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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디어] 권력의 흥망성쇠에 따른 언론의 표변 사례(나폴레옹의 실각과..
언론이 권력의 흥망성쇠에 따라 어떻게 표변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미디어오늘은 ‘나폴레옹의 엘바섬 탈출과 파리 입성’에 관한 보도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돼 황제 자리에서 쫓겨나 엘바섬으로 실질적 ‘유배’를 당한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은 1814년 2월28일 추종자들을 이끌고 그 섬을 탈출했는데, 그가 3월20일 파리에 입성하기까지 프랑스 신문의 머리기사 제목은 시시각각으로 달라졌다는 것이다. 우리 정치환경과 언론과의 관계를 돌아보면? **3월9일: 괴물 대역적 엘바섬 탈출. 10일: 코르시카 태생의 식인귀(食人鬼), 주앙에 상륙. 11일: 맹호, 숨 가쁘게 나타나다. 13일.......추천 -
[비공개] [영화] 최근 보고 싶은 영화
최근 보고 싶은 영화 본투비 블루 본 투 비 블루 감독 로버트 뷔드로 출연 에단 호크, 카르멘 에조고, 칼럼 키스 레니 개봉 2015 미국, 캐나다, 영국 리뷰보기 정글북 정글북 감독 존 파브로 출연 이드리스 엘바, 스칼렛 요한슨, 루피타 뇽, 벤 킹슬리, 닐 세티, 크리스토퍼 월켄, 빌 머레이 개봉 2016 미국 리뷰보기추천 -
[비공개] [내마음의 문장] 글을 쓴다는 것은 나만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것
가수 오지은 씨의 책 리뷰가 와닿는다. 나는 언제나 나의 우물이 가득 차오른 모습을 확인하게 될까. "섬광 같은 아이디어와 천재성으로 글을 완성하는 사람은 이 책에서 단 한 명도 없었다. 각자의 우물을 찾는 것, 바가지를 내리는 것, 빈 바가지를 확인하고 좌절하는 것, 그리고 다시 내리는 것을 반복할 뿐이었다..." "작가 김연수는 서문에서 창작자는 내면에서 불을 태워 그을린 이후를 보는 사람이라고 했다..." "친구의 마지막 조언은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시간에 자는 사람이었지만 습관을 바꾸어 보았다. 그의 말대로 새벽 4시는 바가지가 잘 내려가는 시간이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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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홍보캐릭터] 정부 부처 홍보캐릭터 활용 현황
아래 신문에 실린 캐릭터들은 각각 토토, 새령, 나우, 노잉, 해랑이라고 한다. 각각 국토교통부와 법제처,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온라인에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라는 설명. 동아일보는 10일 중앙정부부처 45곳 중 29곳이 온라인 정책홍보 활동을 위해 수천만원씩 들여 홍보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활용은 미진하다고 비판했다. 기사에 따르면 대부분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온라인 정책 홍보 강화 바람을 타고 생겨났다. 정책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려면 친근한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 향후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구체적 계획 없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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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웹툰] 서점까지 진출한 기업 홍보 웹툰
기관 홍보 웹툰이 인쇄 만화로도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 우리 전기연구원도 기관 홍보 캐릭터를 이용한 웹툰을 선보이고 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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