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향' 이여영 대표 믿었다가 미수금만 7억 원…납품업체 '파산 위기’ 남편 임정식 세프 '평화옥' 도 폐업 한국경제TV는 직원들에 이어 남편인 임정식 셰프도 '월향'의 이여영 대표를 고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월향'에 식자재를 납품했던 업체들은 가압류 신청에 나섰습니다. 대금이 밀려도 이여영 대표를 믿고 식자재를 납품했지만 돌아온 건 협박이었고, 업체는 결국 파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신선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지난 2년 간 '월향'을 믿고 식자재를 납품했던 A사는 최근 파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물품 대금 6개월 치인 4억3천만 원을 받지 못하면서 사업장은 올스톱됐습니다. <.......

드시모네 유산균 제품, 블로그 거짓과대광고 무더기 적발? 식약일보 기사입력 2020-04-14 ‘드시모네 4500’ 유산균 제품이 무더기로 블로그에 의약품처럼 허위과대광고한 정황이 포착돼 최근 관계기관으로부터 차단조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본지의 모니터링 결과 바이오일레븐社가 수입·판매한 ‘드시모네 4500’ 제품 9개, 드시모네 키즈제품 1개 등 네이버 블로그에 무더기로 의약품처럼 홍보하고 있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인 유산균 제품으로 질병·치료 등 의약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변비 등의 표현은 금기시돼 있다.   다음은 적발된 9개 블로그 중에서 대표적인 약사 블로그의 허.......

나도 모르게 휴대폰 부가서비스 가입된 사람만 100만명 이상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100만명 이상이 본인도 모른채 부가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에서 가입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대표 이덕승)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모바일ISP 서비스 가입자 현황 및 실제 이용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 가입자 수는 총 310만명 중 실제 서비스 이용자수는 200여만명에 그쳤다고 밝혔다.  100만명 가량의 소비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서비스에 가입돼 사용하지도 않는 부가서비스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

다이소, 정부 시책과 거꾸로 가는 플라스틱 공화국 유해성·환경오염 및 품질 등 문제 심각 ［뉴시안=박현 기자］ 텀블러, 컵, 쓰레기통, 바구니, 연필꽂이, 세제 용기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저가 생활용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에 다가서는 다이소. 하지만 다이소에서 취급하는 제품 상당수가 환경오염 원인 중 하나이며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플라스틱을 주 재료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제품은 텀블러 7000~8000원, 도시락통은 5000원, 바구니와 컵은 3000원 선으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여타 플라스틱 제품들도 타 브랜드 매장에 비해 싼.......

한국경제TV는 직원들이 ‘월향’의 이여영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남편이자 ‘미쉘린 쉐프’인 임정식 셰프도 이 대표를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했습니다.신선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임정식 셰프는 부인이자 (주)월향의 대표인 이여영씨를 고소했습니다.“임직원의 일탈로 40억 원의 빚을 지게 됐고 그 당사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는데, 해당 임직원은 부인이자 월향 대표인 이여영씨였던 겁니다.이 대표는 부부가 공동대표로 있는 (주)맛있는사람들의 법인 자금 40여억 원을 횡령·배임했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주)월향은 임 셰프와 결혼(2014.......

우리 동네 맛집~~ 분식집^^ 중랑구 묵동 정말 좋은 동네에요!!! 맛집도 많고, 교통도 편하고, 자연도 풍부하고, 집값도 싸고 최고예요~~ #중랑구 #묵동 #살기좋아요

[ 나도 모르는 부가서비스..환불도 어려워 ] https://blog.naver.com/ubcnews/221514706500 (앵커멘트) 휴대전화 명세서 꼼꼼히 보셔야겠습니다.나도 모르게 휴대전화 부가 서비스에 가입돼 몇 년째 돈을 내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환불도 어려워, 해지라도 바로 하셔야될 듯합니다.서윤덕 기잡니다. (리포트) 이 남성은 휴대전화 부가서비스비로 월 1천500원씩을 9년째 내고 있었습니다.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15만 원이 넘는 헛돈을 냈지만, 어떻게 가입됐는지는 모릅니다. (싱크) 부가서비스 가입자 “적은 금액이지만, 제가 9년이나 냈고 몰랐으면 계속 나가는 건데 쌓이면 큰돈이 되다 보니까.”이 여성은 앱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다가 휴대전.......

요식업 성공신화 '월향'…임금체불에 횡령 '의혹' 성공한 외식사업가로 유명한 월향의 이여영 대표를 직원들이 고소했습니다. 임금체불에 이어 직원들에게 지급할 4대 보험금까지 횡령했다는 혐의인데요. 한 때 잘 나가던 외식업체 월향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신선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막걸리와 한식전문점으로 유명한 ‘월향’의 이여영 대표가 직원들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임금체불에 이어 4대 보험금까지 횡령했다는 혐의입니다. 지난해부터 경영상황이 악화된 월향은 현재 구조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2~3개의 매장을 관리하는 직급인 마스터들은 최근 미리 뽑아온 사직서를 직원들에게 내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