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제진흥원 공고 제 2017 - 1호 2017년「울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입주기업 모집 공고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울산광역시 주관, (재)울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울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입주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2017년 1월 9일 (재)울산경제진흥원장

[중소기업청 공고 제2016-410호, 미래창조과학부 공고 제2016-578호]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예비창업자와 창업 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한 "2017년도 창업지원사업 계획" 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6년 12월 30일중소기업청장

최고경영자나 리더는 본능적으로 누구가의 의견을 들으려 한다. 촌각을 다투는 중차대한 문제와 맞닥뜨리는 순간,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공식 라인의 정보를 섭렵하고도 부족한 2%를 위해 비공식 라인을 가동한다. 이때 찾는 이가 바로 역술인이나 무속인이다. 가슴을 졸여가며 실오라기 하나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하늘의 뜻’을 알고자 애쓴다. CEO 사주는 따로 있나 이름을 바꿀까, 사주를 바꿀까 식품업체를 운영하는 여사장 서 대표는 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식자재 파동으로 인해 30여 년간 운영하던 회사를 접을 뻔했다. 바람 앞의 촛불처럼 누구도 흥망성쇠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업이라지만, 숱한 풍파를 이겨내며 모진 세월을 견.......

‘꿈의 신소재’, 지난 몇 년간 그래핀과 단짝으로 붙어 다닌 수식어다. 신기할 정도로 많은 기능을 가진 이 신소재에 거는 기대는 크지만, 아직 우리 일상으로 다가오기엔 기술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다. ‘꿈의 신소재’와 ‘꿈속의 신소재’ 사이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조차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수많은 연구자들은 이 신통방통한 소재에서 아직 기대를 거두지 않고 있다. ㈜에코인프라홀딩스의 박기홍 대표도 그중 한명이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역발상은 새로운 발견을 현실화하는 필수 요소다. 그래핀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중소기업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그래핀 상용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는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친환경 양돈사료 전문기업인 피그넷코리아㈜는 시장 진입이 까다로운 양돈사료 업계에서 법인 설립 2년 만에 1,000t 판매, 매출액 200억 원 달성이라는 기적적인 성과를 냈고, 설립 후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년 1,500t 이상의 사료를 꾸준히 판매하며 업계 선두주자 자리까지 꿰찬 입지전적인 기업이다. 이는 25년간 사료 업계에서 일해온 김태봉 대표 특유의 ‘선택과 집중’ 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사료를 만들어 파는 업계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돼지 중에서도 새끼돼지인 자돈(仔豚) 사료만을 특화 생산하는 것으로 피그넷코리아를 전문화했다. 또 외상거래나 불필요한 영업 활동을 없애는 등 유통 시스템의 슬.......

주말의 여가생활을 위해 한 달치 월급에 육박하는 큰 금액을 통 크게 쓰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들은 고가의 캠핑 장비를 스스럼없이 구매한다. 이 중 캠핑용품의 꽃은 단연 텐트. 특히 차량 위에 직접 설치하는 루프탑 텐트가 인기다. 최근 국내 최초로 3룸 확장형 루프탑 텐트를 개발해 캠핑의 판도를 뒤집은 부산 사나이, 엑스스포츠ENG㈜의 박용원 대표를 만났다. 창업아이템 차 위의 텐트, ‘3룸 루프탑 텐트’의 탄생 바야흐로 휴가의 계절이다. 온 가족이 휴가를 맞아 산과 계곡으로 떠난 캠핑장에 이색 텐트가 눈에 띈다. ‘차 위의 텐트’라 불리는 루프탑 텐트다. 이 텐트는 아웃도어 라이프.......

지문이나 홍채, 얼굴 등 신체 일부를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생체인증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등장한 지 10년도 더 되어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 생체인증 기술을 다시 우리의 관심 안으로 끌어들인 것은 다름 아닌 핀테크와 웨어러블 기기다. 우리 삶을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기술이지만, 편리성이 커지는 만큼 보안 문제도 커질 수밖에 없다. 잊어버리기 일쑤인 비밀번호나 해킹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타의 인증 수단으로는 더 이상 그 구멍을 막을 수 없어진 만큼, 앞으로 ‘유일성’을 무기로 한 생체인증 기술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핀테크 열풍에 생체인증 재조명 지난 5월 27일 열린 ‘핀테크 2차 데모데이’.......

‘9분 만에 매출 1억 달성’. 눈이 번쩍 뜨이는 이 말은 백화점도, 대형마트도 아닌 홈쇼핑에서만 가능한 판매 수치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소기업에게 홈쇼핑이 간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팔 곳이 없다면 날개 없는 새나 다름없는 법. 중소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공영홈쇼핑의 ‘아임쇼핑(IM Shopping)’이 개국했다. 중소기업에 특화된 홈쇼핑 ‘아임쇼핑’ 개국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박 사장은 탈 생각도 탈 힘도 없다. 홈쇼핑 입점을 앞두고 담당 MD와 한 달 넘게 준비를 하며 절차를 밟던 중, 갑자기 입점이 불가능하다는 전화 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