 유투브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은 언론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유투브는 헐리우드를 설득하고 방송국들과의 저작권 이슈를 자신들의 검색 솔루션으로 돌파하면서 프리미엄 영상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다양한 광고방식의 실험은 수익으로 이어졌고 프리미엄 콘텐츠의 제공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훌루가 약간 주춤하는 사이 유투브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지존’으로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제레미의 OTT NEWS|2010-06-13 08: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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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송보며 TV커머스>성공을 위한 3가지 고민

    “지상파TV 보면서 리모컨으로 쇼핑” “방송 시청을 하면서 동시에 리모컨으로 상품을 구매한다” 지난주 몇몇 신문에는 이와 같은 기사가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보기) 이런 의문이 생길수도 있다. 지금까지 이런 방식의 서비스가 불가능 했다는 것인가? 그렇다. 지금까지 지상파 드라마나 OCN의 영화시청 도중에 TV화면위에 쇼핑 페이지가 열릴 수 없었다. 한국에서 디지털 방식의 유료방송이 개시된지 10년이 되어가지만 간접광고 이슈와 방송의 공익성 문제로 인해 이런 방식의 TV 커머스 서비스는 불가능해왔다. 업계에서는 이를 로 불러왔다. (공식 명칭은 'T-커머스' 이나 편의상 TV 커머스로 쓰기로한다) 홈쇼핑 채널을 시청하면서 전화가 아닌 리모컨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는 법적으로 허용되어 10여개의 T-커머스 회사들이 디지털케이..
    제레미의 OTT NEWS|2010-06-07 12: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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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루머]99불 Apple TV는 Google TV와 정반대전략! “숙..

    Google TV가 공식 선언된지 1주일도 되지 않아 이번엔 로 떠들석하다. 일관된 관점(View Point)를 견지하지 못하면 IT세계는 온통 구글과 애플이 만들어내는 이슈 속에 요동칠 수 밖에 없는듯 하다. 특히 TV 처럼 IT의 관심권 밖에 있던 미완의 범주는 금방이라도 글로벌 기업들의 비전에 급작스런 변화를 일으킬것만 같다. 모바일, PC, TV가 각자의 영토안에서만 자웅을 겨루던 시대는 끝이 났다. 그러나 뚜렷한 전략이 없다면 결코 쉽게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작금의 Apple TV나 구글티비가 겨루는 스마트TV 전쟁은 애플과 구글이 자사의 강점을 활용하여 자기식대로 고객을 장악하려는 정반대의 전략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점을 분석하다보면 한국의 기업들이 애플과 구글의 이슈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않고 일관된 전략을 ..
    제레미의 OTT NEWS|2010-05-30 09: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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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Google TV는 왜 요란한 빈수레인가?

    구글은 ‘이슈 메이커’ 임에는 틀림없다. 한국 시간으로 석가탄신일 새벽에 발표된 Google TV는 한국의 언론에 찬사의 변이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본래 언론의 시각은 이슈에 집중하는 속성이 강하기 때문에 Google TV가 마치 스마트TV의 최초 시도로 TV의 미래를 여는 기준 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다고 치자. 그러나 IT와 모바일, 단말기, TV 의 디지털 변화와 함께 하는 업계의 종사자로서 조금더 이성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Google TV가 의미있는 시도라는 점에는 동감한다. OS와 플랫폼간의 경쟁이 한창이고 개방형 생태계가 콘텐츠가 단말기와 컨텐츠의 에코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IT 비즈니스에서 TV의 진보는 모든 사업자들에게 유혹의 땅이다. “TV와 웹이 만나고 웹이 TV를 만난다”는 Google TV의 모토는 신선해보인다. 안드로이드를 통해 스마트..
    제레미의 OTT NEWS|2010-05-23 06: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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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TV가 TV의 희망인가?[5/21구글TV발표 前]

