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무기체계 수입부품 목록 추가 공개 - 수입부품 국산화 대체,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부품 국산화개발 활성화를 위해 무기체계 수입부품 목록 60,954건을 최근 국방기술품질원 부품국산화 통합정보 관리시스템(compas.dtaq.re.kr)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추가 공개는 지난 12월에 실시한 당·정 정책협의회(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회 이철희·김병기·이종걸의원, 방위사업청 청장 전제국 등)의 후속조치로 이뤄졌습니다. 지난번 공개한 15,500 품목에 더해 2017년까지의 수입 실적까지 총 60,954개의 수입부품 목록을 공개한 것입니다. 공개되는 내용은 재고번호, 품명, 수량, 수입단가 등 9개.......

최종오 육군중령, 세계인명사전 4년 연속 등재 및 2년 연속 수상-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에 근무하는 최종오 육군중령(47, 학군 31기)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에 등재가 확정됨에 따라 4년 연속 등재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이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인명정보기관(ABI) 및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매년 발간하는 인명록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세계적 인물들이 매년 등재되고 있습니다. 동.......

방위사업청 제7기 고객만족 서포터즈 출범- 대학생 서포터즈, 방사청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통에 나서다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6일 과천청사에서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된 '제7기 고객만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2012년 ‘클린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청렴 설문조사 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고객지원 서비스 및 애로사항 발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포터즈’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고객만족 서포터즈는 청에서 시행하는 정책‧계약‧행사‧시스템 등에 대해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전화설문을 실시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응답내용을 분석하여 제도개선에 도움이 되.......

안녕하세요 여러분! 팔방미인의 특.출.난 매력둥이들 팜므파탈팀입니다! (짝!짝!짝!) 따사로운 봄날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제56회 진해군항제가 열리는데요. 벚꽃이 만개했던 그 생생한 축제현장 속으로 저희와 함께 가보실까요? 진해군항제는?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벚꽃축제입니다.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고,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자태를 만끽할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데요~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운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도 방문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시간이 되는 분들은 꼭 가보시는 게 좋.......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국방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를 주제로 정보 공유와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팔방미인 서포터즈가 찾아가봤습니다!! 초 ㅏ!! 지난 28일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8 국방기술기획 발전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방위사업청에서 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주관한 행사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국방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군과 산·학·연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자리였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 두 분의 훌륭한 강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먼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무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스텔스 기술’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텔스 기술이란 상대의 레이더, 적외선 탐지기, 음향탐지기 및 육안에 의한 탐지까지를 포함한 모든 탐지 기능에 대항하는 은폐 기술을 의미합니다. 4세대와 5세대 전투기를 구별하는 가장 큰 기준이 바로 이 스텔스 기능인데요! 유도 능력을 갖춘 공대공미사일이 보편화된 현대전에서는 먼저 발견해 먼저 쏘는 자가 생사를 결정하기 때문에 스텔스는 현대전에서 죽음을 지배하는 기술로 불립니다. 스텔스 기술의 역사스텔스란 개념은 1974년 미 국방 선진연구설계국의 계획에 참여한 록히드 마틴의 특수설계팀 ‘스컹크 웍스’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최초의 스텔스 전.......

차기상륙함 3번함 '일출봉함' 해군 인도-방위사업청, 4월 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일출봉함' 인도식 거행-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2일 오후 4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II)인 ‘일출봉함’을 해군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2014년 11월 천왕봉함과 지난해 8월 천자봉함에 이어 오늘 세 번째 상륙함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일출봉함은 기존 해군이 보유한 고준봉급 상륙함 대비 기동속력, 탑재능력 및 장거리 수송지원 능력 등의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4,500톤 규모의 일출봉함은 최대 속력 23노트로 항해할 수 있으며, 130여 명의 승조원이 운용합니다. 함 내에 국산 전투체계와 지휘통제체계를 갖춘 상륙작전지휘소를 보유하여.......

지난 1991년 걸프전 당시 미군이 개발한 GBU-28 벙커버스터는 레이저 유도장치를 장착해, 높은 정확도로 지하 깊숙이 위치한 이라크군의 주요시설물을 파괴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벙커버스터는 이후 미국이 주도한 전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 무기가 되었죠. 그런데 벙커버스터의 효시가 된 ‘지진폭탄’ 아이디어는 최초 제안 당시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묵살당한 괴물폭탄 아이디어제1차 세계대전과 달리 제2차 세계대전은 공군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전쟁 발발과 함께 독일은 적군의 공중공격에 대비해 주요 군사시설물을 지하화했는데요! 영국 공군은 대규모 폭격기를 동원해 연일 폭.......