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근처로 마실갔다가 아들내미가 딸기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또 생때를 쓰네요~ 근데 왜이리 이쁠까요 ^^ 그래서 어느 한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실망이네요... 분명히 밖에는 아이스관련된 음료가 많았는데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한잔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헐 얼음이 없어서 아이스 관련된 음료가 안됩니다...ㅡㅡ 아들내미때문에 주문한 딸기파이는 금방 나왔네여... 벌써 딸기파이에 눈을 안때는 아들내미덕에 이 더운데 뜨끈한 아메리카노를 먹었네요 겨울에도 아이스아케리카노를 먹는데...쩝 종업원한테 밖에 저거 때시라고 한마디 하고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무지 비싸네요.ㅋ 무슨 딸기파이 하나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