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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문장의 온도

    안녕하세요? 한근태입니다. 여러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하면 뭐가 연상되십니까? 전 만물박사가 연상됩니다.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했기 때문이지요. 그림과 조각은 물론 인간의 해부도, 헬리콥터 설계, 새와 동물의 움직임까지 관찰해 기록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근데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실학파의 이덕무가 그렇습니다. 오늘은 그에 관한 책 “문장의 온도”를 소개합니다. 우선, 그가 쓴 말똥구리에 관한 글을 한번 보시죠. “말똥구리는 스스로 말똥 굴리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용의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용 또한 여의주를 자랑하거나 뽐내면서 저 말똥구리의 말똥을 비웃지 않는다. 말똥구리에게.......
    제목없음|2018-06-08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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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고의 동기부여 도구 질문

    신입사원 교육을 가면 사람들이 다들 살아있다. 말도 많고 표정도 환하고 질문도 잘 하고 답도 잘한다. 사기충천의 상태이다. 취직이 어려운 때에 대기업에 입사를 했다는 기쁨 때문이다. 회사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있지만 앞으로의 기대 때문에 다들 들떠있다. 근데 2~3년차 직원 교육을 가면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 예전에 비해 말수도 적어지고, 표정변화도 적고, 무엇을 물어봐도 잘 대답하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했던 회사와 실제 회사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할 일이 별로 없고 별 영양가 없는 일을 상사의 지시대로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무기력한 상태에 빠진 경우도 많다. 계속 이런 식의 회사 생활을 할.......
    제목없음|2018-06-0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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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과 택시

    사랑은 택시와 같다. 필요하면 손을 들어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그 사랑을 표시해야 한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그때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했냐고” 따지면 곤란하다. 그건 손도 들지 않았는데 택시가 자기 앞에 서길 기대하는 것과 같다. 사랑을 한다면 손을 번쩍 들어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사랑은 택시와 같다. 평소에는 흔하지만 정작 잡으려고 하면 나타나지 않는다. 필요 없을 때는 마구 눈에 띄는데 비가 오거나, 날이 춥거나, 출퇴근 시간에는 잡기 어렵다. 사랑은 택시와 같다. 택시를 타면 무조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한참을 탄 후 이 차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도 그냥 내려서는.......
    제목없음|2018-06-06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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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신 옆에 사이코패스가 있다

    안녕하세요? 한근태입니다. 저 사람 사이코 아니야? 우리가 흔히 하는 말입니다. 사이코는 어떤 사람일까요? 호러영화에 나오는 살인자, 여자친구를 무자비하게 때리는 사람, 남의 돈을 떼먹고 해외로 도망친 사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꽤 많은 사이코패스가 있습니다. 보통 100명에 한 명 꼴로 사이코패스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런 것에 관한 책 “당신 옆에 사이코패스가 있다”를 소개합니다. 사이코패스는 어떤 사람일까요? 사이코패스의 고전 “멀쩡한 가면”이란 책에 잘 나와있는 사이코패는 이렇습니다. “책임감이라곤 없다. 삶의 목표나 계획도 없다. 너무 거짓말을 잘하는데 거의 모든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 극단.......
    제목없음|2018-06-05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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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잠이 안 오는 이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크게 두 가지 원인 때문인 것 같다. 하나는 운동부족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골치 아픈 일 때문이다. 몸은 쓰지 않고 머리만 쓰기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것이다. 몸과 정신 사이에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육체적인 일에 시달린 사람에게 불면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유격훈련을 받은 후, 수십 킬로 행군을 끝낸 후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없다. 10분 휴식시간만 줘도 바로 잠에 빠진다. 골치 아픈 일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것은 걷기이다. 걷다 보면 기분이 달라진다. 두 시간쯤 걸으면 그 일이 별일 아니란 생각이 든다. 의외의 해법이 떠오르며 기분이 좋아진다.......
    제목없음|2018-06-0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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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의 수호신

    부산에 일이 있어 오랜만에 김포공항에 갔다.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다. 애기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도 눈에 많이 띈다. 요즘은 애기들이 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애를 안고 비행기를 설명하는 엄마, 기저귀를 갈기 위해 수유방으로 향하는 엄마, 소리를 지르고 다니는 애를 쫓아다니는 아빠 등등… 내 옆에 귀엽게 생긴 주원이 또래의 여자 아기가 엄마와 함께 있길래 눈을 깜빡 했더니 애도 나를 유심히 본다. 까꿍하고 재롱을 떨었더니 애가 웃는다. 이내 눈치를 챈 애기 엄마도 웃는다. 원래도 애를 좋아했는데 손자를 본 후 그 증세가 심해졌다. 문득 주원이가 보고 싶어진다. 생전 누군가를 그리워하지 않았던 내가 누군가를 보고.......
    제목없음|2018-06-02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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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

    안녕하세요? 한근태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행복하다면 왜 행복하신가요?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언가요?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행복할 걸로 생각하시나요? 행복을 찾는 방법 중 하나는 정말 행복한 개인과 국가를 찾아 그들을 살피는 겁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바로 덴마크입니다.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바로 휘게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런 것에 관한 책 “휘게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를 소개합니다. 휘게란 무얼까요? 휘게(hygge)는 ‘웰빙’이라는 노르웨이어 단어에서 유래한 덴마크어입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휘게와 관련한 말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휘겔리한 시간을 보내세요”.......
    제목없음|2018-06-0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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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재정의를 묻는 질문

    가끔 기업문화 관련한 자문을 받을 때가 있다. “사장님이 기업문화를 바꾸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태스크포스를 만들었고 제가 팀장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합니다.” 난 질문부터 던진다. “근데 기업문화의 정확한 정의가 뭔가요?” 그럼 이러저러한 설명을 한다. “기업문화는 구성원들의 암묵적인 가치가 행동으로 드러난 것이다. 결국 기업문화가 일을 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다. 기업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난 다음 질문을 던진다. “근데 왜 그런 기업문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나요? 기업문화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난 기업문화를 바꾸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쉽게 바꿀 수 없.......
    제목없음|2018-05-3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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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준에 맞는 대통령

    얼마 전 오바마대통령의 마지막 연설을 봤다. 정말 멋진 퇴임이다. 많은 사람들이 왜 한국에는 저런 대통령이 나타나지 않을까 라는 한탄을 한다. 나도 정말 저런 대통령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과 국민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있을까? 국민들은 괜찮은데 이상한 대통령이 등장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대통령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이다. 대통령이 국민의 수준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다. 그렇고 그런 국민들이 그렇고 그런 대통령을 뽑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난 그런 면에서 천하흥망, 필부유책이란 말에 동의한다. 천하흥망에는 모든 사람의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국민의 수준과 비슷한 것이 바로 텔.......
    제목없음|2018-05-30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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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퇴사준비생의 도쿄

    안녕하세요? 한근태입니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지금 회사를 다닐 건가요?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혹시 먹는 게 남는 거야 하면서 식당이나 할까, 카페나 차릴까 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지는 않겠지요? 1년안에 망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요즘 시대에 가장 귀한 건 돈이나 땅이나 건물이 아닙니다. 바로 아이디어 입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것에 통찰력을 줄 수 있는 책 “퇴사준비생의 도쿄”를 소개합니다. 한번 보시죠. 첫째, 공짜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루카페입니다. 그럼 돈은 어떻게 하냐구요? 커피값은 이들 대학생을 채용하고 싶어하는 기업이 댑니다. 회사를 홍보.......
    제목없음|2018-05-2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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