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하루에 얼마씩이라도 글짓기 습작을 게을리 해선 안됩니다. 그게 개념훈련이 몸에 훈습되게 하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요즘은 매일 이곳 블로그에서 몇 꼭지씩은 글을 올리는 걸 규칙으로 세워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저희 교육훈련은 칠판과 보드마카 만 있음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남들이 흔히 하는 ppt 는 저흰 창의력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일체 금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판서만을 허용합니다. 훈련에 효과를 얻으려면 앞으로 나가서 자신이 판서하면서 직접 이 교육을 진행해보는 경험만큼 좋은 건 없지요. 오는 주엔 김 담임목사님께서 흔쾌이 나서셔서 이 시트2, 시트4 실습을 맡기로 하셨답니다. 이렇게 되면, 금방 자신에게 원.......

이전엔 초코렛이나 사탕으로 어린이들을 유인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매해 크리스마스 전날이 되면, 어김없이 교회에선 어린이들을 불러 모으고선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연극이나 음악 공연을 보게 하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친구들 손에 이끌려 저도 갔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격세지감 隔世之感 입니다. 세상 많이 바뀌어서 이젠 우리가 해외로 나가서 오히려 선교를 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런 예전의 방식이 지금도 과연 통할까요? 아마도 아닐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게 이슈가 되어 지금 전 명동 안디옥 교회에서 원펀치 강좌라는 걸 개설해주셔서 거기서 이 새 선교문화 열어가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답.......

콘셉트 경영이 어떻게 하는 건지는 이제 좀은 감을 잡으셨겠죠? 이걸 잘 활용해낼 수 있으려면, 아직은 한 참~^을 멀었습니다. 실제 사례에서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들여다 보시면서 스스로의 기초체력과 응용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움, ... 우리의 첫 적용 사례를, .. 무슨 사례로 할까요? 개념훈련 - 새 선교문화 열어가기 어떤가요? 실은 저흰 이미 올해 원펀치 비엠(비즈니스모델) 개발, 코딩서비스 비엠 개발, 아이부스 비엠 개발을 밟았고, 여기에 그 기록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번엔 그 네 번째 사례 실습이 되겠습니다. 여기 독자들 중엔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차피 지금 명동 안디옥 교회에서 원펀치 강좌를 개설해 제.......

시트17 에서 몇 가지 요구사항이 나왔고, 우린 그걸 충족해내어 우리의 일 도모를 객체 object로 구현해냅니다. 소프트웨어로 구현해내면 좋지만, 투자를 필요로 하니 그 까진 안 나가더라도 스스로 자랄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하겠죠? 우리 주위를 둘러 보면, 이미 남들이 만들어 놓은 숱한 모듈들이 즐비합니다. 그 중에서 하나 둘 골라서 쓰심 대개는 우리의 일 도모가 스스로 자랄 수 있게 할 수 있으시답니다^^ 이상으로 워크시트 1-18쪽을 쭉~ 함 훑어 보았습니다. 이걸로 귀하께 어떤 유익이 있을런지 이젠 좀 감이 오시나요? 贊

모든 전략과 전술이 다 나왔습니다. 이제 실행 만이 남았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대개는 여기서 끝내고 맙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선 절대로 귀하가 도모하는 일이 세상에서 더 이상은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 답니다. 무엇이 더 나와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나하고 상관없는 객체 object로 구현해내야 합니다. 내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좋은 토양을 가꾸어 그 일 도모란 씨앗을 심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리 어떤 기능들이 필요할까요? 하나씩 찾아내어 나열해보시라는 겁니다.

나 아닌 남이 내가 갖는 비전에 함께 할 때에 전 그걸 리더십이라 합니다. 다른 말로는 내가 하고 있는 일 도모에 누군가가 자기 일처럼 뛰어들어 같이 일하고 있다면, 아하 ~ 내가 리더십이 있구나 ~^ 고 인정하면 된다는 겁니다. 어떻게 했을 때에 그게 가능할까요? 동기부여책이라 하지요. 고민해서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대개는 내가 앞장서서 어느정도의 성취를 이루어내어 눈에 드러나게 해주기 전까진 누구도 내 일 도모에 같이 뛰어들지 않습니다.

여태가 큰 틀에서 들여다본 전략이라면, 이제부터는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보는 전술입니다. 마중물 전술이라고 하지요. 먼저 물을 조금 붓고선 저어줄 때에야 펌프 물이 올라오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처음엔 좀 띄워주라는 요구입니다. 그 세 요소를 제가 발견했습니다: 품질단서 quality clue - 이걸 보고선 고객들이 아하 ~^ 뭔가가 있겠는데 하십니다. 색조화장 - 좀 때 빼고 광 내서 나가시라는 겁니다. 유인책 - 고객들이 쉽게 끌려올 수 있게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시라는 겁니다. 한 마디로 내 제품/서비스가 잘 유형화 有形化되어 타깃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지를 살핍니다. 여기선 목표를 계량화 해서 측정치를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

힘은 선택과 집중에서 나옵니다. 여기선 일이관지 一以貫之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전략에서 벗어난다면, 그 고객 카드는 과감히 버립니다. 대개는 to whom for what 그네들에게 우리가 무슨 혜택을 주는 지를 살피다 보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