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혁신"을 비전과 미션에 맞게 "혁신"하라.] [출처 : 구글, 검색어 : 혁신] 3M, IBM, Microsoft, 현대/기아자동차, 디즈니, 애플 등 국내/외 국지의 기업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과 함께 그동안 관리해오던 제품과 서비스가 넘쳐남으로써 관리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불필요한 소스들이 넘쳐 남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이것들을 계속 보유해야 할지 방출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히며, 관리 주체들이 늘어남에 따라 담당 인력의 증감과 함께 불필요한 가지들로 인해 기업의 덩치는 커짐과 동시에 너무 많은 관점들을 보유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사 기능 혹은 연관기능을 보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Total Package Solut.......

[빅데이터로 감성을 분석한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감성분석]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래로 관련된 분석기법들이 지금과 같이 호황을 맞고 있는 적이 없었을 것 같다. 기존에 웹 상에서 떠돌아 다니던 단순 기사들을 수집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SNS에서 사람들이 내는 주관적 목소리를 묶어 유형화 시키고 이것들을 다시 감성분석이라는 기법을 통해 의미로까지 확장하는 모습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 도래하였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상에서 표현되는 어휘 및 자연스러운 대화체를 인식할 수 있는 인식률을 높이는 기술을 기반으로 감성을 분석하는 기술과 리스크 대응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그 기술이.......

["기회의 땅" 그들은 과연 진화를 선택할 것인가?] [출처 : 구글, 검색어 : 아프리카] 세계의 공장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중국"이라는 나라이다. 관세를 철폐하고, 선진기업들이 값 싼 노동력과 부지에 대한 혜택을 얻으며 진출했던 그곳이 이제는 점점 스스로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높아지는 물가와 노동력 그리고 당국의 횡포(?)로 인해 더이상 선진 기업들은 "중국"이라는 나라에 머무르기를 원하지 않으며, 스스로가 빼앗긴 기술력과 자금 그리고 내야할 세금에 대해 고심하며, 제2의 "중국"을 찾고 있다. 그에 대한 후보 나라로 "아프리카"가 꼽히고 있다. 제조업 1개가 번창하게 됨으로써 서비스업 1.5개가 파생된다. 하지만.......

[상처받지 않는 법 - 결국 주체적 삶이 답이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무심코 들었던 책들이 계속 연이어서 짚혔고, 지금의 이 책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무엇을 그리 알고 싶었던 것일까? 오히려 그 답을 찾기 보다는 내가 왜 이렇게 답답해하고, 초조해 하는 지를 알고 싶어서였던 것 같다. 유독 아무 조건없이 베풀다가도 한 없이 섭섭해지는 느낌을 가지는 이유도 알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심리학 관련된 책을 보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인간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본인은 이 욕구를 베품으로 표출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어찌 보면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비슷한 뉘앙스의 메시지를.......

[민감하다는 것 = 더 깊고, 배려깊은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 서점에 들러 유난히 요즘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귀찮아지던 차에 발견한 센서티브라는 책이다. 심리학 서적이라고 하지만 자기 계발 서적에 오히려 가까운 듯한 느낌은 왜였는지 모르겠다. 저자는 민감함을 최고의 감각이라고 하는데, 글 중간중간에 사례들과 함께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들의 인터뷰 이야기를 실어 더욱 신빙성을 더해준다. 단,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점은 바로 주로 40, 50대 환자들의 이야기가 많이 실렸다는 것이다. 이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성인들이 어른다워야 한다는 강박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면의 목소리.......

[가디언즈 : 그들은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늦은 저녁즈음 일을 마치고 무엇을 할까 궁리중에 또 다시 영화관을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무엇을 달래고자 했음인지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어떻게든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재미"를 찾고자 했던 욕구가 너무 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래는 한국 영화를 보려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시간이 맞지 않는 관계로 해외 영화 중에서 요즘 Hot 하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기로 했다. 1편에서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기에 기대없이 봤던 2편인데 생각외로 너무 재밌었다. I am Groo~~~브라는 말 밖에는 하지 못하지.......

[진정 당신은 "나의" 소중한 존재입니다.] 친구가 사준 빔프로젝트를 통해 거의 매일같이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들어서는 거의 영화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주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영화를 검색해서 이리저리 보고 있기는 한데요. 다른 무엇보다 어제 보았던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는 영화가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복싱이라는 운동을 매개로 한 영화라서 더 그랬나봅니다. "복싱은 열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제게는 "세상의 모든 일이 열정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라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 만에 웰터급 챔피언까지 도전했고, 실제로 승리를 눈앞.......

[과연 사신은 존재하는가? 몇이나?] 일전에 데스노트라는 일본 영화가 우리 나라를 강타한 적이 있다. 누구든지 그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알면 노트를 통해 살인이 가능한 명부로 우연히 그 노트를 손에 쥐게 된 남자 주인공 라이토와 천재 수사관 "L"의 대결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었는데, 어느 덧 이 영화도 시리즈의 종반으로 치달은 것 같다. 만화가 원작인 영화로 만화 역시 무척이나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사신과의 엉뚱한 대화와 때로는 공조하는 모습에서 신이라는 존재 또한 그 상위의 절대 권력자의 뜻을 알 수 없음을 느끼게 해 준 절대 권력위의 또 다른 진정한 절대권력이 있음을 잠시 상상해 보았다. 1권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6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