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루라는 분이 2008년 EG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이랍니다. 뉴욕시 지하의 산업 폐허를 찾아다니면서 누드 사진집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네이버에서도 인기검색어에 올랐던 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는 저 잘 모르겠는데..) 오늘 엉뚱하게도 페이스북 공부하다가 여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어 있긴 하던데요, 이 정도의 사고(?^^)를 치신 분이라면 이젠 그냥 '김미루'라고 브랜드를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뉴욕에 가서, 분명 도시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쥐'에 관.......

김미루라는 분이 2008년 EG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이랍니다. 뉴욕시 지하의 산업 폐허를 찾아다니면서 누드 사진집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네이버에서도 인기검색어에 올랐던 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는 저 잘 모르겠는데..) 오늘 엉뚱하게도 페이스북 공부하다가 여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어 있긴 하던데요, 이 정도의 사고(?^^)를 치신 분이라면 이젠 그냥 '김미루'라고 브랜드를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뉴욕에 가서, 분명 도시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쥐'에 관.......

제가 마음을 주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요.. (그건 제 복이죠..) 오늘 참으로 그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맥주 한 잔 가볍게 마시고 집에 걸어들어오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함께 하고 싶고, 업무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요.. 오늘은 두 사람 정도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제가 하는 말이나 생각에 대해서 쉽게 받아들여주고 쉽게 OK해줘서 좋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하는 생각이나 계획과 비슷한 수준이나 방식의 사고방식 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또는, 생각은 그렇지 않지만, 그냥 저를 믿고 따라주는 사람일 수도.......

'미투데이'가 리뉴얼을 중간 정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 G.드래곤을 통해서 단기간에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후속타로 본격적으로 미투데이의 본질적 사용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리뉴얼 런칭 마케팅..이 진행됩니다. 그 런칭편으로 만든 동영상인데요.. 완전 예술입니다..ㅎㅎㅎ 사실 사람들이, 자기가 관심없는 동영상은 구태여 끝까지 보거나 하지 않는다는게 제 지론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영상세대라 하지만, 그건 영상을 메인 매체로 해서 정보를 수용한다는 것이지.. (특히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수용할 때 말이죠..) 영상이면 무조건 입 벌리고 앉아서 보.......

'미투데이'가 리뉴얼을 중간 정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 G.드래곤을 통해서 단기간에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후속타로 본격적으로 미투데이의 본질적 사용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리뉴얼 런칭 마케팅..이 진행됩니다. 그 런칭편으로 만든 동영상인데요.. 완전 예술입니다..ㅎㅎㅎ 사실 사람들이, 자기가 관심없는 동영상은 구태여 끝까지 보거나 하지 않는다는게 제 지론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영상세대라 하지만, 그건 영상을 메인 매체로 해서 정보를 수용한다는 것이지.. (특히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수용할 때 말이죠..) 영상이면 무조건 입 벌리고 앉아서 보.......

어이없이 대우증권이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날 이런 광고가 보이더라구요.. 우리 네이버 메인화면에..ㅎㅎㅎ 그래서 눌러보게 되었죠.. 그랬더니 아래 페이지가 뜨더라구요.. 어떤 프로모션 메시지에 혹 해서 좋아..어떤게 있나 함 보자..이런 마음가짐으로 이 배너를 눌렀을텐데요.. 금융사이트다 보니까 웬 보안이 그리 중요한지 일단 암호확인하고 뭔 액티브액스 깔고 키보드보호프로그램깔고.. 머 이런 짓을 다 해야 하는거죠.. 그럼 어떻겠어요..? ㅎㅎㅎㅎ 당근 말안해도 여기까지 보기만 해도 생각나는 단어는 '짜증'이죠.. 금융사 입장에서는 고객의 보호를 위해서 이런 암호.......

어이없이 대우증권이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날 이런 광고가 보이더라구요.. 우리 네이버 메인화면에..ㅎㅎㅎ 그래서 눌러보게 되었죠.. 그랬더니 아래 페이지가 뜨더라구요.. 어떤 프로모션 메시지에 혹 해서 좋아..어떤게 있나 함 보자..이런 마음가짐으로 이 배너를 눌렀을텐데요.. 금융사이트다 보니까 웬 보안이 그리 중요한지 일단 암호확인하고 뭔 액티브액스 깔고 키보드보호프로그램깔고.. 머 이런 짓을 다 해야 하는거죠.. 그럼 어떻겠어요..? ㅎㅎㅎㅎ 당근 말안해도 여기까지 보기만 해도 생각나는 단어는 '짜증'이죠.. 금융사 입장에서는 고객의 보호를 위해서 이런 암호.......

미투데이에서 쓰는 글들이 블로그로 자동 포스팅되게 해놓는 기능이 있어서..블로그에서 이웃 새글보기..를 보다보면미투데이 포스팅이 성의없이 올라와있는 것을 보니까..블로그 포스팅은 꽤 안 좋아보인다..그 기능은.. 미투데이를 살찌울지는 모르겠으나..(그 자체도 잘 모르겠다.. 미투데이에 올리는 글을 블로그에 그냥 기계적으로 올리게 하는 것이..미투데이에 어떤 도움이 될는지..음..)어쨌거나 블로그에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