    구글TV, 안드로이드TV가 19일 첫 선을 보인다. (관련기사 보기) --> 5월 21일(한국날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구글과 인텔이 제휴했고 소니가 하드웨어를 헌납하면서 이들의 동침은 시작되었다. 소니의 브라비아 HDTV는 구글TV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선봉대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스마트TV로도 불리워질 구글TV는 안드로이드 OS 기반하에 TV위젯 플레임과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 구글 검색이나 구글 스트리트뷰등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 플러그인들이 선보일이고 TV앱스토어등 모바일 과 연동되는 N-Screen형 시스템 스토어 방식의 콘텐츠 유통 모델도 선보일 것이 분명하다. 얼마전 출시된 첫 안드로이드TV : 유투브 , 앱스토어등 스마트TV의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음 안드로이드OS와 제휴를 원하는 TV 제조사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등 영상 가전, 그리고 케이블,..
    제레미의 OTT NEWS|2010-05-18 12: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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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SDF의 교훈]엔지니어적 상상력과 상호작용의 필요성

    SBS 주최로 개최된 서울 디지털 포럼(이하 SDF)이 5월 13일 막을 내렸다. SDF는 국내에서 열리는 많은 컨퍼런스 중에서 질적으로 우수한 행사 중 하나이다. 모든 행사를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몇몇 연사의 강연은 직접 행사장에서 듣고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듣게 되었다. 구글드의 저자 캔올레타, 월트디즈니 앤디버드 회장,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캐머런 이 세분의 강연은 어쩌면 상징적 언어의 나열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음미해보면 동일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세분은 모두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거나 한발 앞서 올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이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문제는 “엔지니어적 상상력과 상호작용”이다. 캔올레타는 과거 빌게이츠를 만나 누가 경쟁자인지 물었다고 한다. 빌게이츠는 “..
    제레미의 OTT NEWS|2010-05-16 11: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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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페이스북은 절대 선인가?<소유의 종말>해법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열풍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폭발적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셜네트워킹은 절대적 지지 속에 IT의 지형을 바꾸는 패러다임으로 이해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소셜네트워킹의 전파 속도에 불을 붙이는 매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글로벌 IT는 소셜네트워킹의 밴드웨건(Bandwagon effect) 에 빠져있다. 소셜네트워킹이 인터넷 세계를 지배할 아젠다라는 점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무한대의 편익을 제공하는 절대 선으로 불러야 마땅한가? 한국에 뒤늦게 이식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킹은 여과없이 흡수되고 하루빨리 만들어야 할 구원의 메신저인가? 2001년에 쓰여진 세계적 석학 제레미 러프킨의 저서 은 “시장은 네트워크에 자리를 내주며 소유는 접속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예..
    제레미의 OTT NEWS|2010-05-10 12: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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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넷플릭스 한국으로 오라! 훌루는 안돼!

    재미있는 제목이다. 이 제목에는 이유가 있다. 최근 2가지의 정반대 소식이 타전되었다. 미국의 1위 온라인 DVD대여회사이자 가장 많은 TV연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중인 넷플릭스가 해외로 사업확장을 위해 직원 모집에 나섰다는 것이다. 또하나의 소식은 2009년 의욕적으로 해외 사업 개척을 위해 영국으로 진출했던 훌루가 철수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다.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해외 진출은 성공할것인가, 불가능한 것인가? 넷플릭스의 해외 사업은 온라인 DVD 대여 모델은 진출 의사가 없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만 준비중이라고 한다. DVD 대여 사업은 물류기지와 유통 인프라가 필요한 만큼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DVD 유통 사업의 흥망이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외 사업으로 진출하기기 쉽지 않을것이다. (관련 정보 보기)..
    제레미의 OTT NEWS|2010-05-03 10: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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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eb TV때문에 케이블,IPTV를 끊는다면?

    TV 콘텐츠를 TV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단말기와 기술의 변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다. TV 콘텐츠는 스포츠와 같이 해당 시간에 반드시 시청해야하는 실시간 콘텐츠와 세상의 화제와 이슈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특정 방영 시점을 기다려 가면서 시청하는 뉴스나 드라마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미국에는 훌루닷컴, 넷플릭스, 유투브 한국에는 곰TV등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가 출현하면서 특히 드라마, 오락 콘텐츠는 TV에서 방영된 직후 시청이 가능하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시청 옵션은 몇배로 증가하였다. 온라인 동영상 사업자들이 대거 모바일 단말기로 서비스를 이동하였기 때문이다. 아울러 인터넷과 연결된 TV가 스스로 콘텐츠 공급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의 온라인 1위 DVD대여회사인 넷플릭스는 자..
    제레미의 OTT NEWS|2010-04-25 10: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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