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aver, 검색어 : 친구야]음..아무래도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친구야!!"가 아닐까 싶어요. 15년 이상을 타지에서 살며 가족을 제외하고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꼽으라면 고등학교 친구들이 아닐까 싶네요. 실업 고등학교에서 친구들과 실습을 하며,기술을 익히고 공구로 장난 치던 그 때가...너무 그리워서, 듣고 싶은 말이 "친구야!!"인것 같아요. 이웃님들은요? ^^

[출처 : naver, 검색어 : 메타포] 우리가 알고 있는 메타포의 정의는 무엇일까? "은유적 표현"..그렇다. 색상이나 형상을 제시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은유적으로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그러한 표현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과 제품에도 이러한 메타포가 존재하며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바로 광고이다. 이번에 참고한 "광고_커뮤니케이션의_메타포_분석_매트릭스_개발에_관한_연구_권기명, 이진호"의 연구자료에서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으로써의 광고 디자인에서 메타포는 기호의 작용이며 현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미를 받아들이는 수용자에게 광고 제공자 및 디자이너가 체계적.......

[출처 : naver, 검색어 : 함께, 다시]떠오르는 단어...덕수궁...왜 그 돌담길이 갑자기 생각날까요?함께 왔었다...함께 오고 싶다...함께 올거다...다시 왔다...다시 오고싶다...다시 올거다...."함께"와 "다시"가왜 이리 비슷한 듯 달리 느껴질까요? 여러분은 가을이 오는길목에서...오늘 같은 날 떠올리는 장소가 있나요?그리고 떠오르는 단어는"함께"인가요??"다시"인가요?

[출처 : 네이버 뮤직, 검색어 : 사랑 그놈] 신사동에서 문득 돌아오는 길 생각난 노래네요...주는 쪽과 받는 쪽..어느 하나 Give and Take라고 얘기하기에는 너무 상투적일것 같지만 Equal은 없다는 게 흔히들 말하는 사랑이라는 놈 같습니다. 어느 한쪽은 덜 주고, 더 받기도 하는 것이...그놈이 아닐까요. 멀어지고 또 다시 찾아오고...그저 대답없는 멜로디로 감상에 젖어 흘려보낼뿐이죠...^^ 들어보실까요??? 바비킴의 사랑그놈...[가사]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사랑이란 놈 그 놈 앞.......

후배와 약속이 있어 들른 신사역 파스쿠치 비가와서 그런가 의외로 분위기 있다. 가로수길 누구와 함께 걸어본적이 언제던가...다시 누군가와 걸을 그날은?? ^^;;언제오려나~~~~~~~~~~When?????????????? Puhahah....

저녁 친동생과 함께 뭘 할까 생각중에 간단히 맥주 한 잔?? 이라는 말과 함께 원래는 봉구비어를 가려 했으나... 사람들이 꽉꽉 드러찬 관계로... 근처에 있는 비스므리한 곳들을 찾아나서다.... 눈에 띈 그곳... 청.담.동 말자싸롱...ㅎㅎ 그리하야 동생과 저는 말자씨를 보러 갔더랩니다. 크림맥주 세트를 먹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요? 부드러운 크림맥주의 첫 맛은 괜찮더군요. 뭐 끝으로 갈수록 그냥 맥주였지만요.... 소소한 여자친구 얘기와 일상 얘기를 이리저리 하다 집으로 돌아온 거 같네요. 뭐 재미난거 없을까요? 연애하기 좋은 날입니다.... p군에게도 그님이 하늘에서 내려와 주시길 바.......

[출처 : naver, 검색어 : 소주]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어요...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술의 힘을 빌리는거죠...그런데 그건 취중상담일지도 몰라요...상대방에게 내 진심과 고민을털어놓고,처방을 기다리는 거거든요...취중진담이아니라 취중상담을 하는 지금...어떠신가요...쓰라린 처방을 받으셨나요..?달콤한 처방을 받으셨나요..?둘 모두 처방이기에당신은 전보다나아지고 있답니다...

[출처 : naver, 검색어 : 김밥] 이전에 회사를 다닐 때도 그랬고 항상 지하 매점에 들러 사무실을 올라가지 저네 김밥 한 줄을 사서 여유로운 아침 생활을 시작하곤 했드랬죠. 김밥을 들고, 하나씩 우걱우걱 씹어먹는 그 느낌 아시나요. ㅍㅎㅎ 오늘 일과도 상사의 짜증도 다 씹어먹어 주겠다는?? 다짐과도 같은 것이죠. 김밥에 들어가는 김, 밥, 당근, 시금치 등 정말 한 끼 든든 영양소를 채우기에는 이 만큼 좋은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