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있었던 발표 영상이 소개되었다. 개인적으로 귀한 기회이기에 기록으로 남긴다.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이전과는 체감이 다른 이야기로 다가설 것이다. 영상을 소개한다. https://youtu.be/zs9tKxq46gU?si=VMQASZbbYOkEE7FC

표지 디자인까지 9월 내 출판을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480여쪽을 읽는데만도 시간이 한참걸린다. 무엇보다 50분의 기고자가 주신 글을 꼼꼼히 읽으며 감사한 맘이다. 요즘 출판업계 상황도 좋지 않을텐데 애쓰는 출판사에 감사할뿐이다. 난 글만 쓰고 모을 뿐 나머지 정책과 디자인등은 전적으로 맡긴다. 350여명의 직원을 둔 출판사이기에 장단점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한가지 분명한 것은 크게 실익이 없을텐데 뚝심으로 돕는다는 점이다. 최소 시니어 트렌드2026까지는 함께 달려보면 좋겠다.

시니어 트렌드 2025 초교본을 받았다. 무려 472쪽에 달한다. 기고해 주신 50분께 교정 점검을 부탁드렸다. 총 120개의 트렌드 키워드를 담았다. 전년의 288쪽 보다 내용이 풍성해졌다. 동시에 출판사의 고충이 느껴진다. 여러가지 마음 속 요청을 접었다. 전년과 같은 형태의 책이 두툼하게 시장에 곧 선보일 예정이다. 꾹꾹 눌러 써 주신 글들을 읽는 것만으로 더 나은 시니어 삶 방향의 단서를 잡을듯하다.

https://www.mckinsey.com/capabilities/mckinsey-digital/our-insights/the-top-trends-in-tech?stcr=6025C6CA33D84B4FACD59ADC2A05E538&cid=other-eml-alt-mip-mck&hlkid=0d0e324f4e5943109838029c32910719&hctky=12243307&hdpid=e1e0a0f5-0cc5-4e5e-ab78-9e7658c99764#tech-trends-2024

시니어 비즈니스 신규 사업개발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조선일보 땅집고에서 시니어케어 이후 런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더 나은 시니어 삶을 위한 세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30/2024083001392.html

’세상에 쉬운 일 하나도 없다‘ 연초에 마무리되었다 생각한 ‘시니어 마케팅’ 교재 작업이 새로운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직은 시장의 관심이 크지 않은 키워드다. 한 지인 콘텐츠 전문가는 ‘세부 영역에 국한된 실전 기법’이 그나마 마케팅 영역의 관심거리일거라 현실 분위기를 전한다. 그럼에도 나는 초고령사회 마케팅영역(기획, 홍보, 리서치, 제휴, IT, 멤버십, 프로모션, CRM, 금융교육, 공공 등)에 ‘시니어’ 키워드를 결합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본다. 오늘까지 큰 목차에서는 ‘#목표고객 #고객분석 #유치(Acquisition) #유지(Retention) #고객자산 #시니어 마케팅 7원칙 #사례 #금융마케팅’이 주축이다. 개인적으로는 ‘.......

시니어비즈니스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신 ‘심우정, 김이진, 임기웅, 황문영’ 선생님께서 진심을 담아 강의하는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전문가 과정을 소개합니다. https://www.zipgobiz.com/lecture_view.php?LectureStep1=7&LectureSeq=134

‘목표 달성 실적연동형 컨설팅’ 이번주에 드는 생각이다. 다양한 형태의 조직과 소통하면서 더 분명해지고 있다. 마치 영혼없이 보여주기 위해 잘 만들어진 보고서를 만드는 유명 컨설팅 펌이나, 조직 내에서 제한된 이해로 그리고 소통하는 결과물 들의 약점이 선명하게 보인다. 요즘은 30-40년 경험있는 또는 정말 실력있는 젊은 분들을 모아, 소위 선수들의 역할 분담으로 결실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초고령사회가 현실이되면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도가 펼쳐질듯하다. 그런데 혹시라도 알맹이가 빠지거나 영혼이 없는 ‘일을 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려된다. 정확히 고객의 목표에 집중해 결실을 내는 과정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